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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5년 4월호 (월간) 상세페이지

인물과 사상 2015년 4월호 (월간)작품 소개

<인물과 사상 2015년 4월호 (월간)> 강준만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

왜 무식한 대통령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미국의 대중심리학자인 대니얼 골먼은 1995년 ‘감성 지능’을 유행시켰다. 그는 지도력, 자신감, 대인관계 능력, 개선 의지 등에서 뛰어난 사원은 감성 지능이 남달랐다며, 기업 세계에서도 고위층으로 올라갈수록 감성 지능이 리더십의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감성 지능의 대표적인 인물이 프랭클린 루스벨트다. 그는 친근감 등과 같은 감성 지능은 최고였다. 골먼은 ‘감성 지능’에 더해 ‘사회 지능’을 추가했다. 사회 지능은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복잡한 사회적 상황에 ‘참여하는’ 것과 함께 원활하고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감성 지능과 사회 지능을 포함한 다중 지능 이론은 우리가 반드시 꿈을 가져야 할 이유를 시사한다. 많은 사람이 꿈이 없거나 꿈을 갖지 않으려는 건 오직 금력 아니면 권력이라는 단일 기준으로 인생의 성공을 평가하는 풍토 때문이다.

왜 폭력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보수화되는가? 미디어와 폭력의 관계는 미디어가 생겨난 이래로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었다. 심리학자를 포함한 많은 사회과학자가 이 주제를 끈질기게 연구해왔지만, 아직 시원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배양효과 이론은 텔레비전 속의 상징적 세계가 시청자들의 실제 세계에 대한 생각을 배양한다는 것이다. 문화배양은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이 미디어에 의해 수동적으로 조종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와 계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상정한다. 하지만 시청자와 미디어는 닮아가는 점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개인의 지각된 현실은 점차 텔레비전 세계에 근접해간다는 것이 배양효과 이론의 핵심이다. 텔레비전에서 묘사되는 폭력성이 시청자들의 생활환경을 더 무섭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미디어의 세계에 갇혀 옴짝달싹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철희의 트루 폴리틱스 : 총리의 정치학

2015년 2월 16일 새 총리가 탄생했다. 2000년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52.7퍼센트로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안대희와 문창극 후보자의 연이은 낙마에 이은 세 번째 후보자이기에 얻은 타이밍 효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호남 대표 발언을 파고든 새누리당의 노골적인 지역감정 추동 등 그야말로 ‘웃픈’ 막장 드라마였다. 그런데 한국 정치사에서 총리는 계륵 같은 존재다. 법에 정해져 있으니 무시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유의미한 소용이 있는 것도 아니다.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불편하다. 또한 총리 요인 때문에 정치적으로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다. 다시 말해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총리를 지냈지만, 총리직에 덧붙는 대독, 방탄, 의전 등의 수식어가 말해주는 것처럼 총리직에 대한 평가는 매우 낮다. 한국 헌정사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총리직이 권력의 부속품으로 전락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사실상 내각제의 구조를 급하게 대통령제로 바꾸다보니 총리직이 공중에 떠버린 것이다.

우리 헌정사에서 일반적인 유형의 총리와 다른 케이스가 있었던 적이 있다. 김대중․김종필(DJP) 연합인 연정(聯政)이다. DJP 연합은 선거 전에 DJ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 선거에 승리하면 JP가 총리를 맡는 것으로 역할 분담에 합의했다. 정부 구성에서부터 운영까지 JP는 실세 총리로 불리면서 연정 파트너에 걸맞은 권력을 행사했다. DJP 연합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도된 연정의 구체적인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처음 헌법을 만들 때 기대했던 총리직의 역할이 구현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총리는 거의 대부분 실패했다. 그렇다면 왜 실패할 수밖에 없을까? 총리는 장관들을 지휘하고 통제할 무기가 없다. 예산이나 인사로 상벌을 주는 권한이 총리에게는 부여되지 않는다. 대통령은 임기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실정(失政)에 대한 휘핑 보이(whipping boy)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지금 국무총리 제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국무총리 제도를 아예 없애거나 제대로 운영을 해야 한다. 그래야 총리를 둘러싼 숱한 오해도 불식되고, 총리 인준 여부를 놓고 되풀이되는 여야 갈등도 순화될 것이다.

외교를 보는 눈 : 미국은 왜 쿠바를 끌어안았을까?

2014년 12월 17일 미국과 쿠바가 국교 정상화를 선언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쿠바 정부가 간첩 혐의로 수감해온 미국인 앨런 그로스(Alan Gross)를 석방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미국도 마이애미에서 쿠바 정부를 비난하고 반대하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간첩 활동을 벌이다 체포된 쿠바 정보요원 3명을 석방한다고 밝혔다. 라울 카스트로(Raul Castro)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도 “쿠바는 미국과의 관계 회복을 환영한다”라며 “오바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와 양국 고위급 협의를 거쳐 국교 정상화를 이루었다”라고 발표했다.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지난 53년간 지속되었던 ‘냉전’이 종식되었음을 선언한 것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훈풍 같은 소식이다.

