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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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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작품 소개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불안과 격동의 시대에는 ‘나’가 아닌
강력하고 헌신적인 ‘우리’가 필요하다!
자기혁신의 최고권위자 스티븐 코비의 경험과 통찰,
25년간 수천 명의 커플이 증명해낸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전 세계적으로 비혼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1인 가구와 이혼율뿐만 아니라 평생 혼자 사는 생애미혼율이 증가하는가 하면, 비혼출산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른바 '솔로시대·비혼사회'의 시작이다.
더 이상 결혼이 누구나 거쳐야 할 인생의 단계가 아닌 시대에, 전 세계 수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기혁신의 최고 권위자 스티븐 코비의《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전부터 전 세계 22개국에 판권이 판매될 만큼 큰 주목을 받았는데, 왜 전 세계인들은 이 책에 주목했을까?

세상이 불안하고 혼돈스러울 때 인간은‘우리’라는 강력하고 헌신적인 관계를 필요로 한다. 힘겹고 외로운 시대를 함께 건너갈 나만의 강력한 관계가 필요한 것이다.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은 코비 부부 자신들의 ‘강력하고 헌신적인’ 50년의 결혼생활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을 담고, 프랭클린 코비 재단이 25년간 수천 명에게 가르치고 적용해온 결혼생활의 구체적인 원칙과 실천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스티븐 코비의 대표적인 성공학 교과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원칙들을 결혼생활에 적용하고 있다. 저자들이 전 세계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결혼 여부를 떠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두 성인 동반자 간의 역동적인 관계에 대한 질문이었다. 질문은 매우 구체적이고 열정적이었다. 그만큼 결혼생활, 동반자와의 관계는 무엇보다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문제다.

코비 부부는 이 효과적인 원칙을 소개하기 위해 자신들의 결혼생활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화들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이고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사안에 대한 유용한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들의 원칙과 다양한 이야기는 결혼과 가정생활,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흔들림 없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실천하고 습득하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삶의 원칙들!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교과서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7가지 습관은 매우 자기 주도적이고 목표지향적이다.
습관 1인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에서는 반응에 휘둘리지 말라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멈추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선택의 결과를 살피기 위해 다시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토대로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에서는 부부 스스로가 관계의 사명 선언서를 작성하라고 말한다. 5년 뒤, 10년 뒤의 결혼생활이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는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의 가치를 적어보고 부부간의 헌법인 부부 사명 선언서를 만드는 것이다.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에서는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라는 매우 실천적인 행동을 제안한다. 오늘날 관계가 깨지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부부나 커플이 자신들의 관계를 가장 우선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일, 자녀, 공동체 관계, 취미, 스포츠에는 시간을 들이지만 배우자나 동반자는 당연시한다.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 그 누구, 심지어 자녀보다 배우자나 동반자를 우선시해야 한다. 배우자와 동반자라는 가장 중요한 일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에서는 어느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닌 두 사람 모두를 위한 승리여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이기고 배우자가 지는 승-패는 올바르지 않으며, 배우자의 승리만을 위해 모든 일을 하겠다는 태도 즉 자신은 지고 배우자가 이기는 패-승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동등한 동반자란 어느 한 사람이 배우자를 지배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승-승이 되었을 때 결혼생활의 유익함은 커진다.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에서는 진정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으로 느낀 후 상대방이 진정으로 이해받았다고 느꼈을 때, 그때가 자신이 말할 차례라고 말한다. 공감하며 듣는 연습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습관 6 ‘시너지를 내라’에서는 서로의 장점을 고려하고 협력하라고 말한다. 시너지는 팀워크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독립적으로 일하거나 자기 의견이 항상 옳다고 주장해서는 동반자 관계에서는 시너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에서는 인생의 네 가지 핵심 차원인 ‘신체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영적’차원을 규칙적으로 새롭게 하고 강화시키라고 말한다. 새로워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했을 때, 자신과 다른 가족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오랜 경험과 연구, 깊이 있는 통찰이 빚어낸 슬기로운 결혼생활

저자들은 묻는다. 배우자의 감정은행계좌 통장에 정기적으로 예금을 하는가, 아니면 항상 인출만 하는가? 안정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번 인출할 때마다 최소한 다섯 번 저축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한 커플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다.

