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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1%11,000
판매가11,000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표지 이미지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작품 소개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한 인문주의자의 피렌체 역사ㆍ문화 기행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는 인문학 독자들을 위한 여행서이다. 알찬 미술 감상 포인트에 생생한 여행 체험담, 그리고 피렌체의 문화 유산에 대한 깊이와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그림과 조각 한 점 한 점, 건물 하나하나를 제대로 파고들어, “WOW”라는 감탄에 그치지 않고 숨겨진 “HOW”와 “WHY”까지 짚어준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숨겨진 온갖 의미를 읽어내고,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를 통해서는 스스로를 고무하려는 한 도시국가의 염원을 본다.

피렌체는 세계 3대 문화도시이지 유럽 문화 여행의 핵심지이다. 특히 피렌체 예술의 노른자는 우피치 미술관에 있다. 이 책의 1부는 '우피치 파노라마'에서는 우피치 미술관의 작품들에 대해 설명한다. 보티첼리와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은 물론, 요즘 국내에도 팬이 늘어가고 있는 카라바조를 집중 조명한다. 2부 '피렌체의 속살'에서는 피렌체 시내 곳곳에 있는 조각과 건물들을 살펴본다. 피렌체 시내는 로마와 같이 한 집 건너 유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서이니 만큼 사람 사는 냄새도 빠질 수 없다. 피렌체의 전통 시장과 오래된 골목길도 탐방한다. 독자들은 이른 아침 미술관에서, 또 석양이 지는 다리에 앉아 르네상스의 꿈으로 짧은 시간여행을 떠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평범한 여행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가벼운 여행책이 넘친다. 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감흥과 감상만 담겨 있는 책들이 너무 많다. ‘깊은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여행책이 많지 않다. 이제 감성 에세이를 넘어 여행에 역사적,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처럼 아는 만큼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 필요하다.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는 ‘깊은 여행’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독자들의 깊이에 대한 갈증을 만족시키며, 인문적 프리즘을 거쳐 여행의 참맛을 발굴해내는 책이다.

본격적인 ‘인문여행서’로서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는 500년 전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도시 피렌체를 여행한다. 피렌체는 세계 3대 문화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피렌체의 참모습을 다른 책들은 잘 보여주지 못했다.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는 피렌체의 역사와 문화, 삶의 풍경을 친절하게 소개, 설명하면서 동시에 여행의 따뜻한 감성을 잊지 않는 균형감각을 보여준다. 이 책이 평범한 여행책이나 어려운 인문서를 넘어 ‘특별한 인문여행책’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독대해본 적 있는가

꽃의 도시 피렌체를 이해하는 초점은 세 가지, 즉 우피치, 메디치, 르네상스이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중심에 있던 도시가 피렌체이고, 피렌체의 르네상스를 후원한 가문이 메디치가이며, 르네상스의 결과물들이 한군데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우피치 미술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내용의 절반을 할애하여 우피치 미술관에 있는 예술 작품들을 감상한다. 나머지 절반은 메디치가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거리와 건물들을 살펴본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부는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감상이다. 보티첼리와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은 물론, 티치아노와 카라바조까지 집중 조명한다. 저자는 예술가들의 개인사부터 그들을 둘러싼 시대상에 이르는 르네상스 예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또 예술작품 뒤에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하나 캐물어가며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같은 작품들이 ‘왜 아름다운가’를 밝혀나간다. 독자들은 피렌체 여행의 진수인 우피치 미술관 감상에 동참함으로써 피렌체를 ‘어떻게 여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답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비너스의 탄생>과 독대했던 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누구나 익히 알 만한 작품이지만 모두가 같은 기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만화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에서 처음 본 <비너스의 탄생>을, 아무도 없는 텅 빈 미술관에서 일대일로 대면한 추억을 떠올린다. 저자는 그 사건을 생각하며 다시 피렌체를 찾는다. 저자에게 피렌체는 스쳐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특별한 장소이다. 그것은 피렌체와 자신을 예술작품을 통해 겹쳐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독자들은 저자와 <비너스의 탄생>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좋아하는 만큼 볼 수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비너스의 탄생>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잡다한 생각을 잊어버리고 순수한 아름다움 자체를 통해 시간이 과거로 서서히 거슬러 올라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로 붐비는 미술관 안이지만 그림과 대면하고 있으면 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어쩌면 <비너스의 탄생>은 르네상스 시대를 넘어서 저 멀리 고대와 신화의 세계로까지 나를 연결시켜주는 일종의 키워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 비너스의 아련한 눈빛, 그 안에 담긴 잔잔한 우수, 고전미와 현대미를 동시에 지닌 비너스를 보고 있으면 현재라는 시간에 대해 잊게 된다.”(26~27쪽)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에서 카라바조의 <메두사>까지

