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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남자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오늘의 남자

다시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오늘의 남자 표지 이미지

오늘의 남자작품 소개

<오늘의 남자>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를 위한
소설가 김형경의 명쾌하고 현명한 조언


오늘 내가 만난 남자, 도대체 왜 이럴까? 이해할 수 없는 내 옆의 남자, 그 남자를 이해하지 못해 속을 끓이는 여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 심리 에세이스트 김형경 작가가 다시 펜을 들었다. 『남자를 위하여』 이후 2년 만에 김형경만의 날카로운 통찰과 유쾌하고 진솔한 언어로 들려주는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 이야기’는 여전히 유용하면서 더욱 명쾌해졌다. 김형경의 현명한 조언들을 듣다보면 직장, 학교, 가정 안에서 겪는 관계의 갈등이나 길거리, 음식점 등 주변 어디에서나 마주치는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의 근원이 환하게 드러나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를 위한 심리 이야기 『오늘의 남자』를 통해 남녀가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환상은 현실감을 되찾게 되고 더욱 조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들을 쓰기 시작할 때의 의도는 한없이 벌어져가는 남녀 사이 간극을 메울 수 있었으면 하는 거였다. 현실에서 만나는 여성들은 남자의 실체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무지했다. 그들은 남자 인간을 보는 게 아니라 내면의 남자 환상을 원하고 있었다.
남자도 마찬가지였다. 여성들이 자존감으로 무장한 채 주체적으로 변해가는 동안 남자들은 자기 내면을 알지도 표현하지도 못한 채 여자들을 못마땅해하는 상태로 머물렀다. 그런 이들이 부부가 되어 자녀에게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물려주었다. 내가 안타까웠던 이들은 생을 시작하기도 전에 고통부터 떠안는 청소년과 청년들이었다. 그들을 도우려면 우선 부모 세대가 변해야 한다고 믿었다. (본문 중에서)

“나는 평생 남자인 척하면서 사는 게 힘들었어.”
“나는 평생 남자를 아는 척하며 살기 힘들었어.”


이 남자는 왜 그렇게 찌질할까? 이 남자가 여자를 폄하하는 이유는 뭘까? 이 남자는 왜 아무도 없는 곳에서만 눈물을 흘릴까? 언제 어디서나 서열을 정리하고, 경쟁 행위 자체에서 에너지를 얻고, 권력자 앞에선 강력한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언어보다 섹스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이 알 수 없는 남자의 본심을 『오늘의 남자』에서 파헤친다. 책에 소개되는 김형경이 신중하게 고른 문학작품 속의 인물들과 작가의 생애, 여러 심리학자들의 연구 내용 등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저자가 직접 겪은 주변의 사례들은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늘 그렇게 생각해왔다. 가장 나쁜 사람이 가장 아픈 사람이라고. 폭력적이고 괴팍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가 성장기에 중요한 양육자로부터 그와 같은 것을 받았음을 확인하게 된다. 성장기 아이에게 단 한명의 어른이라도 따뜻한 눈길을 주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잠재력을 믿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아픈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변화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사회가 마음의 문제를 인식하고 보살피기 시작한 지 십년이 조금 넘었다. 이즈음에는 남자들도 내면에 마음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것이 가장 힘이 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듯하다. 아픈 남자가 나쁜 남자가 되지 않도록 개인의 인식과 사회 시스템이 함께 변화해야 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1장 ‘아픈 남자, 슬픈 남자’에서는 여자와는 확연히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남자의 심리를 들여다본다. 안부를 묻는 대신 술잔을 채워주고, 수다로 스트레스를 푸는 대신 무행동·무반응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남자, 야근에 시달리면서도 새벽 외국어학원을 찾는 남자들의 불안감 등을 살펴본다.
2장 ‘가장과 아버지의 이름으로’에서는 다루는 결혼을 앞둔 남자, 딸에게 과한 애착을 보이거나 자녀를 너무 돌보지 않는 아버지, 가정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의 심리를 통해 가장으로서 우리의 아버지가 겪은 마음의 짐을 헤아려본다.
3장 ‘남자의 성과 사랑’은 남녀 간의 관계 맺기에 중요한 가이드가 된다. 사랑을 거절당한 남자의 찌질하거나 폭력적인 행동, 결혼 전후에 달라지는 남자의 태도, 끊임없이 여자를 유혹하려는 바람둥이 남자 등의 사례들은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낭만적 사랑의 환상’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건강한 남녀관계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이다.
4장 ‘남자 속의 영웅들’에서는 경쟁심과 권력욕을 가진 남자들의 행동을 살펴본다. 남자들이 영웅담처럼 늘어놓는 군대 이야기, ‘미안하다’고 말하기 어려워하는 남자들의 속사정,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남자의 무책임한 대처법 등의 사례를 통해 남성 중심 사회에서 체화된 남자들의 영웅심리를 설명한다.
5장 ‘남자의 성장과 나이 듦’에서는 중년 남자들의 불안감과 위기의식, 노년의 심리 등을 고찰한다. 백세시대를 향해가고 있지만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이나 담론이 부족한 상황에서 불안해하고 방황하는 노년의 심리를 통해 노년의 외로움을 살펴본다.

