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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5년 1월호 (월간)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인물과 사상 2015년 1월호 (월간)

소장전자책 정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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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5년 1월호 (월간) 표지 이미지

인물과 사상 2015년 1월호 (월간)작품 소개

<인물과 사상 2015년 1월호 (월간)> 강준만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
왜 세상은 날이 갈수록 갈갈이 찢어지는가? 발칸화는 비유적으로 극심한 분열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는데, 사이버발칸화는 사이버세계의 발칸화를 일컫는 말이다. 사이버발칸화는 기술, 경제, 정치, 내셔널리즘, 종교, 이해관계 등의 이유로 인터넷이 분열로 치닫는 현상을 뜻한다. 사이버공간을 통해 사람들은 정치적․문화적․경제적 관점과 비슷한 사람과 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자기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우기보다 상대를 적대하는 ‘발칸화’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처럼 세상이 갈갈이 찢긴 채로 각자 극단으로 치닫는 ‘사이버발칸화’는 사이버세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이미 존재하는 오프라인 세계의 분열과 갈등을 극단으로 몰고가기도 한다. 양극화 주동자들의 과격 발언도 상업적 뉴스 가치가 높기 때문에 오프라인 미디어마저 이들의 발언을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왜 한국에선 ‘히든 챔피언’이 나오기 어려운가? 히든 챔피언은 세계시장 점유율 1~3위이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매출액 40억 달러 이하의 우량기업을 말한다. 그런데 히든 챔피언은 독일 1,307개, 미국 366개, 일본 220개, 스위스 110개 등이지만 한국은 23개에 불과하다. 중소기업에 집중된 과도한 지원 정책과 가업 승계를 가로막는 지나친 상속세법, 특정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발이 묶이는 산업 구조 등이 한국에서 히든 챔피언이 나올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제습기, 정수기, 안마의자 시장 등 어떤 제품의 시장 규모가 커지는 조짐을 보이면 벌떼가 몰리듯 40~50개 이상 업체가 집중적으로 몰려들어 잠재적 히든 챔피언을 죽인다. 기본적인 풍토도 히든 챔피언의 탄생을 가로막는다. 입시전쟁과 취업전쟁으로 대한민국 사회가 일방향으로 가고 있는 사회적 풍토에서 히든 챔피언은 먼 나라가 이야기일 뿐이다.

이철희의 트루 폴리틱스 : 오픈 프라이머리, 과연 옳은 해답인가?
한국 정치에서 오픈 프라이머리가 도입된 해(年)는 2002년이다. 당시 새천년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경선제로 치렀고, 무명의 노무현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해 그를 대통령에 올려놓았다. 정당은 유권자의 표로 살아간다. 최근에 정당들이 추진하는 개혁안을 보더라도 후보 공천 시에 여론조사를 도입하거나 모바일 투표를 허용하는 것도 국민의 참여를 견인하고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오픈 프라이머리가 정치 개혁의 해답인지는 의문이 생긴다. 즉, 좋은 후보를 뽑을 가능성보다 직무에 맞지 않는 엉터리를 뽑을 가능성이 훨씬 많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후보자들이 인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밖에 없다. 미국의 정치학자 존 올드리치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의해 후보 간 연대 노선이 폐기되고 대규모 대중 캠페인으로 대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영상 미디어에 의해 후보의 당락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어느 정치학자의 말처럼 대중매체에 의해 ‘납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매스미디어가 후보를 평가하는 기준은 공직 이력, 도덕성 검증, 여론조사의 지지율 순위, 자금 모집 능력 등이다. 이런 기준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하면 그 후보를 무시한다. 매스미디어는 인지도와 모멘텀이란 두 잣대로 후보들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매스미디어가 킹메이커 역할을 하는 셈이다. 또한 오픈 프라이머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과 동원되는 사람, 정치에 적극적인 시민들이다. 이들은 대체로 비(非)사회경제적 어젠다를 갖고 있다. 결국 사회경제적 약자의 이해와 요구, 선호와 열망을 대변하지 못한다.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가 ‘개방성’을 지향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픈 프라이머리를 추진하는 사람들의 의도, 정치와 민주주의에 끼칠 영향, 보통 사람의 삶에 미칠 효과 등을 두루 검토해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 박정희 시대는 결코 단일하지 않다
이번 호부터 대중예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미의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이 새롭게 연재된다. 박정희 독재정권 시대인 1960년대와 1970년대 사회사를 대중예술사를 통해 보는 작업이다. 우리가 박정희 시대를 연상하면 금지, 검열, 폭압 등의 단어를 떠올린다. 마찬가지로 대중예술에서도 금지곡, 검열, 건전가요 등이 있었지만, 이 연재에서는 이것뿐만 아니라 그 작품의 내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다. 그 시대 대중예술에서 사람들은 어떤 희망을 보았는지 대중의 사회심리의 깊숙한 곳을 끄집어내는 작업과 함께 대중예술의 심층을 통해 박정희 시대의 민심과 사회 심리의 흐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첫 번째로 박정희 시대 이전인 1950년대의 대중예술을 살펴보자.

