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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7년 8월호 (월간)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인물과 사상 2017년 8월호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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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7년 8월호 (월간)작품 소개

<인물과 사상 2017년 8월호 (월간)> 정의당, 대중 정당으로 거듭나다

인터뷰: 심상정(정의당 전 대표)



제19대 대선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총 201만 7,457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6.17퍼센트였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 이어 5위였다. 기대만 못했다. TV 토론을 거치면서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지지자들은 10퍼센트대 득표율을 기대했다. 정작 심상정은 실망하지 않았다. 정의당의 가치와 심상정의 정치를 유권자들한테 제대로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은 ‘마음의 빚’을 지게 되었다. 정말 그랬다. 심상정 후보의 후원금은 14억 원을 돌파했다. 이게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의 성취였고 정의당의 진보였다. 사실 이번 대선은 심상정 당대표 체제가 맺은 결실이다. 심상정 대표는 2013년 6월 원내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새로운 진보 정당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노동의 가치를 삶의 가치로까지 확대했다. 당의 외연을 확장해서 대중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애썼다. 촛불 대선으로 심상정의 노력은 빛을 발했다. 동시에 ‘심블리’, ‘2초 김고은’ 같은 심상정의 별명도 늘어갔다. 이제 정치인 심상정은 정의당이 문재인 정부의 예인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심상정 자신은 정의당의 예인선으로서 앞장서 길을 내고 있다.



심블리, 정치의 틀을 바꾸다

‘심블리’, ‘2초 김고은’이라고 불리며 제19대 대선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는 촛불시민혁명이 정권 교체를 넘어서 2020년 총선 혁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촛불 민심을 이어받아 과감한 개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도 했다. 정의당과 심상정은 촛불 정권인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개혁을 완성하도록 예인선 역할을 확실하게 하면서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국회가 촛불 이후의 민심을 대변하지 못하고 기득권 정치에 안주하는 모습은 지금 우리 정치의 가장 큰 적폐다. 2020년 정의당이 제1야당이 되어 정치 구도를 변화시키고, 촛불 민심이 원하는 개혁을 하겠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2013년 6월 심상정 전 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새로운 진보의 노선을 보여주었다. 진보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낡은 진보와 결별했고, 2017년 5월 대선으로 대중정치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그 중에서 ‘노동이 우리 삶의 중심 가치다’라는 어젠다는 많은 국민에게 각인되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는 곧 삶이 당당한 나라라고 말이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넘어서서 시민들의 삶이 당당한 나라를 말한다. 이번 대선에서 심상정 전 대표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통해서 노동하는 나의 삶을 생각하게 했고, 정의당을 지지하는 것이 곧 나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많은 시민에게 호소했고, 그게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다시 말해 정의당은 보편적인 대중 정당으로 거듭나는 정치적 영토를 확보한 것이다.

심상정 전 대표의 대표적인 공약은 맞돌봄 시대를 여는 ‘슈퍼우먼방지법’이었다. 유승민 후보는 육아 휴직 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안했지만, 여성으로서 3년 육아 휴직하면 경력 단절 여성이 되고 만다. 그래서 휴직 기간을 늘리는 것보다는 맞돌봄 시대를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유럽에서도 동일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슈퍼우먼방지법’이라는 제목도 심상정 전 대표가 직접 네이밍을 했다. 체험에서 우러나온 정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명랑 독서―――――――――

서민의 「명랑 독서」에서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통해 아동 성범죄를 생각해본다. 이 소설의 주인공 릴리는 어렸을 때 자신을 성추행한 쳇을 죽인 것을 계기로 연쇄살인범이 되었다. 아직 2차 성징이 나타나기도 전이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아동 성범죄는 세계 4위, 증가 추세는 세계 1위라고 한다. 하지만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수위는 너무 낮다. 아동 성범죄자 평균 형량은 고작 5년 2개월이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조두순도 고령과 만취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12년형을 선고받았다. 3년 뒤인 2020년이면 조두순이 출소한다. 1991년에는 어렸을 때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을 살해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 여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법으로 성폭행범을 단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가가 정의를 구현해주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우리 사회에서도 릴리와 같은 아이들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이론으로 보는 세상―――――――――

강준만의 「왜 우리 인간은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는가?」에서는 ‘스키마 이론’에 대해 살펴본다. 스키마는 경험을 통해 뇌가 조직화한 지식의 틀에 근거해 새로운 경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스키마는 우리가 일상적 삶에서 하는 활동을 예상하게 하는 지식 꾸러미로서 익숙한 세부 사항을 통해 새로운 상황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장소에서 일반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스키마를 갖고 있는 셈이다. 특정 인종이나 지역민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사라지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입으로는 늘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스키마를 작동시키는 우리의 뇌는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 뇌의 그런 능력이 감퇴된다는 것은 ‘열린 마음’의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다.



