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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소장종이책 정가9,600
전자책 정가9,600
판매가9,600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표지 이미지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작품 소개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극단적으로 좋거나, 극단적으로 미운 ‘게임’이란 녀석
우리는 ‘게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이들과 부모 사이, 요즘 시대 가장 큰 갈등의 원인 중 하나가 ‘게임’이 아닐까?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게 마땅치 않은 부모들.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양가감정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유튜브, 미디어 등 요즘엔 아이들이 빠질 만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중독성이 매우 강한 게 게임이니까. 전혀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마냥 하게 놔둘 수만도 없는 게임, 그 접점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는 우리 시대 떠오르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e스포츠,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e스포츠가 게임 경기이긴 하지만 ‘게임=e스포츠’는 아니다. 모든 게임이 e스포츠가 되는 건 아니라는 의미이다. 게임 중에서도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충분히 많고, 일정한 규모를 갖춘 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등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e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는 게임과 e스포츠의 역사와 과정, 산업 현황과 관련 직업 등을 총망라해 담은 책이다. 제목도 게임과 e스포츠를 헷갈릴 수 있는 부모에게 아이가 ‘게임 좀 하겠다’는 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본 의미를 담고 있다. 부모도 e스포츠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도 그저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전반적인 역사와 과정, 현황을 알면 좀 더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프로 게이머, 게임 방법, 게임 캐릭터, 혹은 게임을 주제로 한 이야기 등, 게임에 관한 책은 많지만, ‘진짜 게임’을 총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아직까지 없었다.

게임의 역사, 게임이 e스포츠로 불리기까지의 과정, e스포츠의 현재 상황과 위상, 현재 산업 현황과 경제적 효과, 게임의 해악과 현재 진행형인 게임에 대한 논란까지, 그야말로 게임에 대한 모든 것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았다. 지금껏 게임에 대해 역사적, 사회학적인 시각을 담아 이토록 체계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누구에게는 너무 좋고, 누구에게는 너무 미운 게임,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를 통해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과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게임에 대한 즐거운 지식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잘 몰랐던 게임의 세계를 차근차근 알려 준다.


출판사 서평

▣ 극단적으로 좋거나, 극단적으로 미운 ‘게임’이란 녀석
아이들과 부모 사이, 요즘 시대 가장 큰 갈등의 원인 중 하나가 ‘게임’이 아닐까?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게 마땅치 않은 부모들.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양가감정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유튜브, 미디어 등 요즘엔 아이들이 빠질 만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중독성이 매우 강한 게 게임이니까. 전혀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마냥 하게 놔둘 수만도 없는 게임, 그 접점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는 우리 시대 떠오르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 달라진 게임의 위상, 우리 ‘게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게임의 위상은, 현재 3~50대인 학부모들이 학생이었던 시절, ‘전자오락’이라고 불렸던 때와는 180도 달라졌다. 당시의 게임은 그저 오락거리이고, 대체로 ‘불량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게임은 한류에서도 드라마, 영화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한류 산업 점유율 90% 이상)를 차지하고, 산업 규모가 2200억 수준이며, 인기 많고 돈 잘 벌고 영향력 있는 성공한 프로 게이머들도 많다.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 못지않다. 이 모든 지표가 ‘게임이 더 이상 오락거리가 아니라 하나의 산업 분야’라고 말한다. 예쁘든 밉든 이제 색안경을 벗고, 게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럼, 우리는 게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그래서 준비했다, 최초의 총체적이고 체계적인 게임 이야기
e스포츠,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e스포츠가 게임 경기이긴 하지만 ‘게임=e스포츠’는 아니다. 모든 게임이 e스포츠가 되는 건 아니라는 의미이다. 게임 중에서도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충분히 많고, 일정한 규모를 갖춘 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등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e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는 게임과 e스포츠의 역사와 과정, 산업 현황과 관련 직업 등을 총망라해 담은 책이다. 제목도 게임과 e스포츠를 헷갈릴 수 있는 부모에게 아이가 ‘게임 좀 하겠다’는 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본 의미를 담고 있다. 부모도 e스포츠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도 그저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전반적인 역사와 과정, 현황을 알면 좀 더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프로 게이머, 게임 방법, 게임 캐릭터, 혹은 게임을 주제로 한 이야기 등, 게임에 관한 책은 많지만, ‘진짜 게임’을 총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아직까지 없었다.

▣ ‘게임을,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한’ 비주얼 구성
게임과 e스포츠의 국제 대회, 게임 산업의 세계 규모와 한국 규모, 게임 산업의 플랫폼별 비중과 현재 인기 있는 게임의 종류까지, 게임에 대한 온갖 데이터에 게임 캐릭터를 접목시켜 한눈에 게임 산업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다이어그램을 실었다. 게임 산업에 대한 연구가 이렇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데 놀라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재가공한 다이어그램으로 볼 수 있는 데에 또 놀란다. 한편 온갖 유명한 게임 캐릭터를 만화와 일러스트에 등장시켜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비주얼을 구성했다.


