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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비평가의 시선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수업 비평가의 시선

수업에 관한 오해와 이해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50%9,000
판매가9,000
수업 비평가의 시선 표지 이미지

수업 비평가의 시선작품 소개

<수업 비평가의 시선> 저자인 이혁규 교수가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교실 수업의 변화와 성장의 기록이다. 저자는 수업 비평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일상적인 수업 현상을 관심의 중심으로 옮겨 놓았다. 수업 설계와 성적에만 주목하는 수업 연구가 태반인 풍토를 고려해 볼 때 매우 이례적이다. 수업 비평이 한국 수업 연구의 결함을 보정하고 균형 있는 수업 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최근 교육 현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혁신학교운동을 중심으로 수업과 학교 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개별 교사와 교사공동체 단위의 다양한 수업 실천도 마치 운동처럼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의미 있는 수업 실천 사례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하브루타 수업, 배움의 공동체 수업, 거꾸로교실,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 등 한국 교육 현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수업 실천 사례들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비평한다. 그동안 입시 위주 교육이라고 당연시하며 고립시켰던 고등학교 3학년 수업의 속살도 살펴보았다. 사교육 스타 강사인 설민석의 수업을 소재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도 생각해 보고 양자를 넘어서는 교육 생태계의 공공성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았다. 교육대학교 교수로서 저자는 어떻게 수업하고 있는지를 성찰하는 자기 수업 비평도 포함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수업 비평 10년, 한국 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찰의 기록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한국의 수업 실천,
배움의 공동체, 하브루타,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 거꾸로교실,
스타 강사 설민석 등
한국 교육 현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수업 실천 사례와 교육 생태계를
수업 비평가의 시선으로 통찰해 본다.”

수업 비평은 한 사회의 문화가 전수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의미가 공동 구성되는 장으로서 수업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한다.

지금 교실 수업의 주요한 변화이자 특징은 수업 실천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한 시간 단위의 수업 속에서 완결성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일상적인 수업에서도 활동형 수업을 선호하고 그만큼 수업 내 상호 작용의 복잡성과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통합 수업이나 프로젝트 수업, 마을 연계 수업 등 수업을 사유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를 의미 있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꼼곰히 들여다봐야 한다. 이는 수업 비평의 최대 강점이다. 수업 비평은 한 사회의 문화가 전수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의미가 공동 구성되는 장으로서 수업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업 비평은 수업 연구자와 실천가, 수업 현상에 관심 있는 학부모 등을 연결시켜 주고,
현장은 현장대로, 학계는 학계대로 분리되어 있는 담론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를 제공한다.

비평이라는 장르가 작품과 대중을 연계하는 것처럼 수업 비평은 수업 실천을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다. 이 책은 고3 수업과 사교육 스타 강사 설민석의 강연, 교육대학 교수인 저자의 강의까지 비평의 영역으로 소환한다. 입시 교육이 만들어 낸 성역이 고3 수업이라면 비록 저자 자신의 수업이지만 대학 강의는 지성과 자유로 상징되는 전문성의 성역이다. 모두 공적 담론의 장에 개방하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변화를 절실히 염원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닫힌 교실을 열고 협력을 새롭게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는 비단 개별 교사들에게 고립된 문을 열도록 촉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 또한 동료 교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서툴다고 고백하며 고립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교수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한다. 수업 비평을 통해 이러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더 나아가 현장은 현장대로, 학계는 학계대로 분리되어 있는 담론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작이 그러하듯 이 책에 소개된 수업과 비평문 역시 한국 교실 수업 현장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수업 비평가의 시선》을 통해 수업 실천에 대한 대화와 메타 대화를 생성하고 좋은 수업에 대한 집단적 역량이 고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책의 내용과 구성