1961년 1월 출범한 존 F. 케네디 정부가 쿠바와 국교를 단절한 이후, 1961년 4월 미국의 피그스만 침공,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1992년 ‘쿠바 민주화법’, 1996년 ‘쿠바 자유화와 민주화 연대법’ 등 미국과 쿠바는 50년이 넘도록 대립각을 세워왔다. 그러나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은 ‘리셋 외교’를 선포하고, 2013년 ‘먼로독트린’을 폐기하면서 대결보다는 대화와 협력의 물꼬를 텄다. 하지만 미국이 쿠바와 국교를 정상화한 것에는 다른 시선도 있다. 21세기 들어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경계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고, 니카라과운하를 통해 중국이 라틴아메리카의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아메리카 대륙 33개 국가의 지역 통합체인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가 창설되면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독자적 발언권이 강화되었다는 분석이다.

명랑 독서

서민의 「명랑 독서」에서는 ‘시사인’ 기자 주진우의 『주기자의 사법활극』을 이야기한다. 주진우 기자는 지금까지 100건 이상의 소송에 참여한 진정한 ‘고소의 달인’이다. 주 기자는 이 책에서 법과 맞닥뜨린 사람을 위해 소송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더구나 실제 사례들을 거론하면서 생동감까지 전한다. 서민은 이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소송에 대처하는 법을 알 수 있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법이라는 것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다. 법이 강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만든 도구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법조인들이 이렇게 돈과 권력에 휘둘린다는 게 슬펐다고 한다. 과연 대한민국은 사법 정의가 실현된 국가라고 말할 수 있는가?

박홍규의 인문 이야기

박홍규의 「디오게네스에 대하여」에서는 ‘가난의 철학’을 권하고 욕심을 버리고 소박한 삶을 살았던 디오게네스에 대해 살펴본다. 그는 도도하고 당당하게 권력과 부, 본능과 쾌락을 거부했고, 권력 없음과 가난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가난이 낳는 불결함, 구걸하는 처지, 추함, 모욕, 노예 상태 등의 모든 불행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내세웠다. 그에게는 이런 무욕의 삶이 참된 삶을 살기 위한 물질적 조건이었다. 자유롭기 위해서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말아야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디오게네스에게 참된 것은 가난한 삶 자체였다. 참된 철학자는 어떤 은폐도 참을 수 없고,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어떤 부끄러움도 갖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디오게네스는 자유․자치․자연적이고 반화폐주의적이었으며, 비합리적인 교의 위에 사회질서를 세우는 것에 반대하고 개인주의를 통해 사회 결합을 완화시키려는 반종교적․공리주의적․합리적 사상인 자율주의를 주창했다.

인물 FOCUS

김환표의 「마윈: 전자상거래는 싫증나지 않는 유일한 게임이다」에서는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을 조명한다. 알리바바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날 마윈은 “알리바바의 성공은 중국 경제의 성공이자 중국 인터넷과 중소기업의 성공”이며, “알리바바 상장은 102년 역사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천하에 놀아도 싫증나지 않는 게임은 단 하나 있는데 상거래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그것”이라며 전자상거래에 미쳐 있던 마윈은 1999년 3월 50만 위안의 자금으로 알리바바를 창업했다. 그후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닷컴과 개인 간 온라인 경매 사이트 타오바오닷컴, 온라인 결제 안전 시스템 알리페이 등을 통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석권했다. 마윈의 ‘역발상 전략’과 ‘삼장법사 리더십’이 알리바바를 세계의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킬지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최후의 선비들

함규진의 「전우: 500년 대신 3,000년에 충성하다」에서는 구한말 세상을 버리고 은둔의 삶을 살았던 간재 전우를 조명한다. 부잣집 도령으로 태어난 전우는 명석한 두뇌와 빼어난 글재주로 대성할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출세욕을 버리고 학문에만 전념하며 가난한 선비의 길을 걸었다. 그는 개화기에 위정척사를 주창했지만, 적극적으로 척화와 의병 운동에 나섰던 이항로나 최익현 등과 달리 모든 행동을 도덕 원칙에 따라 행하고 내적 수양을 했다. 또한 단발령과 복식의 변화에 나서서 성토하지는 않았으나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외관을 고치지 말라고 일렀다. 1908년에는 집안일을 손자 전익효에게 맡기고는 전북 군산 앞바다의 왕등도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평소의 검소함을 더욱 가혹하게 해, 솔잎과 도토리만으로 연명하며 마음의 괴로움을 억눌렀다. 1922년 그는 마지막 힘을 짜내어 『독논어(讀論語)』, 『독맹자(讀孟子)』 등의 책을 썼다. 그리고 1만 권의 장서 한가운데에 쓰러졌다.

