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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비우기 연습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생각 비우기 연습

소장종이책 정가15,500
전자책 정가20%12,400
판매가12,400
생각 비우기 연습 표지 이미지

생각 비우기 연습작품 소개

<생각 비우기 연습> “괜한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잠 못 이뤄본 적 있나요?”

매달 40개 기업을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의
일, 관계, 마음이 반드시 편해지는 머릿속 비움 처방

일본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매달 수십 곳 회사 구성원의 정신건강을 상담하는 산업전문의인 저자가 인생에서 버려도 될 생각들을 비우고 편안해지도록 조언하는 책이다. 저자는 앞날이 불투명하고 생각할 것이 늘어나 불안이 쌓일 때야말로 ‘적극적인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며,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법이 ‘생각할 필요 없는 것은 생각하지 않기’라고 말한다.

누군가 내 인사를 무시한 작은 순간부터 정답이 없는 것 같은 직장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의 시간, 나아가 내 삶의 미래가 막막한 시기까지, 우리의 내면을 꽉 채우는 건 수많은 생각들이다. ‘날 싫어하나?’, ‘왜 의욕이 안 생길까?’, ‘난 늘 혼자야’,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꼬리를 무는 생각에 머릿속이 잠겨 우리는 현재의 집중도 앞으로의 길도 어느새 잃어버리곤 한다.

《생각 비우기 연습》은 정신 의학의 관점에서 마음을 괴롭히는 생각이 자연스레 비워지도록 42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미움받을까 봐 어색해질까 봐’라는 생각으로 전전긍긍하기보단 3단계의 대화법으로 실전에 대처하는 것이 좋고, 내 의견을 솔직히 표현할 때 걱정이 많다면 의외로 SNS에서 거북한 계정을 차단하는 연습이 효과가 있다. 그저 생각을 떨친다거나 마음가짐을 달리하는 게 아닌, 셔츠에 펜을 꽂는 것으로 심리적 방어벽을 세우고 의욕이 없을 때는 일을 잘 끝맺는 환경을 세팅하는 등 인간의 심리를 활용한 구체적인 행동이 소개된다.

‘중요한 건 내가 혼자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은 손대지 말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일이다’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말처럼, 무리하지 않고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천법과 내 고민을 1대1로 상담해주는 듯한 글이 머릿속을 한결 가뿐하게 해준다. ‘왜 나는 생각이 많을까?’라는 고민으로 시작했던 독자들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편안함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 이노우에 도모스케
산업카운슬러이자 정신과 의사. 빨간 뿔테 안경과 화려한 금발 파마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이다. 시마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여러 병원을 거치며 내과, 외과, 구급과, 피부과 등 폭넓은 분야의 1차 의료를 공부했다. 지금은 산업카운슬러, 정신과 의사, 건강검진 의사라는 세 역할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내 구성원의 심리를 진단·상담하는 산업카운슬러로서 매달 약 40개의 기업을 방문한다. 블로그와 트위터, 강연회 등에서 ‘대범하게 웃으며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역: 송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011년 일본으로 가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어린이 철학 카페』, 『조사하고 비교하고 기억하는 힘이 생기는 똥 도감』, 『올빼미 연구 노트』, 『곤충들의 축제』, 『0-1세 아기 교육』이 있다.

목차

여는 말 -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에게

Part 1 인간관계에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
인성이 모자란 사람이 가까이 있을 경우
누구나 '어쩐지 안 맞는 사람'이 있다
부담스러운 업무는 이렇게 거절하면 효과적
상사의 완벽주의에 휘둘릴 필요 없다
일 잘하는 동료에게 질투를 느꼈다면
머리끝까지 솟은 화도 식히는 ‘타임아웃’ 전략
자신의 ‘싫다’는 마음을 존중한다
퇴사하고 싶을 만큼 괴로운 당신을 위한 3가지 무기
거짓말, 지각.. 상대의 안 좋은 습관으로부터 나를 지킨다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되기 쉽다
상처 주는 말에 강력한 방패가 되는 ‘I 메시지’
참견은 우아한 대화법 앞에 힘을 잃는다
쓸데없이 한마디 더하는 사람에게 의문을 갖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 소외감을 느껴도 괜찮다
누군가에게 인사를 자꾸 무시당할 때 버려도 될 생각
소문내기 좋아하는 사람의 기대를 배반하라
타인의 고민 상담엔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

Part 2 직장환경에 관해 생각하지 않아도 좋은 것
당신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악덕기업’의 조건
‘나는 관리직에 안 맞나 봐’라고 생각할 필요 없다
눈치 퇴근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화상회의에서 “무슨 일 있냐”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하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
재택 근무 중 일상의 균형을 찾는 법
근무환경에 대한 개인적 바람이 있는 경우
무기력, 월요병도 고치는 4가지 심리학

Part 3 일에 관해 생각하지 않아도 좋은 것
성취감은 반드시 느껴야 하는 것일까?
일과 인생의 합격선은 ‘60점’
실패를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의 특징
성과가 안 보일 때도 ‘자기유용감’을 높이는 열쇠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주변 사람을 보면 초조해요”
금발 파마머리에 빨간 안경,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
컨디션이 나쁠 때 도움이 되는 생각
불투명한 앞날을 살아가기가 막막한 당신에게
내 의견을 내는 게 두려워지지 않는 요령
기분을 억지로 바꾸려하면 괴로울 뿐이다
게으르다고 자신을 탓하지 않아도 된다
일은 ‘어중간한 상태’에서 끝내는 게 효과적
냉랭한 메일에도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은 버린다
전화 걸기나 받기가 왠지 스트레스인 사람이라면
회의중에 갑자기 의견을 말해야 하면 누구나 긴장한다
이직을 거듭해도 정신과 의사 입장에선 아무 문제 없다
한 종류의 ‘열심히’만 알고 무리하고 있지 않은가?

Epilogue -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7가지 습관
[습관1] ‘보디스캔법’으로 컨디션을 확인한다
[습관2] 몸의 신호를 읽고 재정비한다
[습관3] 자기 마음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다
[습관4] 소중한 사람이 격려해주는 모습을 상상한다
[습관5] ‘4·2·6 호흡법’으로 마음을 정비한다
[습관6] ‘마인드풀니스 워킹’으로 마음을 정비한다
[습관7] ‘4줄 일기’로 마음을 정비한다

닫는 말 - SOS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당신은 정신력이 강한 훌륭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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