사실 거짓말은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자기보호 전략이다. 성장기 내내 우리는 진실을 말했을 때 화내거나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을 상대해왔다.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주겠다는 말을 믿었다가 더 큰 곤욕을 치른 경험도 있다. 거짓말하는 이들에게는 그를 믿어주지 않는 양육자가 먼저 있다. 무엇보다 남자는 세상을 기본적으로 경쟁의 장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자기 정보를 노출할수록 경쟁에서 취약한 자리에 서게 된다고 믿는다. 요즈음 같은 정보화사회에서는 잘못 내보인 개인정보 하나가 어떤 곤란을 초래할지 상상할 수 없다. 솔직함이란 곧 사회적 미숙함과 같은 셈이다.(본문 중에서)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의 간접 어법이나 완곡한 ‘돌려 말하기’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핵심만 정확하게 건네는 남자의 말하기 방식과 머뭇거리며 돌아가는 여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자의 언어를 오해한다. 저녁식사를 못하겠다는 말의 내용보다 그녀가 건네는 상냥한 말투를 먼저 인지한다. 또다른 이유도 있다. 남자들이 대체로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밥을 사주겠다고 하는데 감히 거절할 여자는 없다고 믿는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소중한 존재로 대접받고, 엄마의 왕자로 자라나고, 남성 중심인 사회의 주인공으로 살면서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기는 오히려 어려울 것이다.(본문 중에서)

물론 그것이 노인 개인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한국 사회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해온 그들이 노년에 이르러 느끼는 허망함을 왜 모르겠는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사회가 노인에게 떠안기는 상대적 박탈감도 작용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개인들이 더디게 나이 드는 현상도 이전과 다른 노인의 탄생에 기여했을 것이다. 그 모든 요인들을 염두에 두어도 끝내 기이한 대목은 우리에게 나이 듦에 대한 담론이 없다는 점이다. 노년에 대한 인식, 노년의 삶에 대한 모색, 노년에도 가능한 삶의 소망 등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본문 중에서)

