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린 당나귀 곁에서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어린 당나귀 곁에서

창비시선 382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20%8,800
판매가8,800
어린 당나귀 곁에서 표지 이미지

어린 당나귀 곁에서작품 소개

<어린 당나귀 곁에서> 2015년 ‘창비시선’의 문을 여는 첫번째 시집으로 김사인 시인의 신작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가 출간되었다. 2006년 무려 19년 만에 “너무 슬프고 너무 아름답다”(신경림)는 평을 받은 두번째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 (창비)을 펴내며 문단에 신선한 감동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후 다시 9년이라는 긴 시간 뒤에 선보이는 세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죽음의 갈피에서 “사람 사는 세상을 여여(如如)하게, 또는 엄숙하게 수락하는” 겸허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대문자 시의 바깥에서 움직이는 미시(微詩)의 시학”(최원식, 발문)을 펼쳐 보인다. 고향의 토속어와 일상언어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빼어난 언어감각과 정교하고 정감어린 묘사로 “생로병사의 슬픔 일체를 간절한 마음의 치열한 단정(端正)에 담아”(김정환, 추천사)낸 시편들이 나직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저자 프로필

김사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3월 30일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 경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한국작가회의 이사, 시분과위원장
    미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교환교수
    창작과비평 편집위원
    실천문학 편집위원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동덕여자대학교 인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 수상 2007년 제1회 서정시학 작품상
    2006년 제14회 대산문학상 시부문
    2005년 제50회 현대문학상
    1987년 신동엽창작기금

2020.08.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56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국문과, 고려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1년 『시와 경제』 동인 결성에 참여하면서 시를 발표했으며, 1982년부터는 평론도 쓰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밤에 쓰는 편지』 『가만히 좋아하는』이 있고, 『박상륭 깊이 읽기』 『시를 어루만지다』 등의 편저서가 있다.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십년째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고 있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창비시선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