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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

소장종이책 정가27,000
전자책 정가27,000
판매가27,000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 표지 이미지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작품 소개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 역사를 즐기고, 느끼고, 되새기기 위해서!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저자 수잔 바우어가 처음으로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해 쓴 세계 역사 이야기. 저자 특유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 구성과 매력적인 문체로 세계사 읽기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한 서양 중심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존했던 역사를 재현한다.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저자는 한국, 중국, 일본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중세의 역사는 왕들의 역사이며, 국가가 형성되는 연대기의 시작이기도 했다. 또한 중세는 무엇보다 종교적인 시대였다.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 선택했던 기독교는 중세를 삼켜 버렸고, 기독교 국가만이 다른 제국을 앞서갈 수 있었다.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를 믿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이끌어 갈 힘을 얻고자 했다. 기독교와 이슬람뿐 아니라 페르시아와 게르만족의 종교, 그리고 불교까지도 국가 존립의 도구로 이용되었으며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었다.
따라서 중세라는 시기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현재 유럽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 이슬람과 서구의 길고 긴 반목의 역사,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 삼국의 갈등과 대립, 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바로 중세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세계사 읽기의 기쁨과 즐거움

미국의 한 여성이 자녀들을 집에서 직접 가르치면서 쓴 세계사 책이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2004년에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첫 권이 발간된 이후 매년 꾸준히 팔리면서 스테디셀러 반열에 들었다.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홈스쿨링 교육자이자 역사 저술가, 소설가인 수잔 와이즈 바우어. 그의 세계사 책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철저하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때문이다. 그가 처음으로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해 쓴 《세상의 모든 역사》(고대편, 중세편, 르네상스편) 도 마찬가지다. 노튼 출판사 편집자의 제안으로 출간된 이 시리즈 또한 세계사의 흐름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술술 읽으면서 세계사 읽기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간되는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 2》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에서 시작해 제1차 십자군 전쟁으로 막을 내린다. 그리고 그 사이에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의 갈등부터 당나라의 등장까지, 무함마드의 출생부터 샤를마뉴 대제의 등극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무대로 무시무시하면서도 매혹적인 왕과 장군들과 그 밑에서 고통받는 민초들의 애환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진다.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중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카노사의 굴욕’을 저자가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독일 황제 하인리히 4세는 다섯 살에 이탈리아 명문가의 출신인 네 살의 토리노의 베르타와 약혼한 바 있었다. 그 후 하인리히 4세의 나이 열다섯에 정식 혼례가 치러졌는데, 하인리히 4세 자신은 이 혼인에 극구 반대였다. 애초부터 신붓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데, 소녀의 외양은 충분히 매력적이었지만 패기 넘치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잡아끌기에 신부는 너무 소심하고 얌전했다. 하지만 이 혼인을 취소하면 그의 입지에 치명적 손상이 갈 거라며 측근들이 반대하는 통에 왕은 어쩔 수 없이 혼인을 강행했다.
1069년 무렵 하인리히 4세는 이 혼인은 확실히 실수였다고 결론 내리고는 베르타와 이혼할 뜻임을 밝혔다. 이에 독일 성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에 들어갔으나 이처럼 복잡한 사안은 자신들 선에서 해결하기 역부족이라 판단하고 로마로 이 문제를 보내 해결을 요청했다. 로마에서 문제를 받아든 교황 알렉산데르 2세는 하인리히 4세를 혼인 서약에서 절대 풀어 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중세편 2, 718쪽)
교황의 서슬에 열아홉 살의 하인리히 4세가 한 발 뒤로 물러났다. 그는 이혼 요청을 철회하고 계속 베르타와 살며 몇 년 새 아들과 딸을 하나씩 낳았다. 하지만 교황에게서 공개적으로 질타를 당한 쓰라린 기억은 그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공격적이고 비타협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모질게 깨달은 하인리히 4세는 자신의 뜻을 억지로 꺽어야 했던 이 일을 잊지 않았다.(719쪽)
1073년 알렉산데르 2세가 세상을 떠나고 그레고리오 7세가 새로운 교황 자리에 올랐다. 하인리히 4세는 이탈리아에서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그레고리오 7세의 권력 문제에 대해 고심한 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반응을 보인다. 1076년 1월, 하인리히 4세는 왕의 서명을 넣어 서신 두 통을 작성하였는데 로마로 가는 이 편지는 그레고리오 7세에 대한 힐난을 담고 있었다. 그가 적법한 선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교황직을 강탈해 제 주교의 권리를 짓밟았으며, 더욱 놀랍게도 마틸다라는 이탈리아 귀족층 여인을 유혹했다는 것이었다. 장문의 두 번째 편지는 가십성 기사처럼 그레고리오 7세의 추태를 훨씬 세세하게 열거하고 있었고, 이것이 교황에 대한 하인리히 4세의 저항을 정당화하는 왕실의 선전 문구가 돼 독일 전역에 퍼져 나갔다.

