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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나타났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UFO가 나타났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1%9,500
판매가9,500
UFO가 나타났다 표지 이미지

UFO가 나타났다작품 소개

<UFO가 나타났다> UFO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면
얼마나 신나는 일들을 만나게 될까?

별숲에서 출간한 박윤규 작가의 SF 장편동화 《UFO가 나타났다》는 어느 날 갑자기 지구로 추락한 UFO의 정체를 놓고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작품이다. 미확인 비행 물체 유에프오는 실제로 존재할까? 이를 둘러싸고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책 등을 통해 수없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사실 유에프오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유에프오와 관련된 기록은 고대 유적에서도 발견되고, 종교 경전이나 전설에서도 나타난다. 심지어 역사책 《조선왕조실록》에도 유에프오를 목격한 걸로 추정되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을 정도다. 이렇듯 오랜 역사에 걸쳐 수많은 기록이 있는데도 UFO는 왜 여전히 우리들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로 존재하는 걸까? 오늘날 우리 눈앞에 유에프오가 실제로 등장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동화책은 UFO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만큼 읽는 재미가 쏠쏠하며, 미지의 공간인 우주와 혹시 존재할지도 모를 외계인에 대한 정체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한다.
우주 관측 역사상 가장 화려한 우주 쇼가 벌어지는 날, 우박처럼 쏟아지는 유성우와 함께 대한민국 충주시에 위치한 고구려 천문대로 UFO가 날아와 불시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담 카드몬’으로 불리는 이 UFO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지만 온갖 노력과 과학적 방법을 사용해도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다. 이 UFO의 정체는 무엇이고, 지구로 날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를 침략하러 날아온 외계인 비행체일까, 아니면 새로운 과학문명을 열어줄 우주의 선물일까?
이 책에 등장하는 중심인물 은별이는 또래 아이들한테 엉뚱하다며 ‘5차원 똥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소녀다. 초등학교 4학년인데도 구구단을 못 외우고, 한글 받아쓰기는 절반 이상 틀릴 정도로 공부를 못한다. 하지만 꽃과 나무와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누구나 은별이와 함께 지내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은별이가 있는 곳에서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유난히 밝고 천진한 성격을 가진 은별이는 그야말로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아이인 것이다. 그런 은별이의 도움을 받아 인류는 UFO의 정체와 우주의 비밀을 알게 된다.
물질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인류는 머지않은 시간에 우주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찰 만큼 설레는 일이다. 안타깝게도 현대 과학 수준은 인간이 달까지 갈 수 있는 정도일 뿐, 25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안드로메다 성단처럼 우주 저 멀리 떨어진 곳을 간다는 건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 동화책에서는 인류가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뿐 아니라 우주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대체 무슨 방법을 써야 자유자재의 우주여행이 가능해질까?
UFO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정신문명이 발전해야 인류가 자유자재로 우주여행을 할 정도의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이룩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정신문명의 발전은 은별이에게 있는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의 회복을 통해 가능함을 깨닫는다. 즉,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 ‘동심’을 회복할 때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우주 어디든 갈 수 있는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한없이 넓은 우주 곳곳을 여행하는 날을 꿈꾸며 한껏 상상의 날개를 펴길 기대해 본다.


저자 프로필

박윤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6월 1일
  •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 데뷔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 수상 2012년 한국아동문학상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박윤규 저

중앙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으며,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앙대, 건국대에서 문예 창작을 강의했고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내 이름엔 별이 있다』,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 『신기한 사과나무』, 『뿔쇠똥구리의 꿈』, 『아리랑』, 『안녕, 태극기!』, 『고마워, 한글』, 『지켜라, 조선왕조실록』,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목민심서 정복기』 등이 있습니다.

경남 산청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나 부산 끄트머리에서 소년기를 보냈고, 지금은 월악산 미륵리에서 동화를 쓰고, 고양시 일산의 대안학교인 다산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으며,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대, 건국대에서 문예 창작을 강의 했고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내 이름엔 별이 있다』,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 『신기한 사과나무』, 『뿔쇠똥구리의 꿈』, 『아리랑』, 『안녕, 태극기!』, 『고마워, 한글』, 『지켜라, 조선왕조실록』,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목민심서 정복기』 등이 있으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안녕, 태극기』, 『신기한 사과나무』가 초등 교과서에 실려 있다.

백대승 그림

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서찰을 전하는 아이》 《다산, 조선을 바꾸다》 《호랑이 꼬리 낚시》 《안녕, 태극기!》 《동물원이 된 궁궐》 《나무 그늘을 산 총각》 등이 있습니다.

목차

고구려 천문대 _ 9
4차원 고인돌과 5차원 똥별 _ 34
아담 카드몬 _ 53
열려라 참깨! _ 72
안드로메다 시티즌 _ 92
비상사태 _ 109
엄마랑 비행접시에 _ 118
스파이를 찾아라! _ 135
삼족오 솟대 아래서 _ 147
박쥐들의 습격 _ 163
사랑해요, 지구인 여러분! _ 188
첫눈 내리는 날의 선물 _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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