해방기부터 1950년대까지 대중예술을 주도한 사람들은 일제강점기 후반에 데뷔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이승만 정권 시대인 1950년대 대중예술은 다소 불안정하고 어설펐다고 할 수 있다. 이 시대는 반일주의, 반공주의, 권위주의가 시대적 흐름이었다. 거기에 기묘한 자유주의와 국제성에 대한 욕망을 더할 수 있다. 국제성에 대한 욕망은 대중가요인 <럭키 서울>, <럭키 모닝>, <슈샤인 보이>, <내가 울던 빠리>, <청춘 아베크>, <샌프란시스코>, <아리조나 카우보이> 등 영어나 프랑스어의 과시적 사용이다. 거기에 <신라의 달밤>(1949년)을 벤치마킹한 것처럼 보이는 <백제의 밤> 같은 노래는 서남아시아 분위기를 풍기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것은 이 시기 할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1950년대 한국인들은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에 대한 ‘상상지리’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런 이국성의 노래들은 대중의 시야에서 싹 사라진다. 박정희 시대는 이 새로운 시대의 출발과 맞물려 있었다.

<주요 내용>

명랑 독서
서민의 「명랑 독서」에서는 ‘현장 전문가’ 로버트 데소비츠가 어떻게 열대병 유행 지역을 찾아다니며 기생충을 연구했는지 살펴본다. 주로 열대 국가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다루는 학문을 열대 의학이라고 하는데, 그는 이론과 현장을 두루 겸비한 흔치 않은 전문가다. 한 인도 박사가 모든 흑열병 환자를 치료하고, 의료진을 교육시키는 데 드는 비용이 대략 30만 달러라고 계산했다. 그는 국제기구에 이 돈을 요청해 흔쾌히 받아냈다. 그런데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회의가 열렸지만, 그 돈은 결국 흑열병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주머니로 들어갔고, “전과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을 살린다고 22조 원이 들어갔고, 해외 자원을 개발한다고 41조 원이 들어갔다. 그 63조 원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박홍규의 인문 이야기
박홍규의 「소크라테스에 대하여」에서는 우리가 과연 소크라테스를 숭상해야 할지 살펴본다. 특정 종교의 창시자도 아닌 소크라테스는 철학자의 모범이자 모든 학문의 원류이자 인간의 이상형으로 받들어졌다. 그의 학문을 이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더불어 그리스 철학, 더 나아가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숭배되었다. 그러나 ‘악법도 법’이라고 하는 말은 전제국가나 독재국가를 철학적으로 정당화하는 말로 사용되었고, 소크라테스가 실제로는 말한 적이 없는 ‘무지의 지(知)’라고 하는 말도 옳은 것을 아는 것이 훌륭하다고 하는 윤리의 기본을 망각하게 만들었다. 더욱더 문제가 되는 소크라테스의 악영향은 독재자가 그가 말했다는 이상국가의 철인 왕으로 미화되었다는 점이다.

인물 FOCUS
김환표의 「조너선 아이브: ‘잡스의 철학’을 구현한 애플의 디자인 구루」에서는 ‘조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애플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를 조명한다. 그는 ‘최고 우아함 책임자’라는 별칭을 갖고 있고, ‘커튼 뒤의 사나이’로 불리며 스티브 잡스 뒤에서 묵묵히 애플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또한 잡스의 디자인 철학인 “단순함이란 궁극의 정교함”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다. 잡스는 “1,000만 달러를 줘도 바꾸지 않을 사람”이며 자신의 영적 파트너라고 아이브를 치켜세웠다. 그래서 애플 직원들은 그들을 ‘자이브(잡스+아이브)’라고 부른다. 그런 그가 잡스 사망 후 잡스가 강조한 ‘스큐어모피즘’을 폐기처분했다. 아이브는 “디자인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 일을 제대로 한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과연 아이브가 잡스 사망 후 애플에서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할지 두고볼 일이다.

우울과 자살의 인문학
우울증은 뇌 기능의 오작동으로 인한 난치병이다. 기분, 감정, 인지, 상황 대응, 판단 영역에서 몸의 기능이 저하된다. 우울증의 가장 큰 특징은 증상이다. 그 증상이 일관성이 없고,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과 문제가 모두 다르다. 우울증은 환자와 의사 모두 인식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그런데 우울증은 다른 질병처럼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인된다. ‘아픈 사람’이 ‘미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울증 환자의 증상은 시간대, 장소, 특정 대상에 따라 다르다. 아침과 저녁의 기분이 널뛰듯 다른 경우, 순식간에 달라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환자에게는 고통 호소가 비참함을 더한다. 우울증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인간과 사회를 재규정할 만큼 놀랍고 심지어 신비한 과정이다. 몸, 감정, 기분, 자아, 자살, 죽음에 대한 기존 인식으로는 믿을 수 없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감정 장애로 인해 ‘살아 있는 시체’로 사는 고통, 그러나 그 어떤 질병보다 타인의 이해를 ‘얻기’ 어려운 우울증에 대한 인식은, 인간과 사회를 다시 쓰는 일이다.