“나를 이탈리아 왕국에서 기어이 떼어 내고 말겠다는 악랄한 저의를 품고 (…) 당신은 감히 수장인 나에게 덤벼들어 지우지 못할 인상을 남겼소. 당신 자신이 말했다더군. 당신이 죽든지 아니면 내게서 내 영혼과 내 왕국을 빼앗든지 둘 중 하나라고. (…) 당신이 교황직에서 가진 허울뿐인 그 모든 권리를 나는 일체 인정할 수 없소.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적법하게 선물 받은 도시 주교좌의 이름으로, 아울러 내가 로마인들로부터 받은 맹약을 걸고 말하노니, 교황직에서 당장 내려오시오!”(722쪽)

그레고리오 7세가 이 편지를 받은 것은 1076년 2월 중순 로마를 향해 가던 길에서였다. 그레고리오 7세와 하인리히 4세 사이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그레고리오 7세 역시 협박이라면 질색이었다는 것이다. 2월 22일, 그레고리오 7세는 성 베드로의 권위에 따라 하인리히 4세를 더는 그리스도교 교회에 두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이것은 하인리히 4세가 가지는 속세의 권위를 심각하게 뒤흔드는 내용이었다.
교황의 이 공식 발표가 나오자 작센 귀족들이 하인리히 4세에게 반기를 들고일어났다. 이번에는 하인리히 4세도 그들을 누를 방법이 없었다. 1076년 10월, 하인리히 4세는 자기 앞에 두 가지 선택이 놓여 있음을 깨닫는다. 그레고리오 7세와의 관계를 원상 복구하느냐, 아니면 몇 년의 내전을 겪고 끝내 제위에서 강제로 물러나느냐.
하인리히 4세는 오랜 시간을 끌며 갖은 수모를 견디느니, 눈을 질끈 감고 당장 창피를 한번 당하는 편을 택한다. 황제는 한편에는 가재 도구를 챙겨들고, 다른 한편에는 아내 베르타와 두 살 난 아들이자 후계자인 콘라트를 낀 채, 알프스산맥을 넘어 남쪽으로 참회의 여정에 올랐다. 산악 지대의 날씨는 그들을 매섭게 몰아붙였다. 때는 1월, 몇몇 연대기 작자에 따르기로 100년 만에 가장 혹독한 추위가 닥쳐 길이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다고 한다.(723쪽)
그레고리오 7세는 하인리히 4세가 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군대를 이끌고 진격해 오는 줄로만 알고 삼중 성벽으로 에워싸인 요새 카노사로 들어가 은신했다. 그러나 막상 눈앞에 나타난 하인리히 4세는 용서를 구하는 참회자의 모습이었다. 성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는 하인리히 4세를 묘사한 그레고리오 7세 자신의 편지에 따르길, 그는 맨발에 거친 삼베옷을 걸치고 얼굴에서는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가 스스로를 내려놓고 인종(忍從)하는 모습에 요새 안 사람들 모두 감동했다.

“그곳에서는 (…) 누구든 그의 모습에 큰 자비심과 가련한 연민의 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으니, 사람들은 여러 말로 애원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그를 위해 탄원했다”라고 교황은 썼다. “어떤 이는 지금 우리의 행태는 지엄한 사도좌의 권위를 보여 주는 게 아니라 몰인정한 전제 군주를 방불케 하는 잔혹함만 보여 줄 뿐이라고 불평했다.”(724쪽)

주변의 강권에 떠밀리고 그 자신의 뜻도 있어 하인리히 4세를 용서하게 된 그레고리오 7세는, 하인리히 4세를 다시 왕의 지위로 올려 주기로 했다. 그 대신 하인리히 4세도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고, 자신이 관할 교구의 주교를 임명하던 관례는 버리기로 했다. 이후 둘의 화해를 축하하며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하인리히 4세는 식탁에 앉았지만, 한 마디 말도 없이 속으로 생각에 잠긴 채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고 손가락으로 탁자 위를 타닥타닥 두드리기만 했다.
이렇게 해서 하인리히 4세는 간신히 왕관은 지켜냈지만, 참회하기로 한 그의 결정은 서방 세계 전역에 한 가지 사실만은 더없이 명백하게 일깨워 주었다. 지상의 통치자와 영혼의 통치자가 서로를 향해 돌진하다 충돌했을 때, 먼저 찌그러지는 쪽은 지상의 권위라는 것을.(725쪽)

