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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24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24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40%6,000
판매가6,000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24 표지 이미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24작품 소개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24> 민율이는 시골 마을에 사는 아홉 살 남자아이예요. 민율이는 자기네 집에 친구가 놀러오는 것이 소원이지요. 동네에는 민율이 또래 친구들이 살고 있지 않았거든요. 그런 간절한 바람을 담은 민율이의 시가 동시집에 실리면서 한바탕 큰일을 겪기도 했어요. 하지만 밝은 성격의 민율이는 또래 친구 대신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민율이의 특별한 친구들은 바로, 동네에 사는 꼭지, 봉예, 옥자랍니다. 머리가 하얀 할머니들은 민율이를 볼 때면 늘 환히 웃어 주시고, 동네의 보배라고 귀하여 여겨 주시지요. 그래서 꼭지, 봉예, 옥자와 함께 놀게 되었는데 민율이의 눈앞에 믿지 못할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던 할머니들이 아주 특별한 변신을 해요.

민율이는 그렇게 변신한 친구들과 즐거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은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하는 용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을 여러 일화 속에 재치 있게 버무려 놓았습니다. 민율이의 몸과 마음이 쑥쑥 크는 만큼, 우리 아이들도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집에 놀러 올래?”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간절함이 불러온 신나는 판타지

“친구야, 노올~자!”,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그 말이 참 좋습니다.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나가 친구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오고 싶어집니다. 맛있는 간식도 함께 먹고 즐거운 놀이도 함께하고, 무엇이든 친구와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고 싶어 합니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하는 시간은 켜켜이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지게 될 테니 말이지요.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의 주인공 아홉 살 민율이도 그런 마음이 가득합니다. 친구와 함께 집에서 논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꿈을 꿉니다. 그런데 민율이가 사는 동네에는 또래 친구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집에서 놀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민율이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친구와 함께 놀고 싶다는 민율이의 간절함이 통했나 봅니다. 과연 어떤 특별한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친구와 함께여서 외롭지 않아!”
세대 간의 소통과 사라지지 않을 동심을 보여 주는 이야기

민율이는 또래 친구들 대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동네에 사는 할머니들과 친구가 되기로 한 것이지요. 할머니들은 민율이만 보면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민율이도 할머니들과 함께라면 동네 생활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았지요. 그런 민율이 앞에 할머니들이 차례로 아홉 살인 꼭지와 봉예로 변신합니다. 아홉 살로 돌아온 특별한 친구들과 민율이는 함께 무엇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요?
그동안 묵직한 주제를 맛깔나게 담아온 장주식 작가가 이번에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민율이와 함께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그 안에서 펼쳐지는 웃음 가득한 일들을 만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은 동심을 불러와 다함께 이야기를 즐겨봅니다. 욕심내지 않는 마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두려움을 이겨 내는 용기를 마주하며, 우리들의 모습도 돌아봅니다.
민율이는 아홉 살 꼭지와 봉예와 놀게 되면서 옛날 사람들의 풍속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됩니다. 참새 잡기,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 긷기, 나무 타고 오르기 등 옛날 놀이 속의 우리 문화도 절로 알게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소통하고 친구가 되는 이야기는 세대 간 정이 두터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동심은 아이들만 지닌 것이 아니라 어른들, 할머니 할아버지도 지니고 있어, 끝내 사라지지 않을 순한 마음임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를 비추는 거울,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은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중 다섯 번째로 펴낸 국내 창작동화입니다. 열린어린이 창작동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삶과 함께하며 따뜻하고 너른 눈으로 어린이들의 삶과 꿈을 담습니다.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내면을 껴안고 어린이들의 넘치는 상상력을 북돋우는 어린이문학이 되길 바랍니다. 현실에 발 딛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모습을 비추고자 합니다. 열린어린이 창작동화가 이 시대의 어린이를 일깨워 주는 어린이문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장주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2년
  •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울교육대학교 학사
  • 경력 월간 '어린이와 문학' 편집인
  • 수상 2001년 제2회 어린이 문학협의회 어린이 문학상

2014.12.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장주식
196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동화 『전학 간 윤주 전학 온 윤주』 『토끼 청설모 까치』 『괴물과 나』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중』 『그해 여름의 복수』 『조아미나 안돼미나』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청소년소설 『순간들』 『길안』 등을 냈습니다.

그림 : 이유진
쓰고 그린 책으로는 『초록 뱀이 꾸울꺽!』 『혼자 가요』가 있고, 『오줌 누고 잘걸』 『불량 식품 안 돼요, 안 돼!』 『먼 길로 갈래, 가까운 길로 갈래?』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입견 없이 진지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놀이를 만드는 아이들처럼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1. 민율이네 집, 들어와도 괜찮아요
2. 꼭지네 집, 달 동동 별 송송
3. 봉예네 집, 안 되는 게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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