이 책은 아홉 개의 비평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비평문 뒤에는 수업을 공유해 준 교사들의 글을 배치해 비평가와 현장 실천가인 교사가 수업 비평을 통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어지는 ‘비평 후기’의 단상은 교육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한국 교육계에 던지는 묵직한 물음으로 채워졌다.
첫 번째, [수업 비평, 비평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수업 비평 워크숍을 위해 공개한 중학교 도덕 수업을 통해 수업 비평의 특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수업 비평은 수업 그 자체가 ‘보여 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비평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수업 비평은 수업 장학이나 컨설팅과 같은 수업 전문성 신장 체계와는 매우 다른 성격의 활동임을 강조한다. 교육 비평으로서의 수업 비평은 수업 현상에 대한 해석과 평가를 넘어 모두의 공동 성장을 최종 목적지로 삼기 때문이다.
두 번째, [원숙함과 균형 감각 그리고 창조적 탈주]에서는 혁신학교로 유명한 경기 시흥 장곡중학교의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비평한다. 저자는 국어와 역사 수업을 함께 비평하며 교사들에게 ‘수업 생애 곡선’을 그리도록 요청한다. 변화와 성장이라는 통시성 속의 한 계기로서 현재의 수업을 비평하려는 시도였다. 더불어 두 교사의 수업을 통해 배움의 공동체 수업과 교사공동체를 통한 수업 실천의 변화를 관찰한다. 이를 통해 ‘좋은 수업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세 번째, [하브루타로 보는 하브루타 과학 수업]은 이스라엘의 하브루타 교육을 비평한다. 질문이 살아 있는 이 과학 수업을 통해 저자는 ‘우리는 정답을 제시하려는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운가’라는 물음 던진다. 하브루타식 교실 수업에서 학생들은 동료와 짝을 지어서 대화하고 논쟁하고 토론을 하며 교사는 그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런 교실 상호 작용에서 중요한 것은 정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네 번째, [영국의 유럽 연합(EU) 탈퇴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서는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교사의 사유와 실천 속에 녹아 있는 노력과 실천적 지식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토론 수업 비평을 통해 토론 수업을 시도하려는 교사들이 좌절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비계를 설정해 주고자 한다. 그래서 토론 수업의 준비 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별도로 인터뷰까지 병행한다. 학생들이 토론 수업의 경험을 긍정적인 학습과 성장의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준 높은 토론 학습을 가능하게 한 준비 절차를 추적해 다른 교사와 학생들이 참고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게 안내한다.
다섯 번째, [추상적인 도덕적 지식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경험 가능하게 할까?]는 존 롤스의 정의론과 분배적 정의를 ‘경험적 연습’을 통해 체험해 보는 고등학교 윤리 수업을 다루고 있다. 경험적 연습은 복잡한 사회 현상을 학생들이 유사하게 체험하면서 사고를 전개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 이 수업에서는 EBS 타큐프라임 [법과 정의]에 나오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겨 둔 빚을 배분해야 하는 형제자매들의 상황’을 대입시켜서 유사 실험을 한다. 교사의 탁월한 수업 아이디어와 교육적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반면 창의적인 수업 설계인 만큼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업의 전 과정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설계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플랜 B’도 준비해야 한다.
여섯 번째, [2017년 한국,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는 입시를 위한 문제 풀이식 수업의 성역과도 다름없는 고3 수업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고3 수업도 공적 담론에 개방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래야만 모든 좋은 교육적 실천을 무화시키는 블랙홀 같은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정치精緻한 논의들이 시작될 수 있고 이야기한다.
일곱 번째,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 미래 교실에 가장 가까운 수업!]에서 저자는 교육이 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한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세상과 놀랍게 만나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문제 상황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생들끼리 모둠을 꾸리고 ‘5Why?? 등 논리적 검증 과정과 매우 정교한 절차에 따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개월에서 1년 동안 아이디를 모으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을 하지만 학생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엉뚱하고 좌충우돌하는 학생들의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하는 교사의 디테일한 수업 스킬이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수업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40년대 새교육운동 때이다. 저자는 당시 새교육운동을 주도한 오천석의 오래된 꿈이 미래교실네트워크라는 교사 모임의 후예들에 의해서 새롭게 꽃피고 있다며 ‘사최수프’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여덟 번째, [스타 강사 설민석의 강의를 보면서 떠오른 몇 가지 질문들]은 사교육 스타 강사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그 점에서 사교육에서 어떤 배움이 일어나는지 꼼꼼히 들여다본다. 사교육과 공교육이 끊임없이 비교당하는 현실에서 공교육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러한 물음을 토대로 저자는 설민석의 강연을 비평하며 양자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평화롭게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아홉 번째, [‘교육대학교 교수’로서 나는 어떻게 수업을 하고 있는가]는 저자의 대학 강의를 스스로 비평한 내용이다. 우리에게 낯선 문화지만 미국의 교육학계에서는 ‘자기 연구Self-Study’라는 장르로 진행되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며 자신의 강의를 수업 실천 사례로 소개한다. 더불어 자기 연구는 혼자서 수행하거나 자신에 대한 자신만의 연구가 아니라, 비판적 동료와 함께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자기 연구는 서로를 존중하고 가능성과 잠재력을 격려하며 열린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려는 학습공동체 속에서 더 잘 수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캠핑카를 빌려서 전국의 학교를 순례하며 수업 연구를 하고 싶다고 한다. 학생과 교사가 수업에서 행복하게 만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 우리 교육과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프로필