저자는 보티첼리의 또 다른 작품인 <프리마베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청년 시절 작품인 <수태고지>,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을 잘 보여주는 <성가족>, 최고의 성모화가로 불린 라파엘로의 <검은방울새의 성모> 등을 감상하면서 작품이 만들어지게 된 경위와 그에 얽혀 있는 미술사적 배경을 친절히 설명한다. 그리고 그들의 작품이 걸작일 수밖에 없는 까닭을 개인적 감상에 비추어 해설한다. 저자는 우피치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서로 이어져 있음을 발견한다. 서로 추구하는 내용과 형식은 달랐지만 그 예술가들은 언제나 신을 그리면서도 인간의 세상을 그림으로 펼쳐내었던 것이다. 오래된 작품들이 여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더하여 저자는 티치아노의 관능성이 돋보이는 <우르비노의 비너스>, 살아 있는 것처럼 역동적이며 강렬한 색채를 보여주는 카라바조의 <메두사> 등에 대한 인상기를 서술한다. 보티첼리와 라파엘로의 작품과 달리 티치아노와 카라바조의 작품은 극적이고 노골적이며 사실적이다. 르네상스 후기에 들어와 미술이 더욱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작품에 대입하여 생생한 감상을 전달한다. 진하고 강렬한 필치로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상세히 뜯어보는 문체의 멋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우피치 미술관이라는 장소에서 피렌체의 잠든 시간을 바라볼 수 있다. 이제 우피치 미술관 전체가 시간을 뛰어넘어 하나의 감동과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피렌체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대화하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는 그런 대화와 만남의 장으로 향하는 데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메디치가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피렌체

책의 2부는 피렌체의 풍경을 돌아보는 도시 산책편이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나와 피렌체의 광장과 궁전, 성당들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피렌체에는 역사적 건물과 명소들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차 있다. 메디치 궁전에서 시작하여 시뇨리아 광장을 거쳐 두오모, 바르젤로 미술관을 방문하고 아르노 강을 건너 다른 궁전들을 돌아보는 여정이다. 여기에 다른 광장들과 시장들이 추가되고 또 다른 피렌체의 모습이 드러나며 여행은 비로소 마무리된다. 과거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유물들과 마주하면서 저자는 도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털어놓는다.

피렌체를 이야기하면서 메디치가와 피렌체의 관계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피렌체의 전성기 역사는 곧 메디치가의 역사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피렌체에 있는 건물 대다수가 메디치가의 흥망성쇠와 얽히고설켜 있다. 피렌체 탐방의 시작점인 메디치 궁전은 우둘투둘한 돌들로 이뤄져 있는데, 이러한 ‘전원양식’의 색깔은 곧 피렌체의 유행이자 대표적 양식이 되었다. 메디치가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우피치 미술관이 메디치가의 사무실이었고, 베키오 다리가 메디치가의 궁전들을 잇는 통로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저자는 메디치가는 곧 피렌체였고 피렌체는 곧 메디치가와 동의어였던 시절이 있었음을 알려준다.

