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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2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트렌드 코리아 2022

소장종이책 정가12,600
전자책 정가12,600
판매가12,600
트렌드 코리아 2022 표지 이미지

트렌드 코리아 2022작품 소개

<트렌드 코리아 2022> TIGER OR CAT
검은 호랑이처럼 힘차게 포효하는 2022가 되기를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의 말이다. 거의 2년이 넘는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는 삶을 이어왔고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획기적이고 거침없는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 미증유의 전염병과 현명하게 공생하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이제 우리는 더 강해지고 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10개의 키워드 두운을 “TIGER OR CAT”으로 잡았다. 팬데믹 위기 상황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 기업보다 진화의 속도가 더 빠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 더 나아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거침없이 포효하는 호랑이가 될 것인가, 고양이가 될 것인가?
우리 모두는 큰 갈림길에 놓여 있다.


출판사 서평

트렌드 코리아로 보는 2022의 세상
극도로 세분화되고 파편화된 ‘나노사회.’가족과 공동체가 파편화된 세상에서 오롯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돈을 좇고(머니러시) 부를 과시하는‘득템’에 올인한다. 누구는 러스틱 라이프를 즐기며 시골스러움에서 위안을 얻고, 바른생활 루틴이로 살면서 소소한 자신감과 미세 행복을 찾는다. X세대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를 따라 부르며 직장의 젊은 꼰대 상사를 떠올려본다. 친구의 SNS에서 본 밀키트와 화장품이 좋아보여 그냥 구매한다. 따로 쇼핑몰에 들어가는 건 너무 귀찮아. 몸에 좋다는 산양삼과 무화과도 챙겨 먹어야겠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아이스크림도. 저칼로리니까 괜찮겠지. 오늘도 뉴스는 온통 대선후보들 얘기뿐이다. 누가누군지 잘 모르겠다. 딱히 떠오르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 잠들기 전, ‘로지’의 인스타에 들어가 그녀의 일상을 체크하고 좋아요를 누른다. 최근에 알았다. 가상인간이라는 걸. 하지만 상관없다. 세계관이 같으니까. 재택이지만 출근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한다. 이렇게 루틴이로 사는 게 마음이 편하다.

<트렌드코리아>가 묻는다
- 연봉 1억. 당신이 늘 HENRY(High Income Not Rich Yet)인 이유는?

- 왜 서울의 직장인은 115년 된 시골 폐가를 450만 원에 구입했나?

- 검색창에서 ‘꼰대’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검색한 세대는?

- 서울 최고의 고급 백화점을 표방하는 ‘더현대서울’은 왜 운동화 리셀 매장을 열었을까?

-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가상인간 ‘로지’가 못생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 SNS 마켓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명의 팔로워가 필요할까?

- PER이 1000이 넘는 테슬라의 진정한 자본은 무엇인가?

- ‘톡디’가 무엇인지, 취향이 무엇인지 ‘알잘딱깔센’ 말해봐?

- 바디프로필을 찍는 이유가 ‘돈(money)기부여’?

- <빈센조>의 송중기 라이터, 제일기획이 판다고?

- “요즘 누가 일부러 쇼핑몰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 그럼 어디서?

- 학교도, 회사도 아니고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에서 처음 만났다고?


