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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5년 3월호 (월간)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인물과 사상 2015년 3월호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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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5년 3월호 (월간) 표지 이미지

인물과 사상 2015년 3월호 (월간)작품 소개

<인물과 사상 2015년 3월호 (월간)> 강준만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
왜 어떤 기업은 소비자를 일부러 쫓아내는 디마케팅을 하는가? 이탈리아 경제학자이자 원예 전문가인 빌프레도 파레토는 80퍼센트의 완두콩이 20퍼센트의 콩깍지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인간 세계도 이와 비슷하다는 ‘파레토의 법칙’ 또는 ‘80대 20의 법칙’을 주창했다. 인간 세계에서 나타나는 ‘파레토의 법칙’은 경제학적으로 ‘수확 체증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이런 일이 되풀이되면 결국 상위 20퍼센트의 부자가 전체 소득의 80퍼센트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파레토의 법칙은 전 분야에 걸쳐 작동한다. 백화점은 상위 20퍼센트의 고객을 집중 관리하고, 은행은 상위 30퍼센트의 고객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반면, 70퍼센트의 고객에게는 아무런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거나 관리 비용 때문에 적자가 나게 만든다는 이유로 디마케팅을 한다.

왜 친구가 해준 소개팅은 번번이 실패할까? 1973년 마크 그래노베터는 『미국 사회학 저널』에 자신의 논문 「약한 연결의 힘」을 게재했는데, “강한 연결이 아닌 약한 연결을 통해서 정보가 확산될 때 많은 사람들을 거치면서 더욱 광범위한 사회 영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주장은 사회학적 전제를 뒤집기에 충분했다. 그가 말한 ‘느슨한 관계(약한 연결)’란 어쩌다 연락이 닿는 관계로 정서적 친밀감이 없고 과거에 서로에게 도움을 베푼 일도 없는 관계를 의미한다. 그는 대다수의 사람이 친한 친구가 아닌 ‘느슨한 관계’로 맺어진 아는 사람을 통해 취업한다는 경험적 증거를 제시했다. 그래서 친한 친구처럼 강하게 연결된 관계는 자신과 알고 지내는 사람이 비슷하고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인처럼 약한 관계로 연결된 사람을 통해서 만나는 것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이를 소개 받을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이철희의 트루 폴리틱스 : 2016년 총선은 이미 시작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이다. 영남과 보수층의 지지도 하락하고 있다. 취임 2주년도 안 지나 지지율이 29퍼센트라는 것은 ‘사실상의 레임덕’이다. 총선을 14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과연 정치를 어떻게 바꿀지 주목된다. 여당도 위기다. 대통령의 실패가 책임 정치의 차원에서 여당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거리 두기에도 딜레마는 있다. 지나치게 거리를 두면 여당의 분열로 비쳐지고, 당정 간에 갈등이 늘어가기 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뿐만 아니라 당의 지지율도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여당이 풀어야 할 숙제는 리더의 존재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을수록 대안 리더의 등장이 필수적이다. 리더가 부각되지 않으면 남경필 경기지사나 원희룡 제주지사 등 개혁파들을 적극 활용할 수도 있다. 이래저래 새누리당에 2016년 4월의 총선은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친노 대표 격인 문재인 의원이 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에는 흥미를 끌 만한 기획이나 담론이 없었다. 프레임이나 이슈, 담론이나 어젠다 등에서 지지층의 참여조차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차라리 반당(半黨)대회라고 하는 게 옳다. 2012년 총선이나 대선 때에 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달라진 건 거의 없다.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태일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위기의식은 2주가 지나면 사라진다는 법칙을 제시했는데, 그 말이 맞다. 7·30 재보선의 패배나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혼란 때의 위기의식은 금세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박근혜 지지율의 폭락은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모든 정당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누구도 유권자의 사랑을 못 받는 일종의 리더십 공백이 생겨났고, 때문에 백가쟁명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최후의 선비들 : 시운을 믿다가 시운에 속다, 김윤식
조선의 대표적인 동도서기론자이자 온건개화파의 중심인물인 김윤식은 서양 오랑캐의 제도와 문물은 보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최익현과 대척점에 있던 인물이다. 김윤식은 서양의 문물이라 해도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배우고 익혀야 마땅하며, 서양에도 도(道)가 있으니 우리의 도와 근본적으로 다르지도 않고, 유해하지도 않다고 여겼다. 그러나 김윤식은 친일의 혐의를 지울 수도 없고, 독립운동사에도 한 단락을 차지한다. 친청(親淸)파로 분류되다가도 친일 매국노라는 비난을 듣기도 했고, 갑신정변의 주역들과 친분이 있었으면서도 그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도록 하는 일에 한몫했으며, 청나라의 독재자 위안스카이, 일본의 효웅(梟雄) 이토 히로부미, 올곧은 우국지사 황현·나철 등 다양한 입장과 성격을 지닌 인물들과 절친한 교분을 맺었다.