메디치 궁전을 빠져나오면 곧 시뇨리아 광장을 마주하게 된다. 너무 크지 않으면서도 널찍한 광장은 시민들이 모여 공공의 일을 토론하는 공간이었다. 시뇨리아 광장은 역사적인 공간이자 걸작 조각상들이 늘어서 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도나텔로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부터 잠볼로냐의 <사비니 여인의 약탈>에 이르는 화려한 조각상들이 있는 것이다. 하나의 광장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 역시 모두 메디치가의 의뢰로 제작된 것들이다. 메디치가의 숨결은 여전히 피렌체의 거리와 광장에 살아 숨쉬고 있다.

피렌체의 풍경에는 역사가 녹아 있다

피렌체를 상징하는 건물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누구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즉 두오모를 선택할 것이다. 피렌체의 분신과도 같은 두오모는 피렌체가 그 시대의 중심 도시였음을 드러낸다. 당시에는 피렌체가 오늘날의 뉴욕과 같은 역할을 했다. 피렌체에 있는 수많은 궁전과 성당들은 그런 과거의 흔적들이다. 모든 건물들이 500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피렌체의 풍경은 신기함을 넘어 신비로울 지경이다. 건물들만이 아니다. 여러 회화와 조각상들은 그 존재감을 여전히 과시하며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피렌체에서 과거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하지만 피렌체의 거리를 걸으면서 느끼는 것은 과거의 흔적들만이 아니다. 저자는 오늘의 피렌체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을 생생한 필치로 묘사한다. 꼬불꼬불한 골목에는 작은 빵집, 카페, 이발소, 세탁소, 아담한 주택들이 다정하게 늘어서 있다. 그 사이사이에 아직도 모든 걸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작은 공방들이 박혀 있다. 과거의 도시로만 여겨졌던 피렌체는 숨을 쉬고 꿈틀거리는 현재의 도시로 거듭난다. 도시란 결국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피렌체의 시장과 오래된 골목길을 돌아보며 ‘또 하나의 피렌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사란 어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계속 이어지는 것임을, 피렌체의 풍경에는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모두 녹아 흐르고 있음을 저자는 잘 보여준다.

피렌체로 지금,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우리는 새로운 것을 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피렌체에는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그곳에는 ‘오래된 새로움’이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자취가 남아 있는 피렌체에서 우리는 새로움과 깊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피렌체가 매혹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피렌체로 가는 길을 사람들은 생각보다 어려워한다. 어찌해서 간다고 하더라도 피렌체에 잠든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베키오 다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산타마리아 성당의 규모에 놀라기는 쉽다. 하지뢸 그 이상의 피렌체, 미처 알지 못했던 피렌체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책이 필요하다. 누구나 피렌체에 갔지만 아무도 피렌체를 ‘제대로’ ‘깊이 있게’ 여행하지는 못했다.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는 제대로 여행하는 법을 알려주고, 생생한 인문적 깊이를 전해주는 단 한 권의 피렌체 여행책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고형욱

와인칼럼니스트이자 영화기획자, 음식비평가, 여행 칼럼니스트.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영화기획 일을 오래 하다가 와인, 음식, 영화, 미술, 여행 등 전방위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다. 그의 본업은 예나 지금이나 영화기획자이지만, 어느새 와인칼럼니스트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졌다. 와인을 마시다 문득, 도대체 어떤 차이가 이러한 맛을 가능케 하는지 그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한 달 뒤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시작된 그의 와이너리 여행은 이제 그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직접 발로 뛰고 체험하며 쌓은 풍부한 와인 지식은 벌써 여러 권의 저서와 번역서에 고스란히 담겨 출판되었다. 와인칼럼니스트이기 전에 요리 비평가이기도 한 그는 '행복이 가득한 집', '시티 라이프', '주간 조선', '쿠켄' 등의 잡지와 '조선일보 맛칼럼' 그리고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음식과 맛있는 집에 관한 글을 연재했다.