서양사, 동양사뿐 아니라 한국사까지

서쪽에서 카노사의 굴욕이 일어나는 동안 당시 동쪽에서는 여진족이 발흥하고 있었다. 여진족은 후일 만주라 불리게 되는, 고려 이북의 삼림이 무성한 평원 지대를 근거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11세기 말, 동부 여진족의 한 무리인 완안부가 주변 여진족들을 하나둘 정복해 나가기 시작한다. 국가 형성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705쪽)
이때까지만 해도 여진족은 고려를 성가시게는 했어도 군사적 위협까지는 되지 못했다. 11세기의 고려 왕들은 이들을 저지하고자 압록강 하구에서 시작해 내륙 쪽으로 장성을 건설했다. 이 천리장성은 어중이떠중이 유랑민들을 막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적이었으나, 완안부의 야욕에 밀려 고려로 도망쳐 들어오는 여타 여진 부족의 난민 물결까지 막아 내지는 못했다. 완안부에서는 이들 유민들을 되돌려 보내라는 요구를 고려에 해 왔고, 그러자 고려 장군 윤관은 ‘별무반’이라는 특별 부대를 이끌고 북쪽으로 여진족 정벌에 나섰다. 1107년 별무반은 여진족의 영토 안으로 밀고 들어가 동북 9성이라는 방어 진지를 구축해 고려의 북쪽 땅을 지켜 냈다.(706쪽)
그러나 중국을 지배하던 송 제국은 여진족의 침입을 막아내지 못했다. 송이 그간 공들여 정비해 둔 숙련된 지방군은 송 휘종의 치세를 거치며 편제가 이미 다 무너진 뒤라, 여진족은 거의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송의 방어군을 돌파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1125년 말 황하를 건넌 여진족은 (공물을 요구하고 물러났다가 다시 돌아와 인질을 요구하고 또 물러나는 식으로) 여러 번 단계를 밟아수도 개봉을 정복했다.(708쪽)
송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송 황궁 유민들은 도시를 떠나오며 송 흠종의 어린 이복동생 고종을 챙겨 함께 데리고 나왔다. 그러고는 멀리 남부의 임안에 이르러 그를 황제로 선포한다. 하지만 송은 이제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후 100년간 중국 남쪽을 다스린나라를 ‘남송’이라 일컬었으나, 그곳은 송의 무력한 잔당이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고 모여 있는 데일 뿐이었다.(710쪽)
이처럼 《세상의 모든 역사》는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가 긴밀하게 얽혀 세계사라는 큰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방식으로 서술되었다. 이러한 구성 방식은 저자 수잔 바우어의 집필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세계사 책이라면 모름지기 서구 독자들이 잘 모르는 동양의 역사를 알려 주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중국과 일본 위주의 서술에서 탈피하여 한반도의 역사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동서양의 역사는 물론이고 한반도의 역사가 나머지 다른 세계와 어떤 연관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세계사의 흐름이 보이는 중세 이야기

수잔 바우어에 따르면, 중세의 역사는 왕들의 역사이며, 국가가 형성되는 연대기의 시작이기도 했다. 또한 중세는 무엇보다 종교적인 시대였다.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 선택했던 기독교는 중세를 삼켜 버렸고, 기독교 국가만이 다른 제국을 앞서갈 수 있었다.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를 믿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이끌어 갈 힘을 얻고자 했다. 기독교와 이슬람뿐 아니라 페르시아와 게르만족의 종교, 그리고 불교까지도 국가 존립의 도구로 이용되었으며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었다.
따라서 중세라는 시기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현재 유럽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 이슬람과 서구의 길고 긴 반목의 역사,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 삼국의 갈등과 대립, 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바로 중세이기 때문이다.


