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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상세페이지

소설 일본 소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소장종이책 정가15,800
전자책 정가29%11,200
판매가11,200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표지 이미지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작품 소개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옛날이야기×본격 미스터리 트릭 제2탄 서양편 등장!
“동화 속 여린 소녀들이
야망과 범죄의 주인공으로 돌아오다”

독특한 캐릭터, 이색적인 소재와 배경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늘 전대미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발상의 천재’ 작가 아오야기 아이토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양 동화와 본격 미스터리 트릭을 결합한 장편소설이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출간 1년 만에 15만부 판매, 24쇄 중쇄로 높은 인기를 증명한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의 시리즈 연작이다. 전작은 친숙한 옛날이야기들을 기반으로 각 단편에 밀실, 다잉 메시지 등의 본격 미스터리 요소를 정교하게 집어넣어 작가와 평론가, 독자들을 막론한 호평을 받았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옛날이야기에 본격 미스터리 트릭을 결합하는 시리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시도했다. 단편집이었던 전작과 달리 유명 동화의 주인공 ‘빨간 모자’가 다양한 동화 속 세상을 여행하는 장편소설로 구성을 달리한 것이다. 계모에게 구박받는 소녀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매개로 왕자님과 결혼하는 동화 『신데렐라』, 숲속에서 길을 잃은 남매가 마녀의 과자집에서 마녀를 무찌르고 가까스로 탈출하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생일에 마녀의 저주를 받은 공주가 오랫동안 잠들었다가 해피엔딩을 맞는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추위 속에서 성냥을 팔던 소녀가 슬픈 최후를 맞는 동화 『성냥팔이 소녀』는 각각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고전 격의 동화들이다. 각 동화의 배경으로 마을을 하나씩 배치하고, 각각의 마을을 ‘빨간 모자’가 종횡무진 누비며 여행하는 구성 속에서 동화들은 원래 한 가지 이야기였던 것처럼 정교하게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


출판사 서평

온다 리쿠 극찬,
시리즈 통산 30만부 판매,
일본 미스터리 랭킹을 석권한, 서점 대상 후보 시리즈

총 3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제2탄 드디어 한국 출간!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일본 서점 주간 베스트셀러
■ 일본 서점 독자가 주목하는 화제작 1위
■ 독서미터 선정 ‘읽고 싶은 책’ 랭킹 1위
■ ‘2020년 서점대상’ 최종 후보 시리즈
■ ‘2020년 미스터리 베스트’ 6개 랭킹을 휩쓴 시리즈
■ 온다 리쿠 강력 추천 시리즈

옛날이야기 × 본격 미스터리 트릭 제2탄!
아기자기한 서양동화가
수수께끼투성이의 추리소설로 전격 변신하다!

통산 30만부 판매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시리즈 신작 발매!

독특한 캐릭터, 이색적인 소재와 배경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늘 전대미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발상의 천재’ 작가 아오야기 아이토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양 동화와 본격 미스터리 트릭을 결합한 장편소설이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출간 1년 만에 15만부 판매, 24쇄 중쇄로 높은 인기를 증명한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의 시리즈 연작이다. 전작은 친숙한 옛날이야기들을 기반으로 각 단편에 밀실, 다잉 메시지 등의 본격 미스터리 요소를 정교하게 집어넣어 작가와 평론가, 독자들을 막론한 호평을 받았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옛날이야기에 본격 미스터리 트릭을 결합하는 시리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시도했다. 단편집이었던 전작과 달리 유명 동화의 주인공 ‘빨간 모자’가 다양한 동화 속 세상을 여행하는 장편소설로 구성을 달리한 것이다. 계모에게 구박받는 소녀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매개로 왕자님과 결혼하는 동화 『신데렐라』, 숲속에서 길을 잃은 남매가 마녀의 과자집에서 마녀를 무찌르고 가까스로 탈출하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생일에 마녀의 저주를 받은 공주가 오랫동안 잠들었다가 해피엔딩을 맞는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추위 속에서 성냥을 팔던 소녀가 슬픈 최후를 맞는 동화 『성냥팔이 소녀』는 각각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고전 격의 동화들이다. 각 동화의 배경으로 마을을 하나씩 배치하고, 각각의 마을을 ‘빨간 모자’가 종횡무진 누비며 여행하는 구성 속에서 동화들은 원래 한 가지 이야기였던 것처럼 정교하게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
아오야기 아이토는 동화 속 물건과 공간을 범죄 현장으로 바꾸고, ‘빨간 모자’를 빨간 뇌세포를 번뜩이는 명탐정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로써 이 동화의 세계는 더 이상 아기자기하고 아련한 어린이의 세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고전 동화 속 사건들은 작가의 섬세한 각색을 통해 순식간에 섬뜩한 비밀을 숨긴 범죄 사건으로 변모하고, 동화 속 인물들은 평면적인 소년소녀이기보다 누구보다도 강렬한 욕망을 가진 한 명의 ‘인간’으로 다시금 탈바꿈한다. 기발한 발상과 놀라운 대중성을 인정받아 서점대상 최종후보작에 오른 전작에 이어,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마치 처음부터 성인 독자를 위해 쓰인 듯한 범죄 동화 이야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출간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초판 3만 5천부를 인쇄했고, 전작과 함께 시리즈 통산 30만부 판매의 기록을 세웠다.