영화기획을 하느라, 또 유럽의 와이너리들을 방문하느라 해외여행을 다닌 지 20년, 그리하여 파리만 50여 차례, 유럽 나라들마다 최소 10차례 이상을 방문했다. 뮤지엄고어이자 미술광, 독서광이어서 유럽 미술관과 작가들 이야기를 뚜르르 꿰고 있으며, 덕분에 얻은 풍부한 여행 경험과 깊은 인문학적 소양, 그리고 문학적 감수성으로 몇 편의 여행기 원고를 완성했다.

만화 5천권을 소장한 매니아로 만화평론집 출간도 꿈꾸고 있다. ‘그리스인 조르바’가 말한 “내가 삶을 사랑하는 이유는, 바다와 여자와 포도주와 시가 있기 때문이다.”를 인생 모토로 삼고서 여전히 문화탐식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에서 매일 한 편의 영화를 보지 않으면 눈에 가시가 돋치는 사람. 사랑하는 영화의 OST를 LP 시절부터 지금까지 집 한구석을 가득 채울 정도로 모아왔다. 서울 회현동 지하상가의 소문난 LP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영화광이자 음악광으로서 영화감독들과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한데 꿰어 설명하기를 즐긴다.

〈잠복근무〉 〈흡혈형사 나도열〉 등 여러 영화를 기획했으며, 저서로 『와인 견문록』 『보르도 와인 기다림의 지혜』 『고형욱의 맛있는 이야기』 『파리는 깊다』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등과 몇 권의 번역서가 있다. 현재 조선일보, 헤럴드 경제, 쿠켄, 보그 등의 언론매체에 와인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피렌체의 기억

Ⅰ부 우피치 파노라마

우피치의 문을 열고
혼자 보는 우피치|시관이와 병호처럼|조우

보티첼리와 <비너스의 탄생>
비너스의 수수께끼|바다에서 나타난 여신|신성과 인간성 사이|보티첼리의 매혹

보티첼리와 <프리마베라>
봄의 도상학|메디치의 우산 아래|탐미주의자의 생애

다빈치와 <수태고지>
빈치에서 온 젊은이|레오나르도 표 수태고지|예술가의 관점

인터미션
역사 속의 피렌체|뮤즈들에게 바친 공간

미켈란젤로와 <성가족>
예술가의 흥정법|회화로 표현한 조각|레오나르도 대 미켈란젤로

친절한 화가 라파엘로
최고의 성모 화가|교황청의 라파엘로

티치아노의 두 여인
불멸의 꽃 <플로라>|벌거벗은 여인|여인화의 달인

카라바조, 르네상스의 완성
퇴폐주의의 사조|메두사 최후의 순간|거부당한 사실주의자

우피치를 떠나며

Ⅱ부 피렌체의 속살

피렌체 인상기
로베르토 아저씨의 선물|이탈리아에서 버스 타기|피렌체의 두 언덕

메디치의 궁전에서
동방박사가 되고 싶었던 가족|신중한 코시모 씨|가문의 취향으로|메디치가 사람들

시뇨리아 광장
역사가 숨쉬는 공간|피렌체의 수호자들|창기병들의 회랑에서|예술과 정치 사이

다비드를 위하여
다비드가 되고 싶었던 피렌체|완전한 남성|돌에서 생명이 깨어날 때

두오모, 그리고 피렌체의 완성
브루넬레스키만이 아는 방법|대성당을 가는 이유

바르젤로 미술관
미술관이 된 감옥|아리따운 남성|미켈란젤로 <바쿠스>

아르노 강가에서
오래된 다리, 오래된 풍경화|변한 것은 무엇인가

궁전들의 도시
메디치를 이긴 궁전|스트로치 궁전이 웅대해진 까닭은|와인을 사랑한 가문

광장에서 시장까지
시장 순례기|잃은 것과 얻은 것|피렌체의 만신전

가장 오래된 피렌체
파티의 궁전에서|과거로 가는 길목

_메디치 가계도
_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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