저자 프로필

수잔 와이즈 바우어 Susan Wise Bauer

  • 국적 미국
  • 출생 1968년
  • 학력 윌리엄&메리 대학교 미국학 박사
    윌리엄&메리 대학교 영문학, 미국 종교사 석사
  • 경력 윌리엄&메리 대학교 교수

2016.1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수잔 와이즈 바우어 (Susan Wise Bauer)
1968년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초·중·고 과정을 홈스쿨링으로 마친 후 17세에 문학과 언어 부문에서 미국 최고의 대학인 윌리엄앤드메리 대학에 대통령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옥스퍼드대 교환 학생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돌아와 영문학과 미국 종교사로 석사, 미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동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라틴어, 히브리어, 그리스어, 아랍어,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교장 출신 어머니 제시 와이즈와 가정 중심 교육의 경험을 살려 공동 집필한 《The Well-Trained Mind》는 홈스쿨링의 정본이 되었다. 다방면의 장서를 넓고 깊게 읽는 다독가이자 자신의 지식을 쉽고 직설적인 문체로 풀어쓰는 저술가로,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독서의 즐거움》 《문제적 과학책》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으며 균형감 있는 역사 저술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옮긴이
왕수민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고, 주로 인문 분야의 영문 도서를 맡아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1》 《더 타임스 세계사》(공역) 《문명 이야기 1, 4》 《바른 마음》 《나쁜 교육》 《인포그래픽 세계사》 등이 있다.

목차

중세편 1

1부 통합
1장 신의 이름 아래 하나의 제국을 이루다 ● 로마 제국, 312~330
2장 천명을 다투다 ● 중국, 313~402
3장 마음의 제국 ● 인도, 319~415
4장 페르시아의 위협 ● 로마 제국, 페르시아 제국, 동부 아프리카, 아라비아, 325~361
5장 배교자 ● 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361~364
6장 지진과 침입 ● 로마 제국, 브리튼섬, 게르만족 영토, 364~376
7장 왕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다 ● 고구려, 백제, 신라, 371~412
8장 가톨릭교회 ● 로마 제국, 378~382

2부 분열
9장 파문 ● 로마 제국, 브리튼섬, 페르시아 제국, 383~392
10장 두 동강이 나다 ● 로마 제국, 392~396
11장 로마 약탈 ● 서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 396~410
12장 단성론이냐, 이성론이냐 ● 동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408~431
13장 고향 땅을 찾아서 ● 서로마 제국과 게르만족 영토, 410~418
14장 굽타의 쇠락 ● 인도, 415~480
15장 북방 민족의 야망 ● 중국, 420~464
16장 훈족 ● 서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게르만족 영토, 훈족 땅, 히스파니아, 북아프리카, 423~450
17장 아틸라 ● 서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게르만족 영토, 훈족 땅, 450~455
18장 정교 ● 동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451~454
19장 상왕 ● 브리튼섬, 451~470
20장 로마라는 신화의 종말 ● 서로마 제국과 게르만족 영토, 454~476

3부 신흥 세력들
21장 동고트족 ● 동로마 제국과 이탈리아, 457~493
22장 비잔티움 ● 동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471~518
23장 위대한 포부 ● 중국과 고구려, 백제, 신라 왕국, 471~527
24장 분한 愤恨 ● 중국, 479~534
25장 왕의 선출 ● 프랑크족 왕국들, 서고트족, 반달족, 동고트족, 브리튼인, 481~531
26장 침입과 폭발 ● 인도와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497~535
27장 아메리카 대륙 ● 메소아메리카, 500~600년경
28장 위대하고 거룩한 황제 폐하 ● 동아프리카, 아라비아, 페르시아 제국, 비잔티움 제국, 510~529
29장 역병 ● 페르시아 제국, 비잔티움 제국,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532~544
30장 천황 ● 고구려, 백제, 신라와 일본의 야마토 정권, 536~602
31장 재통일 ● 중국과 고구려, 546~612
32장 인도 남부의 왕들 ● 인도, 543~620
33장 두 명의 황제 ● 이탈리아, 서고트 왕국, 동로마 제국,페르시아 제국, 아라비아, 551~579
34장 궁재 ● 프랑크 왕국, 558~656
35장 대그레고리오 ● 이탈리아와 브리튼섬, 572~604
36장 페르시아의 성전 ● 동로마 제국, 페르시아 제국, 슬라브족, 불가르족, 아바르족, 하자르족 왕국들, 589~632
37장 예언자 ● 아라비아, 590~622
38장 당의 패권 ● 중국, 일본, 돌궐, 티베트, 백제, 고구려, 신라 왕국, 622~676
39장 신앙의 부족 ● 아라비아, 622~642
40장 교차 ● 인도와 스리랑카, 640~684
41장 혼란에 빠진 제국 ● 아라비아, 64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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