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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소장종이책 정가11,900
전자책 정가11,900
판매가11,900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표지 이미지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작품 소개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미지에서 현실로, 과학에서 산업으로
지구상에 없는 무한대의 시장이 열린다

우주산업은 그 성장 속도를 짐작도 할 수 없는 무한대의 비즈니스다. 그 가능성을 보고 이미 선진국들이 앞다퉈 우주로 향하는 가운데, 스페이스X와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기업의 활발한 참여와 투자로 우주의 상업화가 더욱더 가속화되고 있다. 이른바 민간의 주도로 우주 공간에서 전에 없던 대규모의 블루오션이 열리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국방기술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우주산업 혁신 멘토인 저자가 우주공간을 국가안보, 경제, 기술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이 책은 우주를 향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주산업 지침서이자 비즈니스 안내서다.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한 배경부터 시작해 우주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우주산업의 각 분야들, 그리고 이를 리드하는 국내외 주요 기업과 내일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주시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우주시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산업의 모든 것!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처음 우주산업에 진출했을 때 ‘저게 가능하겠어?’라고 의심했던 전 세계 사람들은 이제 그의 민간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에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스페이스X뿐만이 아니다. 2021년 7월,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버진갤럭틱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비행에 성공한 이래, 올해에만 세 곳의 민간 기업이 우주 관광에 성공했다. 천문학적 비용으로 인해 지금까지 정부와 군이 거의 독점적으로 주도해왔던 우주산업이 우수한 기술을 앞세운 민간 기업의 활발한 참여와 투자로 인해 미지의 공간이자 탐구의 영역에서 상업화의 영역으로 이동한 것이다. 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우주산업에 있어서 아직은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막 도래한 뉴 스페이스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기술, 경제, 국가안보 등 복합적인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 영역에 대한 관심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다.

스케일이 다른 비즈니스
역대급 투자 기회가 있는 곳, 우주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19년을 우주항공산업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민간 기업의 주도로 2040년에는 우주산업의 시장 규모가 1조 1,000억 달러(약 1,26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하는 우주산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인공위성과 발사체(로켓), 우주 관광뿐만 아니라, 항공 모빌리티, 우주 인터넷, 초정밀 네비게이션, 우주 쓰레기 처리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우주산업의 진출을 방해했던 가장 큰 걸림돌은 막대한 발사 비용이었다. 하지만 스페이스X가 로켓 재사용을 통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우주의 범위도 한 단계 넓어졌다. 지금까지 발사체를 우주로 물체 1kg을 발사하기 위해 수천만 원이 필요했지만,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는 추후 발사체의 완전 재사용이 가능해지면 우주로 물건을 보내는 운송비가 kg당 13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 말했다. 이는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저렴한 것으로, 많은 기업들이 우주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꾸도록 만들었다.
우주산업에 있어서 올해 가장 획기적인 결과를 냈던 우주 관광의 경우 급격한 발전 속도로 인해 10년 후인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40억 달러(약 4조 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경우만 보더라도, 2035년 구축 완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KPS)은 추후 6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약 7조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빙산의 일각, 아니 우주를 떠도는 수많은 행성 중 하나에 불과하다. 우주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생각해볼 때, 일단 우주개발의 경제성과 안정성이 확보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미래의 부를 책임질 우주산업의 발전이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다.


‘보잉,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현대자동차, 한화···’
우주산업을 리드하는 글로벌 전통 강자부터 유망한 스타트업들까지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안내하는 우주 비즈니스 가이드
기업은 수요가 있을 때 이익 실현이 가능하며, 지금은 전 세계의 예산이 우주로 향하고 있다. 매우 단순한 경제학의 논리에 기반해 글로벌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주산업의 영향력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관련한 연구나 분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은 한국의 미래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인 우주산업을 기존의 우주 선진국 입장이 아닌 국내 실정에 맞게 풀어쓴 분석서이자 전략서다. 뉴 스페이스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한화와 같은 국내 기업들이 우주산업의 각 분야에 어떤 기술로 어떻게 진출하고 있는지, 그 한계와 가능성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우주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식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 정보까지 소개한다. 뉴 스페이스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미지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우주가 이제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깨닫고, 우주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태동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는지에 따라 군에게는 새로운 안보 환경에 맞는 군사전략을, 스타트업에는 그간 거대한 벽과도 같았던 국방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투자자에게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이라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패러다임의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프로필

조동연

  • 출생 1982년
  • 학력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아시아 태평양 지역학 석사
    육군사관학교
  • 경력 국제전략연구소 AILA 펠로우
    NetKAL 펠로우

2016.1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조동연

우주산업 혁신 멘토 및 군사전략가
육군사관학교 60기 졸업. 이후 이라크 자이툰사단, 한·미 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에서 17년간 복무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예일대학교 월드펠로우, 메릴랜드대학교 컬리지 파크 국제개발 및 분쟁관리센터 방문학자를 거쳤다. 현재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와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민간·정부 투자를 통해 초기 기술혁신자들을 지원하면서 국내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미 동맹재단 자문위원, ‘DX 코리아 2020’ 추진위원 및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동아사이언스》 등의 매체에 우주산업과 국방에 관련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홈페이지: dongyouncho.com

목차

프롤로그 뉴 스페이스 시대의 기회를 잡아라

1부 뉴 스페이스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01 미 공군, 일론 머스크와 만나다
02 파괴적 혁신과 민간 우주산업의 부상
03 NASA처럼 생각하지 않는 법

2부 골리앗과 다윗, 자리를 바꾸다
01 국방과 스타트업, 창의적인 만남
02 우주개발을 이끈 챌린저호와 팰컨 9호
03 골리앗에 대한 거센 도전이 시작되다

3부 우주 미래전
01 우주 지배권에 올인하는 미국
02 중국의 우주 굴기

4부 미래의 부는 우주에 있다
01 관광에서 위성까지 우주산업 르네상스
02 우주시대 다운스트림 산업의 기반, 우주항공 모빌리티
03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연결되는 세상, 우주 인터넷
04 초정밀 GPS를 찾다,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
05 우주산업의 틈새시장, 우주 쓰레기 처리

5부 우주산업의 리더들
01 전통과 혁신의 대결
02 우주 수송의 비용 혁신을 이루다, 스페이스X
03 우주 관광이라는 새로운 시장,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스페이스X
04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한화와 현대자동차
05 초연결 시대를 완성하는 뉴 비즈니스 모델,
스페이스X와 원웹
06 스타트업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전통 강자, 보잉
07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이 온다, LIG 넥스원
08 내일의 우주산업을 이끌 스타트업에 주목하라

6부 파괴적 혁신이 우주를 리드한다
01 마지막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
02 임팩트 투자가 가능하려면
03 새로운 국가안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대
04 우주를 향한 긴 여정의 시작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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