2022 10대 트렌드 키워드
Transition into a ‘Nano Society’ 나노사회
극도로 파편화된 사회에서 공동체는 개인으로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며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고립된 섬이 되어간다. 나노사회는 본서에 소개되는 주요 트렌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화의 근인根因이다. 나노사회는 쪼개지고 뭉치고 공명하는 양상을 띠며,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나노사회의 메가트렌드 아래, 선거의 해 2022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분열의 길이냐 연대의 길이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Incoming! Money Rush 머니러시
미국 서부에 골드러시가 있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머니러시 현상이 있다. 한 우물만 파는 사람은 없다. 모두들 투자와 투잡에 나서며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꽂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대출을 끼고 투자하는 ‘레버리지’는 기본이다. 머니러시 트렌드는 자본주의 사회의 속물화 현상을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각자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으로 돈벌이에 나선다는 점에 서 개인적 ‘앙터프리너십’의 발현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Gotcha Power’ 득템력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획득’하는 것이다.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돈은 기본이고 시간, 정성, 인맥, 때로는 운까지 필요하다. 경제적 지불 능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희소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소비자의 능력을 ‘득템력’ 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상품 과잉의 시대, 돈만으로는 부를 표현할 수 없는 현대판 구별짓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Escaping the Concrete Jungle - ‘Rustic Life’ 러스틱 라이프
바다뷰 말고 논밭뷰. 불멍, 풀멍.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다. ‘러스틱 라이프’란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向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한다. 러스틱 라이프는 도시와 단절되는 삶이 아니라 도시에 살면서도 소박한 ‘촌’스러움을 삶에 더하는 새로운 지향을 의미한다. 과밀한 주거·업무 환경에서 고통받는 대도시나, 고령화와 공동화 현상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지자체 모두 ‘러스틱 라이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Revelers in Health - ‘Healthy Pleasure’ 헬시플레저
“좋은 약은 입에도 달다.” 건강관리가 중요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지만, 전 세계를 휩쓴 역병의 시 대에 건강과 면역은 모두의 화두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젊은 세대가 더 이상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왕 할 거라면 즐겁게.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뜬다. 성인병 예방을 위해 병원을 찾는 20대가 급격히 늘어나는 ‘얼리케어 신드롬’도 눈여겨봐야 한다.
Opening the X-Files on the ‘X-teen’ Generation 엑스틴 이즈 백
밀레니얼과 MZ세대는 모두 X세대의 후예들이다.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뜻에서 ‘X세대’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그들. 그 많은 X세대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들은 지금의 MZ보다 더 큰 충격으로 세대 담론의 출발을 알렸던 신세대의 원조였다. 기성세대보다 풍요로운 10대를 보낸 이 새로운 40대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며, 자신의 10대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한다는 면에서 ‘엑스틴X-teen’이라고 부를 수 있다. X세대는 사실상 지금의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이다.
Routinize Yourself 바른생활 루틴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신인류가 나타났다. 스스로 바른생활을 추구하며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바른생활 루틴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근로 시간의 축소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한 생활과 업무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자기 관리에 대한 욕구가 커졌고 스스로를 통제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루틴이의 자기통제 노력은 업글인간식 자기계발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힐링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미세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Connecting Together through Extended Presence 실재감테크
22살의 가상인간 ‘로지’는 과거 잠시 나왔다가 사라진 사이버가수 ‘아담’과 무엇이 다른가? 로지의 창조자가 그녀가 ‘가상인간’임을 밝히기 전까지 사람들은 그녀가 실제 인물인 줄 알았다. 온라인 줌회의에 지친 사람들은 이제 개더타운에 모여서 일하고 회의한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가상의 공간. 실재감테크는 이렇듯 가상공간을 창조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감각 자극을 제공하고, 인간의 존재감과 인지능력을 강화시켜 생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그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Actualizing Consumer Power - ‘Like Commerce’ 라이크커머스
어제 먹은 블랙라벨 스테이크, 친구 페이스북을 보다가 맛있어보여서 구매했다. 립스틱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 송혜교나 이영애가 광고한 것도 좋겠지만, 내가 팔로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소개한 오버스머지 제품을 구매한다. 이제 쇼핑몰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SNS를 하다가 태그를 따라 들어가서 구매하는 ‘상시’ 쇼핑 시대가 열렸다. 크리에이터들은 남의 제품을 파는 데서 더 나아가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가 홍보하고, 자기가 판다. ‘좋아요’에서 시작하는 D2C 커머스의 시대. 이를 ‘라이크커머스’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Tell Me Your Narrative 내러티브 자본
서사narrative는 힘이 세다. 강력한 서사敍事, 즉 내러티브를 갖추는 순간, 당장은 매출이 보잘것없는 회사의 주식도 천정부지로 값이 오를 수 있다. 테슬라가 그랬다. 그러니까 테슬라의 주가는 머스크의 꿈이 수치로 반영된 것이고, 그 꿈은 강력한 내러티브에 뿌리를 두고 있다. 브랜딩이나 정치의 영역에서도 자기만의 서사를 내놓을 때 단번에 대중의 강력한 주목을 받는다. 2022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는 치열한 ‘내러티브 전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나만의 내러티브는 무엇인가?”