나조차도 알 수 없던 나의 마음, 주변의 복잡 미묘한 상황을 친절하고 설득력 있는 사례와 언어로 풀어주는 김형경의 심리 에세이는 늘 독자의 마음을 따뜻한 손길로 다독여왔다. ‘평생 남자인 척하면서 사는 게 힘들었던 남자’와 ‘평생 남자를 아는 척하면서 살기 힘들었던 여자’들에게 『오늘의 남자』는 언제나 옆에 두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훌륭한 ‘남녀관계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형경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1월 22일
  • 학력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데뷔 1983년 소설 `죽음잔치`
  • 수상 2009년 제 10회 무영문학상
    1993년 제 1회 국민일보 문학상
    1985년 문예중앙 시부문 신인상
    1983년 문학사상 신인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형경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강릉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추리 소설을 좋아했던 작가의 어렸을 적 꿈은 탐정이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탐정이 되기가 어려웠고, 꿈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남은 것이 작가였다. 성장기 때 책을 좋아한 작가는 "나도 책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국문과에 진학했지만 습작하는 시기에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류시화나 이문재 같은 경희대 국문과 78학번 동기들은 모두 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으로 스타였다. 이런 친구들 사이에서 기가 많이 죽었다고 작가는 말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작가로 하여금 책도 많이 읽고 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글을 쓰게 만든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1983년 『문예중앙』에 시로, 1985년 『문학사상』에 중편 「죽음잔치」로 등단했다. 그녀는 국민일보 1억원 현상 공모 당선작인『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로 독자들의 뇌리에 `김형경'이라는 이름을 굵게 새겨 놓았다. 『새들은 제이름을 부르며 운다』는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80년대를 지나온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 그리고 그 시절의 상처를 보듬고 현실을 살아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80년대를 거쳐, 급격하게 변화한 환경과 자기 한계에 부딪힌 젊은이들이 삶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고뇌와 좌절, 예술과 현실 등의 묵직한 주제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한다.

그녀의 작품 『피리새는 피리가 없다』는 언더그라운드 대중음악가수들의 세계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로서 30대 중반의 평범한 주부인 영숙이 10여년 전 언더그룹의 가수로 일하던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밤무대에서 일하다 기획자에 의해 화려한 스타가 되는 영숙은 가요계의 추악한 실상을 겪게 된다. 자신의 파란많은 체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두 번째 장편인 『세월』은 작가가 30여년 동안 안으로만 삭이고 있던 '봉인된 시간'의 안쪽을 송두리째 뒤집어 보인 것. '그 여자'의 어머니 이야기와 아버지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유난스러웠던 가족사며 성장기 소설이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에서 김형경은 대조적인 여주인공 두 명을 통해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았다고 한다. 인혜와 세진은 동전의 양면처럼 다르며,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도, 여성으로서 한 몸이다. 수술대 위에 오른 두 여자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작가의 해부는 정신과 치료까지 동원하며, 그럴 수 없이 찬찬하고 성의 있다. 그녀의 다섯번째 소설『성에』는 사랑과 성, 유토피아 등 우리의 삶에 깃들어 있는 환상에 대한 주의 깊고 세밀한 고찰이면서도 동시에 그 환상을 쉬이 놓지 못하는 이들에게 연희는 말하고 있다. 환상을 마음껏 빛나고 아름다운 것, 현실과 무관하며, 허황된 것, 가장 충만해서 서러운 것으로 영접할 때, 우리는 비로소 비루하고 지리멸렬한 생을 지탱시켜 줄 각별한 에너지 하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꽃피는 고래』에서는 세상에서 다시 없을 만큼 가혹한 상실을 경험한 열일곱살 소녀가 그것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상실을 통한 성장과 성숙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설집 이외에도 심리에세이 시리즈를 통해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 내재한 감정의 실체와 근본에 대해 사색하는 책을 써 왔다. 40대 이후 정신분석 치료를 받고 난 후 2년 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사는 풍경과 내면을 들여다 보는 에세이『사람 풍경』을 출간하였으며 『천 개의 공감』에서는 저자가 이십대부터 접해온 심리학적 지식과, 실제 정신분석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관계 맺기’에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슬픔의 흐름이 막혀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금 슬픔의 강이 흐를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고자 쓴 『좋은 이별』까지 그의 심리에세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제10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시집 『모든 절망은 다르다』와 소설집 『단종은 키가 작다』,『푸른 나무의 기억』, 『외출』, 『담배피우는 여자』,『성에』 등의 작품을 출간하였다.