■ 게임을 알고, 게임을 해 본 사람만 쓸 수 있는 디테일한 원고
게임의 전반적인 역사와 현황, e스포츠 리그나 선수,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프로 게이머라 해도, 게임 전문가라 해도 쉽게 쓸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게임을 잘 알고 좋아하는데다, 여러 통계 자료를 찾아 조합하고, 그 모든 걸 글로 잘 엮을 수 있는, 3박자가 맞아야 나올 수 있는 내용이다. 이에 딱 적합한 작가가 실제 게임이 붐을 이뤘던 시대를 겪으며, 직접 게임을 해 보며, 여러 자료와 현황, 이에 대한 생각을 체계적이고 분석적으로 정리해서 게임을 이해하기에 가장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 게임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으로 객관적인 게임 세계를 담아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해 사회학적 접근을 담았다. 게임이 뜨고 있고, 프로 게이머들이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게임이라는 건 학문적으로 정리되기에 아직 역사도 짧고 게임의 특성상 변화의 폭도 커 쉽지 않다. 여전히 논란이 되는 부분도 많고, 앞으로도 변화무쌍하게 발전해 나갈 분야이다. 게임과 e스포츠의 역사, 현황, 문제 소지까지 총체적으로 다룬 내용으로, 게임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이해하고, 앞으로의 게임과 e스포츠의 시장을 예측해 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게임 캐릭터를 대 집합시킨 일러스트와 만화
이왕 게임 이야기를 하는데, 더 재미나게, 더 신나게 볼 수 있게 하자! 그래서 온갖 게임 캐릭터, 현재 핫한 캐릭터를 비주얼로 담았다.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를 만나는 기쁨을,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게임을 알아 가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김성호 글

1971년에 태어났다. 금융기관에서 파생상품 딜러로 활동하다가 난데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이라 생각하여 출판계로 몸을 던졌다. 어릴 때 이해가 느린 학생이라, 좀 더 쉽게 설명해 주는 교과서와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학생 시절은 주입식 입시 교육의 전성기였다. 현장 실습은 꿈도 못 꾸고 과학이나 세계사 시간에 궁금한 것이 있어도 시험과 관계없으면 묻기 힘들었고 물어도 선생님들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과 세계사는 가장 싫어하는 과목들이 되어 버렸다. 그것이 두고두고 아쉬웠고 그래서 그런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 경제학 원론’과 세계의 종교들을 통해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쓰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입는 옷』, 『함께 사는 동물』, 『도스토예프스키 아저씨네 게스트하우스』,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야구 선수 장훈,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현장체험 동화 『청계천』, 『이순신』, 『우리의 전통놀이』와 직업 체험 시리즈인 『카 디자이너』, 『스포츠 선수』, 『국제 변호사』, 『검은 눈물 석유』,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투표, 종이 한 장의 힘』,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등이 있다.

이경석 그림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발표한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으며, 어린이 잡지 『과학쟁이』에서 「장독대 sf」를 연재했다. 이 밖에 그린 책으로 『에너지는 세상을 움직여』, 『퀴즈, 미세먼지!』, 『정전이 되면 자이로드롭은 땅에 떨어질까』, 『정약전과 자산어보』, 『다 같이 돌자 미래 직업 한 바퀴』, 『한글 탐정, 기필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옛날 도구가 뚝딱! 현대 도구가 척척!』,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중국·일본』, 『너구리 판사 퐁퐁이』, 『오메 돈 벌자고』, 『퀴즈, GMO!』, 『난 노란 옷이 좋아!』, 『찾았다, 오늘이!』, 『투명인간 주의보』,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경제 박물관』, 『한글 탐정, 기필코』, 『수염 전쟁』, 『한밤의 철새 통신』, 『개화 소년 나가신다』, 『진시황의 책 교실』, 『수상한 졸업여행』,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어린이들의 한국사』, 『한국을 빛낸 역사 인물 123』,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괴상하고 무서운 에너지 체험관』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01 프로 게이머의 일상을 따라가 볼까?
7월 15일 진짜 프로 게이머가 될 거야!
8월 3일 왜, 내가 아닌 거야!
9월 30일 프로 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긴 했는데….
10월 11일 소양 교육 따윈 대체 왜 하는 거야?!
다음 해, 4월 25일 연습, 연습, 또 연습
9월 2일 그만두면 될 거 아냐!
9월 12일 아, 되는 일이 없다
일 년 후, 어느 날 이젠 ‘진짜’ 프로 게이머!
프로 게이머의 고백

02 e스포츠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비디오 게임 전성시대
인터넷 카페의 원조, 랜 파티
최초의 프로 게이머, 데니스 퐁
e스포츠란 용어로 통일하다
게임은 모두 다 e스포츠다?
문화에 따라 게임도 달라진다

03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PC방 팀, 프로 게이머를 낳다
게임, 햇빛 가운데로 나오다
두둥, 임요환의 등장
기피 대상 1호, 한국 게이머
e스포츠 종주국, 한국
e스포츠 제2의 전성기
e스포츠의 월드컵, 롤드컵

04 게임 산업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e스포츠는 어떻게 돈을 벌까?
e스포츠의 경제적 효과
e스포츠 산업이 낳은 직업들

05 그래서 게임이 해롭다고, 이롭다고?
게임 중독 논란은 현재 진행형
게임 규제 논란도 현재 진행형
게임을 활용한 교육

06 결국 e스포츠가 스포츠야, 아니야?
스포츠란 무엇일까?
e스포츠가 해결해야 할 과제
e스포츠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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