명탐정 빨간 모자가 시체투성이 여행길에서 만나는
색다르고 기발한 범죄 사건집
“동화 속 여주인공들은 결코 순진하지도 연약하지도 않다!”

알리바이, 밀실, 서술트릭, 후더닛……
본격 미스터리 트릭의 정수만을 모은 추리 종합세트
특별 수록 추가 단편까지!

전작 출간 당시 작가는 시리즈화하기에는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이유로 연작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바 있다. 하지만 식지 않는 인기에 결국 일 년여의 고심 끝에 ‘서양동화’에 본격 미스터리를 결합한 신작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를 내놓았으며, 결과물은 기대에 손색이 없다는 평을 얻으면서 판매고를 경신하고 있다.
이 작품은 장편소설이지만 느슨한 단편 연작과 비슷한 구성을 취했다. 각 장마다 주인공 ‘빨간 모자’가 여행을 하며 들르는 장소의 배경이 되는 동화가 달라진다. 해당 동화가 기존의 기억과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범죄로 해석되었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하나의 큰 재미이자 가장 큰 특색이다. 전작에 이어 장 제목을 보고도 유추할 수 있는 본격 미스터리 트릭이 동화와 얽히며 독자들의 예측을 배반하는 형태로 신선한 충격을 준다.
대표적으로 2장 ‘달콤한 밀실의 붕괴’는 원전인 『헨젤과 그레텔』 동화에서 이미 등장한 살인 사건인 마녀의 죽음을 첫 장면에서부터 보여준다. 도서추리(등장인물과 배경이 먼저 소개되고 사건이 나중에 일어나 수사가 진행되는 일반적인 추리소설의 구성과 달리, 범죄를 저지른 범인의 시점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형식을 뜻한다.) 형식도 흥미롭지만, 제목에서 가리키는 ‘달콤한 밀실’은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를 죽인 ‘과자집’을 가리키고, 예고된 ‘밀실 범죄’는 남매의 알리바이를 지키는 중요한 트릭으로 작용할 것이 불보듯 훤하다. 하지만 헨젤은 탐정 ‘빨간 모자’의 추리력이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신경을 곤두세운다. ‘과자집’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어떻게 밀실이 되었을까? 교묘한 트릭에 더해 원작의 기묘한 빈틈을 재해석한 등장인물의 관계가 백미인 이야기이다.
그 외에도 알리바이 트릭, 도서 추리, 밀실 살인, 사라진 목격자 트릭 등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본격 미스터리 트릭이 완성도 높은 형태로 쏟아진다., 작품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장에서는 ‘빨간 모자’가 ‘성냥팔이 소녀’와 마주하며 ‘빨간 모자’의 여행 목적이 드러난다.
동화 속 여주인공인 소녀들은 유독 무력하거나 여린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오랜 옛이야기를 기반으로 창작한 동화가 많은 것도 한몫하고, 당대의 미풍양속을 담는 특성상 소녀들에게 그 시대에서 권장하는 여성상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소녀가 작중에서 명탐정 역을 맡아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단단한 내면을 드러낸다. 마지막 장에 이르러 다른 소녀를 만만치 않은 숙적으로 맞닥뜨렸을 때는, 자신의 야망과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정면 대결에 나선다.
이는 작품의 기반이 되는 멋진 밀실 트릭은 물론이고 기존 동화를 완전히 전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작가가 전작에서 보여준 ‘인간성에 대한 통찰’도 여전해, 원전에서 가려져 있던 동화 속 여주인공들의 욕망이 예상치 못한 전개를 끌어내며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이어진다.
한국판에는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의 일본 겨울 특별판에 제공된 추가 단편도 특별한 위치에 수록되어, 외전이라기보다 본편의 일부처럼 한 치의 위화감 없이 작품에 깊이를 더한다. 아이디어, 소재, 트릭, 특별한 부록까지 빼놓을 것 없이 참신한 아오야기 아이토의 새로운 대표 시리즈 제2탄.


