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희소의 취재 수첩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희소의 취재 수첩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0%9,600
판매가9,600
희소의 취재 수첩 표지 이미지

희소의 취재 수첩작품 소개

<희소의 취재 수첩> 직업인이 겪는 일상을 생생하게 소개함으로써 직업 세부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 주는 북멘토 직업가치동화 여섯 번째, ‘기자’ 편이다. 직업가치동화는 단순히 직업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진 어린이 주인공이 직업인을 만나 그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동화로 그려 냈다.

기자를 꿈꾸며 개인 뉴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등학생 희소가 '가치일보' 박상식 기자를 만나 취재 현장 등을 경험하고 어린이 시민 기자로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어린이 시민 기자 한희소,
진짜 기자의 세계를 맛보다!

세상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사,
꼭 그런 기사를 쓰고 싶어!
미래의 기자를 꿈꾸는 초등학교 5학년 희소는 어린이 기자 학교에 다녀온 뒤 '희소의 뉴스'라는 블로그를 시작했다. 5개월여 동안 운영하면서 구독자도 200명으로 늘고, 제법 기자가 된 기분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희소는 독자 투고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을 소재로 기사를 올리는데, 이 기사로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는 친구가 생기게 된다. 자신의 기사가 아무 잘못 없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생각에 더 이상 뉴스를 올리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던 희소. 그런데 하굣길에 누군가 희소에게 말을 걸어 왔다. 그 사람은 놀랍게도 희소가 평소에 존경하던 '가치일보' 박상식 기자!
박상식 기자는 남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철저한 팩트 체크와 꼼꼼한 취재로 사회에 큰 이슈가 되는 기사를 쓴다. 박 기자의 기사로 희소의 엄마가 운영하는 죽집에도 좋은 일이 생긴다.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고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돕는 기사의 힘을 직접 보고 느낀 희소는 기자에 대한 꿈이 더욱 확고해진다. 하지만 기자에 대해 알게 되고 기사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할수록 기사를 쓰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던 중 희소는 학교에서 수상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는다. 이 내용을 기사로 써도 될까? 희소의 고민은 점점 깊어만 간다.

진정한 기자란 어떤 기자일까?
가치 있는 고민까지 담은 직업가치동화!
《희소의 취재 수첩》은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잘 보여 준다. 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고 무슨 고민을 하는지, 무엇에서 보람을 느끼는지 생생히 들려준다.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부록에서 직업과 자신의 ‘적성’이 잘 맞는지 체크해 볼 수 있다. 또 직업인의 진지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를 읽고 직업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평소 기자를 꿈꾸고 있었거나, 이 책을 통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흥미를 느낀 독자라면 진지하게 체크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희소의 이야기는 기자가 하는 일을 보여 주는 데에서 더 나아가 기자의 사명, 즉 직업 의식과 직업 윤리에 대한 고민까지 담았다. 기자가 하는 일은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더 나은 정보, 사건의 숨겨진 이면, 꽁꽁 숨겨져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 등을 알려 줌으로써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돕는 것이 기자의 역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에게 직업 의식과 윤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기자란 어떤 기자일까? 《희소의 취재 수첩》은 바로 이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 프로필

문미영

  • 출생 1979년
  • 학력 정치외교학/사학 학사
  • 경력 동화 작가
    스포츠 한국 기자
  • 수상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 최우수상

2021.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문미영

낯선 곳 여행하기, 상상하기, 동화책 읽기를 좋아해요. 대학에서 역사와 정치 외교를 공부했고, 신문사에서 취재 기자로 12년간 뛰어다녔어요.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고구려 하늘에 쏘아 올린 화살》 《행복 빌라의 작은 이웃들》 《천장 나라 꿈 공장》 《권민 장민 표민》 《바닷속 태양》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우리 모두가 주인이에요!》 《친구야, 멍멍!》 《꿈꾸는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등이 있어요.

목차

추천의 말 4
작가의 말 6

희소의 뉴스 11
사진 속 그 아이 21
박 기자를 만나다 35
희소의 희소식 43
원수는 죽집에서 만나지! 51
취재 현장의 모든 것 63
팩트가 중요해 78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 86
수상한 거래 95
드디어 신문사에 가다 100
대한초등학교 돈거래 사건 121
기사가 가져온 변화 133

부록: 나도 기자가 될 수 있을까?
적성 찾기 142
가치 찾기 145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