김윤식의 이런 다면적인 면모는 그가 이완용처럼 그때그때의 판세에 따라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 모리배였기 때문은 아니었다. 그는 ‘도의 다원성’을 믿었다. 도란 시운(時運)에 맞게 변통해야 하는데, 시운이 달라지면 입장을 달리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도를 따르려는 일편단심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도를 착실히 따른다고 주장하기에 당시의 시운은 너무도 얄궂었다. 김윤식은 양무운동을 통한 ‘중체서용’ 개혁에 분주한 청나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두 차례의 유배는 결국 김윤식이 믿었던 시운에 배반당한 결과였다.

<주요 내용>

명랑 독서
서민의 「명랑 독서」에서는 루이스 잠페리니의 삶을 담아낸 실화 소설 『언브로큰』을 이야기한다. 하나, 루이스는 뒤늦게 자신이 달리기에 엄청난 자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렵게 육상 대표로 선발되어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 출전한다. 둘, 루이스는 식량도 부족하고 먹을 물도 없었던 구명정에서 47일간 태평양에서 표류하다가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셋, 루이스는 850일의 수용소 생활을 겪는다. 식사는 형편 없어 포로들은 뼈만 남았고, 위생은 불결해 설사병에 시달렸다. 루이스가 살아난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이렇게 루이스는 세 번의 시련 속에서도 생존과 회복과 구원, 그리고 꺾이지 않는 의지로 인해 살아남았다. 그런 사람이 한국에도 있다. 19년간 권력자였던 아버지 때문에 유년시절과 결혼을 포기했다. 두 부모 모두 총탄에 맞아 비명에 횡사했다. 그로 인해 18년 동안 칩거에 들어갔다. 두 사람이 다르다면, 모든 사람이 루이스를 좋아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30퍼센트도 안 된다는 것이다.

박홍규의 인문 이야기
박홍규의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정의’와 ‘국가’에 대해 살펴본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는 노예, 재류 외인, 이방인, 들짐승 등을 제외한 시민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처럼 비시민을 배제하고 성립되는 정의라면 처음부터 ‘전체적 정의’일 수 없고 ‘부분적 정의’일 수도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돈이 만물의 척도”라고 했는데, 인간은 가격표를 통해 판단되는 대상이고, 다른 모든 유용한 물건들과 함께 진열대에 전시되어 그것이 갖는 ‘가치에 따라’ 매매되는 물건인 상품과 등가다. 도덕적 탁월성을 국가와 연결시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 개념은 현대 민주주의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더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론에서 국가란 최고의 도덕적 탁월성을 갖춘 공동체라는 주장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이론은 독재국가의 권력 집단이 독재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데는 물론이고, 그 밖에 모든 비도덕적인 집단이나 국가가 자신을 도덕적으로 탁월한 존재로 미화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인물 FOCUS
김환표의 「제프 베저스: ‘전자상거래 세계의 최종 종착지’를 꿈꾸는 사나이」에서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저스를 조명한다. 아마존의 로고는 그의 야심이 가득차 있다. ‘a’부터 ‘z’까지 이어진 화살표는 아마존에서 A에서 Z까지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서점이자 메가 쇼핑몰이다. 그래서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선택 가능성’을 의미하는 기업이라는 말도 듣고 있지만, 인터넷 유통시장을 제패한 ‘인터넷 제국주의’ 기업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아마존은 메가 쇼핑몰로 성장했지만 베저스의 욕심은 끝이 없다. 베저스는 2014년 스마트폰, 콘텐츠, 식료품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금도 베저스는 ‘급성장하라’는 아마존 사훈을 강조하며 ‘성장! 성장!’을 외치고 있다.

