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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혁명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웨어러블 혁명

사물인터넷 세상의 핵심 모멘텀
소장종이책 정가13,500
전자책 정가30%9,500
판매가9,500
웨어러블 혁명 표지 이미지

웨어러블 혁명작품 소개

<웨어러블 혁명> 입고 착용하는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상!
애플과 구글도 안심할 수 없는
웨어러블 시장이 열린다!


스마트 글래스, 스마트 워치, 스마트 운동화, 스마트 모자, 스마트 라이터,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카, 스마트TV, 스마트 아령…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Wearable)은, 사물인터넷 세상을 앞당기는 가장 중요한 디바이스로, 구글 글래스, 애플 워치 등 IT 거대 기업들도 웨어러블 경쟁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웨어러블은 말 그대로 입고 착용하는 사물인터넷을 말한다. 사물인터넷 세상은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상을 말한다. 수많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중에서도 웨어러블은 사용자가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갖가지 개인의 정보로 특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와 근접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IT 제품으로 스마트 안경과 스마트 시계는 그 시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어 기업들 간의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트렌드의 핵심인, 웨어러블이 미래 IT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인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공급자들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마케팅 키워드에 불과하다는 전망도 있는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이 책 《웨어러블 혁명》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본질을 분석하고, IoT 시장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LG경제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웨어러블 시장이 구매자의 기호에 따라 매우 세분화될 것이며, 패션제품으로서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웨어러블 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은 눈여겨볼만하다. 애플과 구글도 안심할 수 없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웨어러블’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해 어떠한 점을 고려하고 준비해야하는지,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IT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웨어러블’의 신세계를 주목하라!


스마트 안경의 대표인 구글 글래스는 ‘내게 구글 글래스가 있다면(#ifihadglass)’ 이라는 콘테스트를 열었다. 참여자가 트위터 등으로 구글 글래스로 하고 싶은 것을 응모하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구글 글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였다.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물리교사 앤드류는 이 이벤트에 당첨돼 글래스를 착용하고 유럽원자핵연구소(CREN)에 방문했다. 앤드류가 본 연구소 내부의 시설은 보는 그대로 실시간으로 학생들에게 전달 돼 생생한 견학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이 일화는 구글 글래스로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구글 글래스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특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생겨나고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들을 공유할 수 있다면 또 한번 세상은 놀라운 변화를 겪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처럼《웨어러블 혁명》은 사물인터넷 세상 속 웨어러블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바꿀 것인지, 웨어러블이 보편화된 미래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함도 함께 해소해준다. 대표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함을 이해시켜준다.
웨어러블의 신세계는 우리 앞에 가까이 와 있다. 이는 단순히 신기한 제품, 서비스의 탄생이 아니라 지금까지와는 다른 IT 제품의 생산방식, 가치관 등이 반영되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IT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떠오르고 있는 웨어러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비로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장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종근
고려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원 시절 객원 연구원(Visiting Scholar) 자격으로 UC 버클리(Berkeley)에서 경영전략을 연구하였다. 글로벌 전략컨설팅펌을 거쳐 현재 LG경제연구원에 근무 중이며, 전자 및 IT산업에 특화된 리서치 활동을 하고 있다. 기술과 경영 사이의 경계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에 관심이 많다.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Wearable)을 연구하며, 기술로 인해 고객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고, 산업의 게임룰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접근했다. [스마트 워치, 킬러앱이 있는가], [빅데이터 시대의 스마트 비서 경쟁 시작되었다], [스마트기기 대중화 시대, N스크린 개념이 현실화 되고 있다] 등 최신 IT트렌드에 대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저자 - 정재훈
KAIST에서 산업공학을,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전자회사에서 AP(Application Processor)의 해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였고, 현재는 LG경제연구원에서 통신, 전자, 지속가능경영 등을 연구하고 있다. UNESCO 아태지역본부(UNESCO Bangkok)에서 지속가능성장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기업과 기술의 발전에서 나아가 기업과 기술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웨어러블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보고서로는 [IoT 시대, ‘서비스 중심’의 신흥강자 부상한다], [든든한 내 편, 팬을 얻자],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이동통신사의 눈으로 본 모바일 생태계의 변화]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웨어러블의 등장, 허와 실에 대한 논란

01. 사물인터넷: 혁신인가, 마케팅 수단인가?

02. IoT 콘셉트 유형화

03. IoT 세상은 애프터마켓부터 서서히 진화

04. 현실(오프라인)과 가상(온라인)을 연결하는

05. 웨어러블, IoT 세상 속에서의 강한 존재감

06. 웨어러블은 공급자 중심의 키워드로 시작

07. 소비자들은 컨텍스트를 중시한다

08. 기존 비즈니스의 연장선이 아니다

09.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방법이 보인다

10. 패션, 더 나아가 감성과의 결합이 선제되어야

11. Share of Eyes 경쟁

12. 웨어러블과 니어러블의 만남

13. 웨어러블 스트레스

14. 웨어러블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

에필로그 / ‘웨어러블 혁명’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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