여러 가지 경제사상
원용찬의 「꿀벌의 경제학: 일과 놀이」에서는 노동자들의 근면과 성실과 과묵이 과연 미덕인지 살펴본다. 영국의 프로테스탄트나 윤리 덕목은 노동의 윤리를 심어주기 위한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이데올로기적 장치였다. 1600년대 말과 1700년대 초 영국에서 일어났던 도덕운동도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신분 질서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이었다. 당시 개인의 악덕은 사회에 해롭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생각에 반기를 든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근대 경제사상의 원조라고 불리는 버나드 맨더빌이다. 맨더빌은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이라는 부제가 붙은 『꿀벌의 우화』를 통해 방탕, 사치, 명예욕, 뽐내는 마음, 이기심, 탐욕, 쾌락과 같은 악덕이 꼭 나쁜 것은 아니며 금욕, 겸손, 연민, 자선, 자기희생, 공공심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풍자적으로 엮어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그의 사상은 애덤 스미스나 존 메이너드 케인스에게 영향을 주었다. 또한 맨더빌의 일벌론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도 여전히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 따뜻한 복지보다는 차가운 생산을 강조하는 한국 사회에서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은 2,163시간으로 OECD 34개 회원국 중 멕시코(2,237시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맨더빌의 『꿀벌의 우화』에 나오는 벌집 왕국은 아직 진행 중이다.

청소년 권리장전
박민영의 「유학을 간다는 것 ①」에서는 청소년 유학을 살펴본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 사회에 조기 유학 붐이 일었다. 높은 사교육비와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실망으로 자녀를 외국으로 보내는 부모가 많아졌다. 하지만 그후 어떻게 되었는가? 가정이 해체되는 부작용과 함께 기러기 아빠들의 자살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으로 유학을 간 청소년들의 삶은 외로움과 일탈, 방황으로 점철되었다. 특히 유학생들의 일탈은 한국 교육 체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들은 낯선 생활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보다는 해방감을 크게 느낀다. 그 해방감은 숨 막히는 입시 경쟁과 통제에 대한 반작용이다. 조기 유학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나무가 뿌리째 옮겨 심어지는 것과 같다.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객지에서 혼자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큰 심리적 부담과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유학이 청소년들에게 감옥 혹은 올가미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뒤집어 읽는 심리학
김병수의 「성격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한다」에서는 ‘사람의 성격이란 무엇이며, 그것의 근원적 속성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것에 근거했을 때 성격이란 과연 변할 수 있은 것인가’에 대해 알아본다. 항간에 “산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말하거든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의심해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의 성격이 바뀌었다고 말하거든 절대로 그 말을 믿지 마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성격이 변하는 것은 산을 옮기는 일보다 어렵고 불가능하다. 우리는 모두 같으면서 다르다. 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있어도, 나와 똑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성격을 바꾸는 것이 가능할까? 성격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것도 착각일 수 있고,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쉽게 단정해도 안 된다. 성격에는 변하지 않는 속성과 변할 수 있는 속성이 모두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목차

사진으로 읽는 세상 | 이태준
명랑 독서 | 사라진 63조 원을 찾아서 | 서민
생각의 갤러리 ​| 만물은 이어져 있다 | 세바스치앙 살가두 <GENESIS>
인터뷰: 김종대(군사평론가) | 누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가? | 신기주
강준만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 | 왜 세상은 날이 갈수록 갈갈이 찢어지는가?: 사이버발칸화 | 왜 ‘진정성’은 위험할 수 있는가?: 진정성 | 왜 한국에선 ‘히든 챔피언’이 나오기 어려운가?: 히든 챔피언 | 왜 우리는 걱정을 미리 사서 하는가?: 정서 예측 강준만
박홍규의 인문 이야기 | 소크라테스에 대하여 | 박홍규
인물 FOCUS | 조너선 아이브: ‘잡스의 철학’을 구현한 애플의 디자인 구루 | 김환표
이철희의 트루 폴리틱스 | 오픈 프라이머리, 과연 옳은 해답인가? | 이철희
우울과 자살의 인문학 | 우울증의 특징은 증상이다 | 정희진
여러 가지 경제사상 | 꿀벌의 경제학: 일과 놀이 | 원용찬
청소년 권리장전 | 유학을 간다는 것 ① | 박민영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 박정희 시대는 결코 단일하지 않다 | 이영미
뒤집어 읽는 심리학 | 성격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한다 | 김병수
독자 투고 | ‘싸가지 없는 진보’ 의제가 공유되기를 바라며 | 구양수
신간안내 | 한국 사회 논쟁을 알차게 ‘컨설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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