여러 가지 경제사상
원용찬의 「케인스 되돌아보기: 소셜 픽션과 좋은 삶의 경제학 ①」에서는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기존 경제 이론과 자유방임주의에 종언을 고하고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할 수 있는 거시경제학을 주창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조명한다. 20세기 세계경제의 밑그림을 그린 1930년에 미래 100년의 사회를 그려낸 케인스의 대담한 비전과 상상력은 주목할 만하다. 케인스는 소셜 픽션으로 그린 2030년을 “자연이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내리는, 즉 사람마다 마땅히 존재 이유와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 합목적성의 진짜 본질에 대해서 진지하게 파고드는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에게 좋은 삶(a good life)이란 자연과 대면하고 사물 하나하나에 깊은 애정을 쏟고 인간과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직접적인 즐거움’을 얻는 것이었다. 모든 것을 화폐 욕망으로 간접 대상화해 거기서 소유의 쾌락을 얻는 1차원적 세계를 벗어나서 다양하고 즐겁고 풍요로운 삶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청소년 권리장전
박민영의 「군대, 학교를 낳다 ①」에서는 군대와 학교의 공통점을 살펴본다. 일찍이 미셸 푸코는 학교, 군대, 감옥의 유사성을 간파했다. 그는 “감옥이란 약간 엄중한 병영, 관대함이 결여된 학교”이며 “극단적인 경우에도 질적인 차이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학교와 군대의 구조와 운영 방식은 놀랍도록 비슷하다. 공간 구조, 편성 단위, 지휘 체계, 직책 구조에서 매우 흡사하다. 학교는 ‘민주 시민 양성’을 목표로 하고 군대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는 이에 필요한 자율성과 독립성을 끊임없이 훼손한다. 민주주의를 가르치기는 하지만, 주입식과 체벌을 동반하는 비민주적 방법으로 가르친다. 더구나 우리의 학교 제도는 일제강점기의 그것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다. 군복에서 비롯된 교복의 모양새부터 교련, 소풍, 운동회, 선도부 제도 등은 모두 군국주의의 냄새가 풍기는 일제 치하의 유산이다.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이영미의 「날라리들이 시민혁명을 일으켰다」에서는 1960년 전후의 대중 예술에서 시민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4․19혁명의 징후들을 살펴본다. 1958년을 기점으로 하여 이후 한두 해 동안의 잡지들은 급격히 풍속적으로 보수화된 논조를 보여준다. 오락적 대중지 『아리랑』과 『명랑』은 도시 남녀들의 ‘명랑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줄이고, 혼외 임신 등 연애의 후유증이나 건전한 부부의 미담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수록하기 시작했다. 당시 경제적으로는 원조경제가 한계에 봉착해 극한적인 생활난에 부딪친 대중들의 불만이 터졌고, 정치적으로는 부정선거로 대표되는 이승만 정권의 비민주적이고 탈법적 장기 집권 시도에 대한 불만이 터졌으며, 윤리적으로는 ‘사심 없는’ 학생들의 시위에 무자비한 진압으로 대응한 정권의 비윤리적인 폭압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면서 4·19혁명은 일어났다.

뒤집어 읽는 심리학
김병수의 「창조는 좋은 기분에서 시작된다」에서는 창조적 인물들의 특징을 알아본다. 윈스턴 처칠, 에이브러햄 링컨, 모한다스 간디, 마틴 루서 킹…….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조울병을 앓았거나 그럴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되는 역사적 인물이다. 조울증이 이들의 공감 능력, 현실주의, 창조성, 회복탄력성을 키워주었다. 또한 우울증 때문에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커지고, 시대정신을 냉철하게 읽어내는 현실감각을 갖게 되었다. 예를 들어 로베르트 슈만은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1844년에는 한 곡도 작곡하지 못했지만, 경조증 시기였던 1840년과 1849년에는 일생 동안 가장 많은 작품을 창작했다. 조울병 환자들은 주로 조증 시기에 정력적인 활동을 보이고, 우울 기간에는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은둔 생활에 들어간다. 우울기의 경험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내는 것은 우울증에서 벗어나서 에너지가 상승하는 조증 시기에 이루어진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목차

사진으로 읽는 세상 | 이태준
명랑 독서
세 번의 시련에서 살아남기 | 서민
생각의 갤러리
예술, 전쟁에 맞서다 | <케테 콜비츠展>
인터뷰: 주진우(『시사IN』 기자)
진실은 어떻게 입을 여는가 | 신기주
강준만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
왜 독일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었는가: 필수적 다양성의 법칙 | 왜 친구가 해준 소개팅은 번번이 실패할까: 약한 연결의 힘 | 왜 어떤 기업들은 소비자를 일부러 쫓아내는 디마케팅을 하는가: 파레토의 법칙 | 왜 꼬리가 머리 못지않게 중요해졌을까: 롱테일 법칙 | 왜 야구에선 더이상 ‘4할 타자’가 나오지 않는가: 기량의 역설 | 강준만
박홍규의 인문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 | 박홍규
인물 FOCUS
제프 베저스 : ‘전자상거래 세계의 최종 종착지’를 꿈꾸는 사나이 | 김환표
이철희의 트루 폴리틱스
2016년 총선은 이미 시작되었다 | 이철희
최후의 선비들
김윤식: 시운을 믿다가 시운에 속다 | 함규진
여러 가지 경제사상
케인스 되돌아보기 : 소셜 픽션과 좋은 삶의 경제학 ① | 원용찬
청소년 권리장전
군대, 학교를 낳다 ① | 박민영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날라리들이 시민혁명을 일으켰다 | 이영미
뒤집어 읽는 심리학
창조는 좋은 기분에서 시작된다 | 김병수
신간안내
평화는 삶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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