“당신의 범죄 계획은 왜 그렇게 허술해?” 빨간 모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마주하는 ‘범인’들의 욕망은, 뉴스에서 보는 실제 사람의 욕망과 다르지 않게 읽힌다. 동화나 미스터리가 담고 있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욕망이다. 그러니 누구라도 이 이야기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독자들이 동화×미스터리 조합이 불러일으킨 이 묘하고 새롭게 보이는 보편의 세계를 체감하기를. - 잡지 《다빈치》 서평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는 경이로운 퀄리티의 미스터리 단편집이었다. 이 코너에서도 썼다고 생각하지만, 옛날이야기를 미스터리나 SF로 고쳐쓰는 것뿐이라면 몇몇 선례는 있지만 편당 원고지 백 매 가까운 양으로 복잡한 트릭을 엮어낸 작품은 전대미문이다. (중략)
그리고, 여기에 제2탄이, 마침내 결정되었다. - 잡지 《소설 추리》 서평

_모든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복잡한 트릭이 풀렸을 때의 상쾌감. 빨간 모자의 진정한 목적. 여러 부분에서 놀라워요. 순식간에 읽고 끝났습니다. _북로그 독자평

_옛날이야기를 소재로 한 신감각 미스터리. 주인공인 빨간 모자가 일취월장하는 추리력으로 차례차례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 미스터리도 본격적이고 복선도 놀랍다. 모두가 아는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의 어두운 면모는 물론이고 유머러스하게 소화된 부분도 매력적이다. 끝까지 끌려 읽었다. _독서미터 독자

_재미있다! 동화를 무대로 하고 있다는 발상이 우선 재미있고, 그것을 잘 미스터리의 트릭으로 소화하고 있다. 어느 이야기도 그 동화 특유의 설정을 살려 만들고 있는 것이 훌륭하다. _독서미터 독자

_전작에 이어 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스터리였다. 이번 작품은 빨간 모자가 탐정 역이 되어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협력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아는 이야기가 또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신선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때까지의 복선을 모두 회수하며, 조금은 슬픈 듯한 이야기로 애절한 기분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정말 재미있다! _독서미터 독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아오야기 아이토 (Aito Aoyagi,あおやぎ あいと,靑柳 碧人)

독특한 캐릭터, 이색적인 소재와 배경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늘 전대미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발상의 천재’ 작가. 1980년 치바 현 출생.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독창적인 수학 미스터리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 노트』로 고단샤 Birth 소설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그 외 학원의 임시 강사가 지리 지식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니시카와 마코] 시리즈 등을 발표했으며, 어느 작품이나 기발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고 호평받는다.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는 옛날이야기를 본격 미스터리로 재구축한 단편집으로, 각 단편에 밀실, 다잉 메시지 등의 본격 요소를 정교하게 집어넣는 한편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 주어 온다 리쿠 등 작가들의 감탄을 샀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서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연작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이연승

대학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디렉터즈 컷』,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시모치 아사미의 『절벽 위에서 춤추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악덕의 윤무곡』, 『은수의 레퀴엠』,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모리 히로시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그녀가 죽은 밤』, [닷쿠 & 다카치] 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1장 유리 구두의 공범 007
2장 달콤한 밀실의 붕괴 075
3장 잠자는 숲 속의 비밀들 149
최종장 소녀여, 야망의 성냥불을 붙여라 227

역자 후기 336

특별 수록 단편 : 맛있는 쿠키를 구워봐요 표지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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