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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 상세페이지

현해탄작품 소개

<현해탄> 1938년 2월 29일동광당에서 발행한 시집. 41편의 시와 임화가 쓴 「후서(後書)」로 구성되어 있다.대개 발표 연대순이며, 임화 스스로 「후서」에서 “이때까지 발표된 내 작품의 거의 대부분이 수록”되었다고 말한다. 『현해탄』에는 「해협(海峽)의 로맨티시즘」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해협의 로맨티시즘」, 「눈물의 해협」, 「현해탄」, 「바다의 찬가」 같은 시들은 식민지 지식청년들이 현해탄을 거쳐 일본을 체험하고 다시 귀향하는 모티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에서 펴낸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서울대 권장 동서고전 선정도서 / 1985년-2019년 중고교생 독서 권장도서 다수 포함*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의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본 시리즈는 오랜 세월 시간동안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한국 시를 전자책으로 다시 읽는 시간을 선사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시를 노래했던 작가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특히 한국 시를 읽은 여운은 오래오래 남는다. 1923년도 간행한 한국 최초의 개인 창작시집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를 포함해 한국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자책으로 엮었다. 정본과 개정본으로 여러 차례 출판한 시집의 경우, 현재와는 다른 맞춤법, 띄어쓰기, 사투리 및 고어 등을 사용해 현재어로 옮기는 경우, 시어의 어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있는 것 그대로 시집으로 담았다.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시 작품 및 종이책으로 간행하지 못한 미완 작품이나 미발굴 작품도 숨겨진 보물을 찾아 소개하고자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병든 서울│오장환 지음
지하실의 달│오일도 지음
생명의 과실│김명순 지음
현해탄│임화 지음
해파리의 노래│김억 지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지음
육사시집│이육사 지음
백록담│정지용 지음
오뇌의 무도│김억 지음
오랑캐꽃│이용악 지음
성벽│오장환 지음
태양의 풍속│김기림 지음
진달래│김소월 지음
님의 침묵│한용운 지음

#병든 서울 @오장환 │#지하실의 달 @오일도 │#생명의 과실 @김명순 │#현해탄 @임화
#해파리의 노래 @김억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육사시집 @이육사
#백록담 @정지용 │#오뇌의 무도 @김억 │#오랑캐 꽃 @이용악 │#성벽 @오장환 #태양의 풍속 @김기림 │#진달래 꽃 @김소월 │#님의 침묵 @한용운


저자 소개

임화 (林和,1908.10.13~1953.8.6) 시인, 문학평론가
본명 인식(仁植). 필명 청로(靑爐)·김철우(金鐵友)·쌍수대인(雙樹臺人)·성아(星兒)·임화(林華) 등이다. 서울 출생. 보성중학 중퇴, 잡지 《학예사(學藝社)》 주간을 거쳐 1926년 카프에 가입해 조직활동을 했다. 1932년 김남천(金南天) 등과 함께 카프의 제2차 방향전환을 주도했고, 1935년에는 카프 해소파의 주류를 형성, 카프 해산을 이끌었다. 1929년 《우리 오빠와 화로》 《우산 받은 요코하마[橫濱]의 부두》 《네거리의 순이》 등의 단편 서사시 계열의 시를 발표했다. 카프를 중심으로 그의 비평은 조직론에서부터 창작방법론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1930년대 카프 해산 후 그의 평론활동은 문학 내적인 방향으로 회귀했다. 8·15광복 이후 ‘조선문학건설본부’와 그 후신인 ‘조선문학가동맹’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후 월북했고, 1953년 남로당 숙청 때 미제 스파이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으로는 시집에 《현해탄(玄海灘)》 《찬가(讚歌)》 《회상시집(回想詩集)》 등이 있으며, 평론집에 《문학의 논리》가 있다.

목차

목차

네거리의 순이
세월
암흑(闇黑)의 정신(精神)
주리라 네 탐내는 모든 것을
나는 못 믿겠노라
옛 책
골프장
다시 네거리에서

강가로 가자

가을 바람
벌레
안개 속
일 년
하늘
최후의 염원
주유(侏儒)의 노래
적(敵)
지상의 시(詩)
너 하나 때문에
홍수 뒤
야행차(夜行車) 속
해협(海峽)의 로맨티시즘
밤 갑판 위
해상(海上)에서
황무지
향수
내 청춘에 바치노라
지도(地圖)
어린 태양이 말하되
고향을 지나며
다시 인젠 천공(天空)에 성좌(星座)가 있을 필요가 없다
월하(月下)의 대화
눈물의 해협
상륙
현해탄
구름은 나의 종복(從僕)이다
새 옷을 갈아입으며
향복은 어디 있었느냐?
바다의 찬가
후서(後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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