인물 FOCUS―――――――――

김환표의 「벤 실버먼: “당신이 수집하는 것이 당신이 누군지를 알려주지요”」에서는 소셜 큐레이션의 대표주자인 핀터레스트의 창업자 벤 실버먼에 대해 살펴본다. 핀터레스트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이미지를 곤충 채집하듯 핀으로 콕 집어서 포스팅하고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다른 SNS와 연계하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를 말한다. 실버먼은 어린 시절 자신의 취미 생활이었던 곤충 채집에서 아이디어를 길어올렸다고 말한다. 2011년 8월 『타임』에 의해 ‘2011년 베스트 앱 50선’에 선정되고, 그해 12월 앱스토어 상위 10위에 들어갔다. 또한 핀터레스트는 쇼핑과 친화성이 가장 높은 SNS로 성장했으며, ‘소비 공동체’이자 ‘욕망 공동체’가 되었다. 실버먼은 “핀터레스트는 구글과 경쟁하는 회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미지를 무기로 온라인 쇼핑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핀터레스트의 질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보자.



혼군(昏君)의 시대를 살다―――――――――

오항녕의 「소심한 동생을 만난 못된 형: 임해군」에서는 광해군의 형 임해군을 살펴본다. 보통 형제간은 각별하지만, 임해군과 광해군은 달랐다. 임해군과 광해군의 사적인 사이가 어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광해군이 형 임해군을 제치고 세자에 책봉되고, 광해군이 왕이 된 후 임해군은 역모에 몰려 귀양을 가고 결국 죽임을 당한 것은 사실이다. 실록을 비롯한 기록들을 보면 임해군이 횡포하고 욕심이 많은 데다 공적 의식 없이 이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명나라는 왜 장남인 임해군 대신 차남인 광해군이 왕이 되었는지 의심했고, 광해군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는 대신 사신에게 뇌물을 주는 것으로 무마하려 했다. 결국 광해군대에 조명 관계는 타락했고, 이 때문에 경제적인 곤궁까지 자초하고 말았다. 임해군은 광해군대의 ‘불길한 시작’이었던 셈이다.



반(反)기업 인문학―――――――――

박민영의 「자본은 거버넌스를 통해 정치를 잠식한다」에서 거버넌스의 실상을 밝힌다. ‘기업과 시민사회를 파트너 삼아 국정을 운영해나간다’는 개념은 얼핏 좋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거버넌스는 국민의 허락도 없이 자본으로 하여금 일상적으로 정치권력을 누리게 하는 장치다. 기업은 온갖 사회적 부조를 받아 성장하면서 이윤은 사적으로 취한다. 시민사회 영역도 기업에서 독립적이지 않다. 경제인의 정치 진출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경제인이 장관,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어 거버넌스 체제를 제안하고 주도한다. 이는 잘못하면 자본 파시즘의 도래로 이어질 수 있다.



청년, 그 경계인의 시선――――――――――

김민섭은 「대학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통해 세 번째로 대학 문제를 다룬다. 2017년 6월에 인문학협동조합과 민족문학사연구소 주최로 열린 포럼을 소개하고, ‘대학 공공성’이라는 명제를 논한다. 대학과 자본이 영합하면 거기에서 이익을 보는 이들이 생기고, 그것은 학문의 영역을 손쉽게 침범해 버린다. 대학의 공공성이나 학생․연구자․교직원 등 주요 구성원의 의견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 학생들이 투기 자본과 대학의 ‘판돈’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밖에 최근 여러 대학에서 총장이나 재단, 혹은 이사회가 대학을 사유화하려는 시도를 밝히고, 그에 대항하여 학생들이 전개하는 일련의 투쟁 방식을 공유한다.



혀 끝으로 읽는 경제사――――――――――

권은중의 「하얀 웨딩드레스, 검은 코카콜라를 꿈꾸다」에서는 코카콜라와 맥도날드가 어떻게 전 세계의 욕망을 표준화했는지 살펴본다. 빅토리아 여왕이 1884년 입었던 하얀 웨딩드레스는 우리나라의 사모관대 같은 나라마다 고유한 결혼 복장을 대체해 전 세계의 결혼 문화를 통일시켰다. 1477년 오스트리아 대공이 청혼할 때 썼던 다이아몬드 반지는 거의 반세기 동안 대중은 감히 꿈꾸지 못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드비어스의 광고로 전 세계에서 결혼의 아이콘이 되었다. ‘새로운 시대’라 부르는 1920년대 미국에는 돈이 몰렸고 포디즘이 등장하고, 라디오가 대중화되었다. 부르주아뿐 아니라 노동자들도 자동차와 같은 상품을 욕망하기 시작했고, 미디어는 광고를 내보내 욕망을 자극했다. 그 선두가 코카콜라였다. 사람들은 코카콜라가 물로도 풀 수 없는 갈증을 풀어준다고 욕망하기 시작했다. 코카콜라가 광고와 환상으로 무의식을 지배했다면, 맥도날드는 의식과 행동을 통제해 일상을 합리화했다. 이 미국식 표준화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몸 인류학 이야기―――――――――