저자 프로필

김난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 학력 1991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1987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1982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마포고등학교
  • 경력 2012년 국세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 멘토
    2012년 NC 다이노스 스피릿 코치
    2012년 제4대 대검찰청 명예검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장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센터장
    조선일보 칼럼리스트
    소비자정책포럼 간사
    소비자리포트 편집위원
    1997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
  • 수상 2008년 정진기언론문화상
    2008년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2006년 서울대학교 교육상
    1988년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2022.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난도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으로 일하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2008년부터, 그 영문판인 〈Consumer Trend Insights〉 시리즈를 2020년부터 해마다 출간하고 있으며, 『마켓컬리 인사이트』, 『김난도의 트렌드 로드: 뉴욕 임파서블』, 『트렌드 차이나』, 『럭셔리 코리아』, 『디자인의 시대, 트렌드의 시대』(공저),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2013 Consumer Trends in Korea』 등의 책을 썼다. KBS 1TV 〈명견만리〉, tvN 〈Shift - 김난도의 트렌드 로드〉, KBS 해피FM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에서 〈소비자와 시장〉이라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전미영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소비자행복과 소비자심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서울대에서 소비자조사와 신제품개발 방법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트렌드 차이나』를 공저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정책홍보 자문위원, 교보문고 북멘토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 기업과 소비트렌드 기반 신제품 개발 및 미래전략 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지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소비자의 신제품 수용,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분석, 제품과 사용자 간의 관계 및 처분행동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서울대에서 소비자심리와 트렌드분석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워싱턴주립대학교(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공동연구자 자격으로 연수했다. 삼성·LG·아모레퍼시픽·SK·코웨이·CJ 등 다수의 기업과 소비자 트렌드 발굴 및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현재 인천시 상징물 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향은 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석사, 서울대 디자인학 박사. 고객경험CX혁신과 관련된 서비스디자인 및 상품기획을 주로 연구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계와 실무 업계를 오가며 트렌드·공간기획·디자인 관련 주제로 다수의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디자인 매니페스토』가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일부 정책 자문위원, 삼성전자 미래기술 자문교수 등을 역임했고, 중앙일보에 ‘이향은의 트렌트터치’를 연재하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준영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리테일 소비자행동 및 디지털 고객경험 고도화 전략에 관심이 많다. LG전자 LSR연구소에서 글로벌트렌드분석·신제품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과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1코노미』, 『케미컬 라이프』, 『소비트렌드의 이해와 분석』 등이 있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1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등에 출연했다.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경제 흐름을 분석했던 실무와 소비사회 종단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문화를 거시적으로 조망하며, 글로벌 소비문화를 비교론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서울대에서 소비문화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매일경제TV에서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한국FP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소비자학회 Doctorial Dissertation Competition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재 현대·삼성 등 다수의 기업들과 소비트렌드 기반 미래 전략 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유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학사, KAIST 공학 석사, 서울대 소비자학 박사과정 수료. 패션 데이터 전문가로 시작해 최근에는 구독시장, 온라인 뉴스 등 사람들의 일상과 밀접한 소비트렌드를 주로 분석하고 있다. 퍼시스·삼성물산·삼성전자 등 다수의 기업과 산업별 트렌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세상의 모든 현상을 데이터로 분석한다는 목표 아래, 정량적·정성적 방법을 넘나들며 빅데이터 자연어 처리NLP 등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코오롱-카이스트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정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현대사회와 변화하는 소비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가전·여가·식품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과 소비자 조사를 수행해왔으며 전성기 매거진, CJ오쇼핑(현 CJ온스타일), 삼성생명 등과 세대별·산업별 트렌드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세대별 특성과 시대 변화라는 주제를 접목하여 가족 내 소비생활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소비자를 연구하는 방법론으로써 질적 연구에 전문성을 넓히고 있다.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심리학 학사, 소비자학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심리학적 관점에서 소비를 바라보는 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소비심리 파악 및 데이터를 통한 소비행동 분석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관심 영역 속에서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다수의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총괄·기획하고 있다.

이혜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 재학. 효형출판·다산북스·리더스북 등에서 경제경영서를 기획·제작했고, 카카오페이지에 론칭 전 합류해 초기 서비스 운영과 모바일향 콘텐츠 기획을 담당했다. 시기·연령·코호트에 따른 소비자들의 서로 다른 행동과 태도 등 세대론에 입각한 트렌드 예측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필드에서 15년 이상 소비자의 니즈를 직접 겪고 상품으로 채워준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목차

서문
2022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1 2021 대한민국
반전의 서막 27
일상력의 회복 51
나를 찾아가는 시간 75
혁신하기 가장 좋은 때 95
부쩍 다가온 신시장 117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1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139

2 2022 트렌드
Transition into a 'Nano Society' 나노사회 168
Incoming! Money Rush 머니러시 194
'Gotcha Power' 득템력 220
Escaping the Concrete Jungle - 'Rustic Life' 러스틱 라이프 246
Revelers in Health - 'Healthy Pleasure' 헬시플레저 274
Opening the X-Files on the 'X-teen' Generation 엑스틴 이즈 백 300
Routinize Yourself 바른생활 루틴이 326
Connecting Together through Extended Presence 실재감테크 354
Actualizing Consumer Power - ‘Like Commerce’ 라이크커머스 378
Tell Me Your Narrative 내러티브 자본 404

주 434
부록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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