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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소장종이책 정가6,300
전자책 정가6,300
판매가6,300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표지 이미지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작품 소개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노경실 동화작가의 저학년 첫 창작동화집

사계절 저학년문고 첫 번째 책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는 1997년 노경실 작가가 처음으로 쓴 저학년 동화입니다. 작가는 그동안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특유의 따뜻하고 해학적인 문체에 담아 우리 어린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이웃과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동화들을 많이 써 왔습니다. 또한 중산층 가정 아이들의 발랄하고 생기 있는 생활 모습과 감정들을 톡톡 튀는 감성으로 그리기도 했습니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는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담겨 있고, 어느 한쪽에 치우친 모습이 아닌, 다양한 생활환경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요즘 어린이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모든 걸 내일로 미루기만 하는 어린이, 말썽꾸러기지만 밝고 건강한 어린이, 집안이 가난한 어린이, 혼혈아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 맞벌이 부모님의 늦은 귀가로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고 외로워하는 어린이 등등 어린이들의 세계를 다양하게 보여 줍니다. 이 글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과 이웃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린이다운 천진함과 밝은 심성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성장’의 뿌리로 새롭게 태어난 저학년문고 개정판

아이들이 읽을 책은 좋은 나무를 고르듯 책에서 지향하는 가치의 뿌리가 얼마나 건강한지, 얼마나 깊은지를 면밀히 살펴서 골라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 미래에 열릴 열매도 건강해지니까요. 사계절 저학년문고는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며 만든 시리즈입니다. 1997년 노경실 작가의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를 시작으로 예순한 번째 책 『콧구멍 왕자』까지 약 20년 동안 ‘성장’이라는 한 가지 가치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양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렇게 출간한 저학년문고는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독자들이 저학년문고의 가치를 알아보고 찾아 준 덕분에 저학년문고가 지향하는 ‘성장’의 가치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사계절 저학년문고는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는 황선미, 고정욱, 노경실, 김향이, 박효미, 강무홍, 고정욱 등 국내 작가들의 창작동화와 정성을 다해 가려 뽑은 러셀 에릭슨의 『화요일의 두꺼비』같은 외국동화, 우리 겨레의 삶과 얼을 보여 주는 옛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남과 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한데 모은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도 만들어 저학년문고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사계절 저학년문고가 나온 지 약 20년이 흐르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칙이 많이 바뀌었고 생활문화도 달라졌습니다. 하여, 사계절 저학년문고가 오랜 세월 간직해 온 ‘성장’의 가치만은 그대로 남겨 두고, 지금 우리에게 맞는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작가와 편집자가 글을 다듬고, 지금의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들로 다시 꾸몄습니다. 책의 모양도 독자가 읽기 편한 모습으로 바꾸었고,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를 만들면서 저학년문고에 들어갔던 동시집을 따로 빼내기도 하였습니다. 개정판 작업은 사계절 저학년문고를 믿고 찾아 준 많은 어린이 독자들, 그리고 저학년문고를 읽고 자란 어른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입니다. 성장의 가치를 사랑해 준 많은 독자님들, 고맙습니다.


저자 프로필

노경실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11월 16일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 경력 소리책 나눔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주니어김영사 대표
    북스타트 책날개 작가회 회장
  • 데뷔 198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오목렌즈` 당선

2014.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노경실 글

노경실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중석 그림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개인전과 그룹전을 여러 차례 열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학생들도 가르쳤습니다. 2004년 『아빠가 보고 싶어』로 보림 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꼴찌라도 괜찮아!』, 『엄마 사용법』, 『내 맘도 모르는 게』, 『제주섬의 어머니산, 한라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새가 된 내일이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썩은 사과
김알렉스라는 아이
호박잎
마지막 운동회
저녁 여덟 시 우리 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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