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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기쁨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취미/요리/기타

황금빛 기쁨

수제맥주 탐험
소장전자책 정가5,900
판매가5,900
황금빛 기쁨 표지 이미지

황금빛 기쁨작품 소개

<황금빛 기쁨> 5900원짜리 책에 5만원 상당의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①수제맥주 무료 쿠폰, ②1+1 ③안주 쿠폰의 3종류입니다. 무료 맥주와 안주는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됩니다. ▲부산의 ‘와일드 웨이브 브루잉’ ▲서울 마포 ‘크래프트 원’ ▲분당 ‘바오밥 야탑점’ ▲서울 은평구 ‘노비어노라이프’ ▲‘브릭하우스76’ ▲서울 강북구 ‘쇼스타퍼’ ▲충북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 ▲충남 ‘바이젠 하우스’ 등 유명 수제맥주 펍과 브루어리에서 무료 맥주 또는 무료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매한 전자책을 휴대폰이나 e-Book 리더기에 담아 위 8개 펍과 브루어리에 보여주면 됩니다. 수제맥주 한 잔을 무료로 맛볼 수도 있고, 한 잔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주는 1+1 이벤트도 있습니다. 1만원 상당의 안주를 맥주 대신 무료로 주는 행사도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유명 수제맥주 뿐 아니라 독일, 영국, 벨기에,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수제맥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 필립 들레름은 맥주를 마시는 즐거움을 ‘황금빛 기쁨’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황금빛 기쁨’을 즐기면서 비영리 언론 팩트올을 응원해 주세요.


출판사 서평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이 재정 마련을 위해 기획한 첫 작품입니다. ‘황금빛 기쁨, 수제맥주 탐험’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종교개혁을 이끌어낸 마르틴 루터는 독일의 신부입니다. 그는 자기보다 16살이나 어린 젊은 수녀 카타리나 폰 보라와 결혼을 합니다. 신부가 수녀와 사랑에 빠져 가정을 꾸린 것이지요.

이때 루터 부부가 결혼선물로 받은 것이 바로 독일의 아인베크 맥주입니다. 아내 카타리나는 수도원에서 양조기술을 배워 양조기술사 자격증을 따서는 남편 루터를 위해 맥주를 만들어 줍니다.

일본에 맥주를 소개한 사람은 노르웨이 태생의 윌리엄 코플랜드입니다. 그는 맥주에 딱 맞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십 미터 깊이의 동굴을 직접 파는 노력을 기울이며 최고의 맛을 추구했습니다. 오늘날의 기린맥주입니다.

영국에는 1777년 탄생한 전설의 맥주가 있습니다. 최고의 에일로 꼽혔던 바스(Bass)입니다. 이 맥주는 1912년 4월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와 함께 최후를 맞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고대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에 소개돼 있는 맥주 형벌은 무시무시했습니다. 일본의 맥주 전문가 무라카미 미쓰루(‘맥주, 문화를 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맛없는 맥주’를 팔다 걸리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맥주 기업들 뜨끔할 겁니다.)

1) 술집 주인이 맥주 대금을 곡물이 아닌 은화로 받거나, 질 나쁜 맥주를 손님에게 비싸게 팔 경우 ‘익사의 형’에 처한다.
2) 술집 주인이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정치적으로 위험한 회합에 참가하고 있는 손님을 관청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사형’에 처한다.
3) 맥주에 이물질을 섞어 판매한 자는 술통에 집어 넣고 익사할 때까지 맥주를 붓는 사형에 처한다.

‘황금빛 기쁨, 수제맥주 탐험’에는 이 외에도 맥주의 성전이 된 벨기에의 수도원 이야기, 미국이 만든 독립맥주 IPA 이야기, 세계 10대 맥주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최고의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비영리 언론을 응원하는 보람과 함께, 시원하게 목을 적시는 ‘황금빛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책값은 수제맥주 한잔 값, 5900원입니다.



저자 소개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FACTOLL)을 함께 만들어 일하고 있는 기자들이 썼습니다. 팩트올은 매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상업광고를 받지 않는 비영리 언론입니다. 일간지 차장급 기자들이 2014년 뜻을 모아 출범했습니다. 조선일보 주간조선 출신 이범진 기자가 책의 기획을 맡았고, 스포츠조선 출신 이재우 기자가 취재를 총괄했습니다. 공성윤-배승희 기자는 수제맥주 펍과 브루어리(양조장)를 탐방하며 수제맥주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목차

PART 1: 한국 맥주와 핀란드 맥주의 공통점
PART 2: 수제맥주 브루어리 & 펍 탐험기
PART 3: 작가들이 예찬한 ‘황금빛 기쁨’
PART 4: 맥주를 처음 만든 사람들
PART 5: 이런 맥주 마셔 봤나? 에일, 라거 그리고 람빅
PART 6: 마틴 루터와 독일 맥주
PART 7: 나카가와 세베에와 일본 맥주
PART 8: 전설의 맥주 바스와 영국 맥주
PART 9: 수도원에서 만든 벨기에 맥주
PART 10: IPA와 진화하는 미국 맥주
SUPPLEMENT: 세계 10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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