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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 되겠어요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그건 안 되겠어요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5%9,000
판매가9,000
그건 안 되겠어요 표지 이미지

그건 안 되겠어요작품 소개

<그건 안 되겠어요> 낯선 어른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안돼요,
예의 바르고 똑똑하게 거절하고 싶은 아이를 위한 동화책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할 상황에서도 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쉽게 ‘착한 아이’ 모드로 바뀌어 낯선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남을 돕고, 어른을 공경하라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위험 상황에 쉽게 노출되는 것입니다. 특히 거절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확실하게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을 깨우치도록 돕습니다. 교사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역할극을 한다면 유괴, 납치 등의 안전사고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의사표현법을 배운 어린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책임을 지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NO!그건 안 되겠어요
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어린이
안 돼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어린이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유교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NO'라고 말하는 법에 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드뭅니다. ‘사이좋게 노는 법’ ‘착한 사람은 남을 잘 돕는다’ ‘남이 무언가를 부탁하면 도와줘라’‘어른이 말하면 잘 들어라’ 등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 우리나라 유아, 아동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어도 상대가 기분 나빠할까 봐 쉽게 얘기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도 쉽게 노출되게 마련입니다. 특히 야외에서 아이들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봄철은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절실한 때입니다. 낯선 사람 또는 평소 잘 알던 사람이 친근한 얼굴로 다가와 도움을 청할 때 아이들은 거절을 하지 못하고 그들을 따라갑니다.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거절’의 기술은 이런 위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효과적입니다.

‘NO’ 라고 말할 줄 아는 법, 확실한 자기 의사표현이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유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 주세요!

‘착한 어린이는 무조건 남을 잘 돕는다?’ ‘잘 아는 사람은 믿고 따라가도 된다?’
‘나쁜 사람은 무섭게 생겼다?’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할 상황에서도 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쉽게 ‘착한 아이’ 모드로 바뀌어 낯선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남을 돕고, 어른을 공경하라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위험 상황에 쉽게 노출되는 것입니다. 특히 거절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확실하게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을 깨우치도록 돕습니다. 교사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역할극을 한다면 유괴, 납치 등의 안전사고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의사표현법을 배운 어린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책임을 지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유아, 아동의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거절의 기술 : ‘NO!’라고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상대방이 화낼까 봐 말을 못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유아 아동 안전 교육 필독서!
제2의 ‘개구리 소년들’을 예방하는 책


저자 프로필

이상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 경력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샵 운영
  • 수상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6.11.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쓴 책들과 그에 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빚어내는 인간의 순정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 세대 독자 대상의 그림책으로 좀 더 널리 나누고 싶었다. 그림책 『한 나무가』,『책을 찾아간 아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비롯해 세 권의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등 수많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노인경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고슴도치 엑스』『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책청소부 소소』 『기차와 물고기』 『너의 날』을 쓰고 그렸으며 동시집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 『엄마의 법칙』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맛있는 말』에 그림을 그렸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과 스위스 Petits mOmes상을 수상, 『고슴도치 엑스』가 2015 화이트 레이븐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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