김관욱의 「통증을 강요하는 사회」에서는 피로와 통증에 대해 생각해본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피로와 어깨 결림 같은 통증을 호소할까? 많은 직장인이 어깨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일하고 있다. 우리는 통증을 개인적인 건강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통증을 ‘공적’ 영역으로 드러내지 못하게 만드는 제도적 원인이 있다. 통증은 내 몸에 있지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의미가 생기고, 그 의미란 나와 타인과 공유하는 당대의 도덕적 가치에 기반한다. 그래서 통증에도 ‘옳은 통증’이 있고 ‘옳지 않은 통증’이 있다. 사회에서 인정받은 통증만 병으로 인정받고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당한 처우에 공식적으로 저항하기보다 당장 자극적인 해결책에 의존해 순간순간을 넘어가게 되면, 개인은 정치적으로 무능력해진다. 음식이나 술, 담배 등에 의존해 힘든 직업을 유지하는 것을 ‘탈정치화’된다고 한다. 박카스 같은 피로회복제에 의지해 일하는 한국 사회는 탈정치화된 통증이 만연한 사회가 아닐까?



心心한 뉴스―――――――――

김병수의 「침묵의 힘」에서는 소음의 심각성과 고요함, 명상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도시에서 소음은 큰 문제다. 소음은 몸과 정신에 실제로 악영향을 미친다. 우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불면증을 유발하고 우울증과 치매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불쾌감을 강화하고, 감정 조절을 방해한다. 이런 소음에 대항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침묵과 명상이다. 침묵은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떨어뜨린다. 2분 정도만 침묵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창의성은 침묵에서 나오고, 자기 조절력도 길러준다. 침묵의 경험이 반복되면 자기 통제력도 강해진다. 하지만 슬픈 것은, 침묵이 쉬운 일이 아니고 일상에서 고요함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어쩌면 고요는 부자들이나 가질 수 있는 사치품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좋은 뉴스, 나쁜 뉴스―――――――――

배나은의 「『동아일보』․『조선일보』의 정부와 노조 갈라치기」에서는 2017년 6월 주요 일간지 기사 중,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꼽은 ‘혼자 보기 아까운 유감 보도’를 소개한다. 민주노총은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사회적 총파업’을 주도했다. 주요 요구사항은 ‘최저임금 1만 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 등 한마디로 ‘인간답게 살 권리’였다. 그러나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학비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급식 대란’을 운운하며 부정적인 편견 확산에 힘을 쏟았다. 한편 『조선일보』는 전국법관대표회의에 대해서도 물타기를 시도했다. 대법원의 사법개혁 저지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 의결에 대해, 사안의 본질을 외면한 채 회의 참가 판사들의 정치 성향을 걸고넘어졌다.



저자 소개

인물과사상 편집부

목차

명랑 독서

사형을 시켜도 모자랄 | 서민 ․ 8

생각의 갤러리

경계를 넘어선 그녀들의 삶 |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 12

인터뷰: 심상정(정의당 전 대표)

정의당, 대중 정당으로 거듭나다 | 신기주 ․ 14

이론으로 보는 세상

왜 1963년 미국에서 새로 나온 자동차 모델은 272개나 되었나?: 고의적 진부화 | 왜 ‘근시안적 유권자에게는 근시안적 정책이 제격’이라고 하나?: 정치 주기 이론 | 왜 ‘공익의 시대’와 ‘사익의 시대’가 교차해 나타나는가?: 역사 주기 이론 | 왜 우리 인간은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는가?: 스키마 이론 | 강준만 ․ 35

인물 FOCUS

벤 실버먼: “당신이 수집하는 것이 당신이 누군지를 알려주지요” | 김환표 ․ 69

혼군(昏君)의 시대를 살다: 광해군대 인물 열전

임해군: 소심한 동생을 만난 못된 형 | 오항녕 ․ 86

반(反)기업 인문학

자본은 거버넌스를 통해 정치를 잠식한다 | 박민영 ․ 106

청년, 그 경계인의 시선

대학의 인권과 민주주의 | 김민섭 ․ 124

혀 끝으로 읽는 경제사

하얀 웨딩드레스, 검은 코라콜라를 꿈꾸다 | 권은중 ․ 141

몸 인류학 이야기

통증을 강요하는 사회 | 김관욱 ․ 158

心心한 뉴스

침묵의 힘 | 김병수 ․ 173

좋은 뉴스, 나쁜 뉴스

『동아일보』․『조선일보』의 정부와 노조 갈라치기 | 배나은 ․ 180

신간안내

실천적 지식인의 비평과 투쟁의 여정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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