여러 가지 경제사상

원용찬의 「케인스 되돌아보기 ②: 보호무역과 평화」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거시경제학을 주창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조명한다. 그는 1919년에 펴낸 『평화의 경제적 귀결』에서 “평화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 문제와 직결된다”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에 대한 선처를 주장했다. 이때 케인스의 프로그램이 작동되었다면 제2차 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1920년대에 케인스는 자유무역에 찬성했다. 그러나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국 경제가 세계적 대공황의 여파로 어려워지자 그는 보호무역을 찬성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그만큼 케인스는 실용주의자이기도 했지만 ‘경제의 평화적 귀결’이라는 일관성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케인스의 보호무역은 국내와 세계의 완충장치를 마련해서 민족적 정체성과 문화를 보존해야 한다는 균형 잡힌 세계관을 보여준다.

청소년 권리장전

박민영의 「군대, 학교를 낳다 ②」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군대와 학교의 공통점을 살펴본다. 학교와 군대에서 넓고도 깊은 폭력이 가능한 이유는 신체와 시간과 동작에 대한 통제가 태도와 정신의 문제로 육박해 들어간다는 것이다. 학교와 군대는 시간과 동작을 분절해서, 요구하는 시간 내에 일을 해낼 것을 요구한다. 학생과 병사가 미래의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을 언제라도 교체 가능한 인력으로 만들기 위함이기도 하다. 학교에서는 교사와 교장의 말이 곧 법이고, 군대에서는 고참의 말이 곧 법이다. 그 말이 옳으냐 그르냐, 규정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거기에 학교와 군대는 폭력이 쉽게 발생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폭력은 위계질서가 뚜렷한 사회에서 일어난다. 학교와 군대는 철저하게 서열화되어 있고, 상명하복의 문화가 지배한다. 어쩌면 우리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악은 학교와 군대에서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이영미의 「영화로 확인되는 4․16과 5․16의 연속성」에서는 영화에 투영된 1960년대 정치적 대격변기의 모습을 살펴본다. 당시 KBS와 CBS의 라디오방송극은 청취자가 요구하는 오락이나 방송저널리즘 등의 성격보다는 ‘국민계도’라는 다소 보수적 성격의 메시지가 부각되는 예술이었다. 라디오방송극은 세련되고 진취적이되 모범적이고 건전해야 하는 대중예술이었다. 그래서 1950년대 미국적 자유주의의 바람을 어느 정도는 긍정적으로 수용하되 ‘아프레한 광풍’은 자제하는 방향의 온건하고 상식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영화 <로맨스 빠빠>는 세련되고 진취적이되 온건하고 건전한 라디오방송극의 톤을 아주 잘 보여준 작품이었다. 영화 <박서방>은 늙은 아버지의 어리석음까지도 포용하는 능력 있는 장남의 모습을 그려냈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대중은 정치적 대안을 내놓지 못했다. 가부장제적 질서의 회복과 재구축 이상의 해법을 생각할 능력이 없었다. 미완의 첫 시민혁명이 이루어낸 대중의 시민의식 변화는 이런 모습이었던 셈이다.

뒤집어 읽는 심리학

김병수의 「당신의 의지력을 믿지 마라」에서는 의지력이 과연 믿을 만한 것인지 알아본다. 사람들은 충동을 억제하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는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욕구와 충동을 더 잘 조절할 거라고 여겨왔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오히려 해가 된다. 자신의 통제력과 의지력을 강하게 믿는 사람일수록 유혹에 굴복할 가능성이 많다. 의지만 믿고 유혹을 피하거나 행동을 조절하려는 노력은 적게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자신의 의지력을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위험한 상황을 미리 피하려고 노력하고, 더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그래서 충동에 빠질 가능성도, 자기 절제력을 잃어버릴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자신의 의지력을 너무 믿지는 말자. 의지력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들쑥날쑥 변한다. 의지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계속해서 사용할 수 없고, 자꾸 쓰면 고갈된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목차

사진으로 읽는 세상 | 이태준

명랑 독서
당신도 피의자가 될 수 있다 | 서민

생각의 갤러리
사진에 대한 신념 | 〈MAGNUM’S FIRST〉

인터뷰: 이현우(출판평론가)
책은 3차원의 세상이다 | 신기주

강준만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
왜 폭력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보수화되는가?: 배양효과 이론 | 왜 무식한 대통령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감성

박홍규의 인문 이야기
디오게네스에 대하여 | 박홍규

인물 FOCUS
마윈: 전자상거래는 싫증나지 않는 유일한 게임이다 | 김환표

이철희의 트루 폴리틱스
총리의 정치학 | 이철희

최후의 선비들
전우: 500년 대신 3,000년을 충성하다 | 함규진

여러 가지 경제사상
케인스 되돌아보기 ①: 보호무역과 평화 | 원용찬

청소년 권리장전
군대, 학교를 낳다 ② | 박민영

외교를 보는 눈
미국은 왜 쿠바를 끌어안았을까?: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 | 송기도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영화로 확인되는 4

뒤집어 읽는 심리학
당신의 의지력을 믿지 마라 | 김병수

신간안내
세금 탕진의 전모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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