이혁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교육학
  • 경력 청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오늘의 교육' 편집자문위원

2021.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lhk97@ cje.ac.kr

교실 수업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동안 중·고등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97년부터 청주교대에서 예비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 현상에 대한 다양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동료들과 함께 수업 비평이라는 새로운 연구 장르를 개척하였다. 한국사회과교육학회 총무 이사, 한국교육인류학회 부회장, 한국열린교육학회 회장 등으로 일했으며 충북참여연대의 여러 임원을 맡아 지역시민 운동에도 참여해 왔다. 현재는 수업 개선, 학교 혁신, 나아가서 한국의 교육 생태계 전체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관심이 있다. 책으로, 강연으 로, 학교방문으로 현장과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수업비평연구회, 한국협동학습연구회, 교육디자인네트워크, 미래교실네트워크, 교육공동체 벗 등 다양한 교사 단체와 교류하며 배우고 있다. 모두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 기여하는 한국 교육의 미래를 꿈꾸며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한국의 교육 생태계》, 《수업,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잘 모르는》, 《수업, 비평의 눈으로 읽다》, 《교과 교육 현상의 질적 연구》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충북민주화운동사》, 《수업 비평의 이론과 실제》, 《수업, 비평을 만나다》, 《상상하라 다른 교육》, 《실행연구방법》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9월 11일 이후의 감시》가 있다.

목차

여는 글

1
수업 비평, 비평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 신념에 따라 사는 것은 도덕적인가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도덕 수업의 딜레마를 넘어서 (김은정)
비평 후기 | 수업 비평: 직관과 숙고의 변증법!

2
원숙함과 균형 감각 그리고 창조적 탈주
-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수업의 완결성에 대한 고민과 의구심 (박현숙)
비평 후기 | 100년이 넘는 일본의 수업 연구 전통이 부럽다

3
하브루타로 보는 하브루타 과학 수업
- 우리는 정답을 제시하려는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운가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교육과정 속의 하브루타 과학 수업 (한은선)
비평 후기 | 질문할 수 있는 용기, 대답할 수 있는 용기

4
영국의 유럽 연합(EU) 탈퇴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 학생들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가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나는 어디까지 성장시킬 수 있을까? (정용주)
비평 후기 | 교사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려면?

5
추상적인 도덕적 지식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경험 가능하게 할까?
- 경험적 실험을 통해 ‘존 롤스의 절차적 정의’를 배우는 윤리 수업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정의 실험’ 수업: 생각의 흐름을 그리기 (임은경)
비평 후기 | 경험적 연습, 복잡한 사회 현상 체험하기

6
2017년 한국,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
- 교사는 제도의 요구를 넘어설 수 있는가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모순 덩어리 고3 교실에서 수업이란 (김수현)
비평 후기 | 고등학교 교육의 목적을 다시 묻는다

7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 미래 교실에 가장 가까운 수업!
- 가장 현재적인, 가장 미래적인 수업에 대하여
수업 공유 교사의 이야기 | 삶과 앎이 하나가 되도록 하는 ‘사최수프’ (장지혁)
비평 후기 | 학생 중심 수업, 오래된 꿈

8
스타 강사 설민석의 강의를 보면서 떠오른 몇 가지 질문들
- 공교육과 사교육의 평화로운 공존은 어떻게 가능할까?
비평 후기 | 일요일만이라도 사교육으로부터 해방을!

9
‘교육대학교 교수’로서 나는 어떻게 수업을 하고 있는가
- 교사 교육자Teacher Educator로서의 정체성에 대하여
비평 후기 | 자기 연구라는 수업 개선을 위한 연구 장르

닫는 글 | 수업 연구 버킷리스트

글의 출처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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