목차

1장 아픈 남자, 슬픈 남자
상실을 경험한 남자의 마음 풍경
남자의 말 속에 없는 것들
의식의 능숙함과 무의식의 미숙함
침묵 속에서 마음이 아픈 남자들
남자의 감정적 방패, 논리와 합리화
남자들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때
구강기 남자들의 나라
여자를 폄하하는 남자의 언어
모든 남자는 평등하게 불안하다
술을 따라주며 안부를 전하는 남자
남자가 자기 능력에 불안감을 느낄 때
남자의 폭식증, 여자의 거식증
남자의 우울증, 무력감과 폭력성
무력감에 싸인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
동성애 남자의 고요한 눈빛을 위하여
남자의 거짓말 뒤에 숨겨진 마음
작은 일에 격하게 반응하는 남자
세상에서 가장 못난 부류의 남자
난폭 운전자 남성의 내면 심리
부모가 물려주는 유산, 알코올중독
부끄러움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
무의식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가장 나쁜 남자가 가장 아프다

2장 가장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결혼 앞에서 망설이는 남자
내면의 아버지를 떠나보내기 위해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마음
좋은 남자의 나쁜 행동
남자는 역할로써 존재한다
여자를 즐겁게 해주려는 남자의 소망
젊은 남자들의 여성 공포증
여자의 성공을 두려워하는 남자
여자의 결핍감과 경쟁하는 남자들
젊은 아버지들의 '아버지 부재 증후군'
헌신적인 남자, 이기적인 남자
'대화가 통하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
아내를 비난하는 남자를 위하여
출생 순서에 따라 다른 자녀의 성향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는 방법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방식
남자가 경험하는 복종과 배신의 드라마
자녀보다 아내에게 집착하는 남자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
잘못을 취소하는 남자의 행동
새로운 아버지 역할을 모색하는 남자

3장 남자의 성과 사랑
남자는 절박하게 여자가 필요하다
남자에게는 두종류의 여자가 있다
남자의 성 속에 숨겨진 의미들
시대 따라 변해온 남자의 여자 유혹법
여자를 유혹할 때 유념할 것들
남자가 섹스를 통해 말하는 것들
남자의 성행위 전 긴장 증상
성 충동을 향해 내달리는 남자
바람둥이는 아픈 사람이다
욕이 상징화되지 않은 남자
남자의 삶은 욕동 관리에 달려 있다
성욕이라는 종마를 안전하게 다루기
성 중독의 세 단계
새로운 남자 행동지침을 위하여
남자가 아직 말하지 않은 것
성폭행 피해자 어머니의 아들
남자의 이상한 질투 표현법
사랑을 거절당한 남자의 못난 복수
한국 남자의 국제경쟁력
여자의 웃음에 약한 나르시시스트 남자

4장 남자 속의 영웅들
남자의 마음속에는 영웅이 산다
남자는 경쟁심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남자가 권력을 사용하는 방법
남자가 스포츠를 매개로 경험하는 것들
군대 경험이 남자에게 주는 것들
남자가 권력을 추구할 때 원하는 것들
아내의 종교활동을 싫어하는 남자 마음
남자가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남자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것
남자의 새로운 매력, 백치미
분노가 녹아서 눈물로 흐를 때
남자가 정신과 병원을 찾는 이유

5장 남자의 성장과 나이 듦
‘괜찮지 않다’고 말하는 남자
남자가 통과하는 폐허의 시간
남자의 역할과 수많은 '자기'들
남자를 성장하게 하는 수평적 모임
남자의 취미활동과 그 속에 숨은 의미
십대 남자와 사십대 남자의 공통점
중년기에 포기해야 하는 소중한 것들
중년의 위기와 결혼반지의 효능
중년 남자가 직업에 회의를 느낄 때
남자가 홀로 산길을 걸을 때
남자의 중년 위기와 성적 능력의 위기
위기에서 심리발달을 이루는 남자
충족될 수 없는 남자의 수직상승 욕망
불멸을 꿈꾸는 남자의 본능
노년의 삶에도 소망이 필요하다
남자가 맞닥뜨리는 모욕과 낭비
남자들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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