줄리아와 알은 한 명의 아이가 있고 남편 알은 이라크에 파병 갔다가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줄리아는 알과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아이는 어머니에게 맡기고 3일 동안 캘리포니아의 멋진 호텔에서 묵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주 후 여행에서 돌아온 아내는 남편이 형제와 통화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다. “아내와 있는 건 좋았지만 사실은 집에 오고 싶었어.”남편이 통화를 마치자 아내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냐고 따졌다. 남편은 솔직히 말했다.
“미안해요. 하지만 내 이야기도 들어줘요. 당신이 나에게‘당신을 위한 여행인데 뭘 하고 싶어요?’라고 물었죠. 나는 수영하러 가서 해변을 걷자고 했죠. 그랬더니 당신은 ‘싫어요, 햇볕을 쬐는 건 별로예요. 피부에 안 좋아요. 쇼핑하러 가요’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당신은 ‘저녁에 어디로 식사하러 가고 싶어요?’라고 물었어요. 온종일 가게를 들락거린 후라 괜찮은 멕시코 요리를 먹는 게 어떤지 제안했더니 당신은 ‘싫어요. 샐러드바에서 수프와 샐러드를 먹고 싶어요’라고 했고요. 일요일 오전에 당신은 오늘 뭘 하면 좋을지 묻기에 골프장에서 9홀 경기를 하자고 했더니 ‘야구를 보러 가야 해요’라고 말했죠. 날마다 내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고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일만 했어요.”
아내가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남편은 답했다. “당신이 계획했고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당신이 좋아하기를 바랐어요.”
아내는 그 여행이 남편을 위한 좋은 저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인출이 되어버린 것이다. 저축은 누가 정할까? 주는 사람일까, 받는 사람일까? 바로 받는 사람이다. 배우자를 위한 저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신을 위한 저축이 무엇인지도 배우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이 외에도 책에는 여러 커플들의 사례가 등장하며 그들은 자신의 생생한 깨달음을 전한다. 아내와 사별한 후 재혼한 사람, 공공연한 갈등보다는 정서적 학대와 같은 미묘한 형태의 갈등을 겪는 가정, 인생의 방향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음을 발견하고 마주 앉아 대화를 시도한 부부, 서로의 승-승 관계를 달성하지 못한 부부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고 겪게 되는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들의 이야기는 시공간을 초월한 보편적인 사건이자 경험으로, 읽다 보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확인하게 된다.
책 곳곳에 있는 스티븐 코비의 주옥같은 조언들은 많은 커플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결혼은 많은 순간에 어려움을 겪는다! 중요한 것은 목적지를 잊지 않고 그 방향으로 계속 돌아오는 것이다.”“위대한 결혼은 배우자가 서로 다름을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로만 달성할 수 있다.”“사랑은 누군가를 향한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그 사람을 올바른 방식으로 바라보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등 오랜 경험과 연구가 빚어낸 그의 깊이 있는 통찰의 말들은 스티븐 코비의 명성을 더욱 빛내주고, 스티븐 코비를 대표하는 ‘성공’이라는 키워드는 삶과 가정 속으로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스티븐 코비는 서문에서 미국 전 영부인 고故 바버라 부시의 웰즐리 칼리지 졸업 연설을 인용함으로써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 준다.
“삶을 마칠 때 더 많은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것, 더 많은 소송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 더 많은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남편?아내?친구?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성공은 백악관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닌 우리 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달려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스티븐 M.R. 코비 Stephen Covey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32년 10월 24일 - 2012년 7월 16일
  • 학력 브리검영대학교 대학원 종교역사학 박사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유타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프랭클린코비 부회장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교무처 처장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조직행동학, 경영관리학 교수
    1983년 코비리더십센터 설립
  • 수상 2004년 국제연사협회 황금 의사봉 상
    2003년 미국아버지모임 좋은 아버지상
    1999년 올해의 연설가상
    1998년 시크교
    1994년 전국평생기업인상
    1994년 올해의 국제기업인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23.07.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더십 전문기업 코비링크(CoveyLink)와 프랭클린코비 글로벌 트러스트 프랙티스(FranklinCovey Global Trust Practice)의 공동창립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다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그의 아버지 스티븐 R. 코비가 창립한 프랭클린코비센터의 CEO가 되었다. 그가 재임하는 동안 프랭클린코비센터의 매출은 2배, 수익은 20배, 주주가치는 67배 성장했다. 20여 년의 리더십 컨설팅 경험 및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을 순회하며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2개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신뢰의 속도》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신뢰가 눈에 보이는 성과와 직결되는 리더십의 핵심 요소임을 증명한 바 있다.


저자 소개

스티븐 코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 가족 공동체 전문가, 교사이자 조직 컨설턴트다. 원칙 중심의 삶과 리더십으로 가족과 조직을 구성하는 법을 가르치며 평생을 보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으며, 브리검영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조직 행동학 및 경영 관리학 교수, 교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외에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원칙 중심의 리더십』,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등 베스트셀러가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특히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포브스〉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서적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경영 도서 Top 10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비 박사는 9명의 자식을 둔 아버지이자 43명의 손자와 손녀를 둔 할아버지로서 2003년 미국의 부권회복운동(National Fatherhood Initiative)이 수여하는 ‘좋은 아버지 상’을 수상했는데, 그는 이 상이 그간 받았던 그 어떤 상보다 의미 있는 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비 박사는 2012년 7월 16일 타계했다.

존 코비

존 코비 박사는 프랭클린 코비Franklin Covey재단의 가정 및 가족 부문 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이며 여러 해 동안 선임 컨설턴트로 일했다.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브리검영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7년 동안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30년 이상 민간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 일했다.

제인 패리시 코비

제인 패리시 코비는 많은 지역에서 경영, 교육, 가정 분야의 연사로 활동했다. 《주도적인 가족 지침서The Proactive Family Guidebook》의 공동 저자이며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여러 칼럼을 게재했다. 20년 넘게 남편 존과 함께 자신들이 가르치는 내용을 몸소 실천하면서,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과 결혼, 가정에 관련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홍경 역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 finance&banking 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럼프공화국』, 『잡담의 인문학』,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압축세계사』, 『긍정적 이탈』, 『경쟁력』,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공역)』,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 『리사 비비어의 자존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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