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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 경제일반

리스크 프레임

소장종이책 정가13,300
전자책 정가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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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프레임작품 소개

<리스크 프레임> 회색 코뿔소 그 두 번째 이야기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리스크 프레임의 힘

예측 가능한 위기를 뜻하는 ‘회색 코뿔소’로 세계 경제에 반향을 일으킨 미셸 부커가 이번에는 위기에 처한 개인과 기업을 위한 새로운 리스크 전략으로 돌아왔다!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쳤을 때, 어떤 이들은 회색 코뿔소를 방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어떤 이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같은 일을 겪어도 왜 누군가는 그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 리스크를 적절히 감수하고 성공하는 기업과, 무리하게 감수하다가 실패하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팬데믹, 경제위기, 기후 변화 같은 리스크에 왜 국가마다 다르게 대응할까?
답은 리스크 프레임, 즉 ‘관점’에 있다. 리스크를 바라보는 관점은 타고난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 경험, 안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변화한다. 저자는 이 요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례 및 연구를 탄탄한 근거로 풀어내며,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우리는 회색 코뿔소에 짓밟힐 것인지, 아니면 그 위력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변화의 충격 가운데서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위기와 기회를 분별하는 최적의 리스크 전략을 배워보자.


출판사 서평

제2의 회색 코뿔소가 온다
위기에 짓밟힐 것인가, 그 위에 올라탈 것인가?
금융위기가 세계를 휩쓴 지 불과 5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사람들은 마치 다시는 위기가 오지 않을 것처럼 눈앞에 놓인 위험 요소들을 방치하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 현상을 보고 세계적인 리스크 전문가 미셸 부커는 예측 가능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위험인 ‘회색 코뿔소’ 개념을 만들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회색 코뿔소 이론은 세계 수십 개국으로 퍼져나갔고, 경고를 받아들인 여러 기업과 정부들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다시금 “회색 코뿔소가 다가온다”며 경고하고 있다. 다가올 변화와 충격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세계의 기업과 정부를 위기로부터 구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층 더 실용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으로 돌아왔다. 팬데믹, 인플레이션, 기후 변화 같은 거대한 리스크부터 실직, 건강 문제, 커리어 전환, 결혼 등 일상적인 리스크까지 범위를 확장해 독자들에게 폭넓고 신선한 시각을 제시한다.

내가 선택한 리스크가 나를 만든다
개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프레임 ‘리스크 지문’
우리는 매 순간 리스크를 판단하고, 선택한다. 작게는 저녁 식사로 평소 먹던 음식을 먹을지, 아니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할지, 하락장에서 주식을 팔지, 아니면 더 지켜볼지, 크게는 기업이 부도덕한 경영진을 해고할지, 아니면 두고 볼지 등 리스크 판단은 일상의 선택부터 기업과 국가의 흥망까지 좌우한다. 어떤 리스크는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회이지만, 어떤 리스크는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치명적인 위협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리스크와 긍정적인 리스크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또한 인생에서 위기를 마주했을 때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겁에 질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경영진의 개인적인 리스크가 어떻게 한 기업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을까? 왜 어떤 국가는 전염병, 기술 변화, 기후 위기 같은 리스크를 다른 국가보다 더 빨리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일까?
저자는 그 답을 리스크 프레임, 즉 ‘관점’에서 찾았다. 리스크를 보는 관점은 타고난 성격, 자라온 환경, 경험, 안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저자는 이런 요소들이 지문처럼 한 사람의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준다는 점에서 이를 ‘리스크 지문’이라고 지칭한다. 리스크 지문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다. 개인과 기업, 사회가 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지는 각각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인적 자원에서부터 글로벌 전략, 디자인, 마케팅, 합병, 정책 등 모든 측면에서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리스크 지문을 파악할 때 내가 누구인지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타인과 조직, 문화마다 다른 관점들을 진정으로 공감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

인간의 행동 원리에서 찾은 리스크 전략
리스크 프레임으로 위기와 기회를 분별하라!
이 책에는 리스크 지문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례와 연구가 등장한다. 인종차별의 위기를 딛고 독보적인 자리에 오른 디자이너, 취재를 위해 전쟁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기자, 500개 이상의 공유 업무 공간을 하나로 연결시킨 창업자, 마약과 질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가 피트니스 산업계의 스타가 된 CEO 등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깨달음을 준다.
무엇을 얼마나 위험하게 생각하는지는 신념, 목적, 가치관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성격과 문화적 요인은 물론 신경학·유전학적 요인도 리스크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위험으로부터 지켜줄 안전망이 주변에 있는지 여부도 중요한 요소다. 이처럼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 신경생물학을 넘나들며 리스크와 관련된 인간의 행동 원리를 풀어낸 저자의 접근법은 신선하면서도 유익하다. 더욱 복잡해진 세상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리스크 프레임으로 위기와 기회를 분별함으로써 부정적인 리스크는 줄이고 긍정적인 리스크는 감수해 성공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미셸 부커 Michele Wucker

  • 국적 미국
  • 출생 1969년
  • 학력 Harvard University
    Columiba University 석사
    RIce University French, Policy Studies 학사
  • 경력 Chicago Council on Global Affairs Vice President for Studies
    World Policy Institute executive director
    IFR Latin America Bureau Chief, Editor
    Milwaukee Sentinel News reporter

2016.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자 소개 |
미셸 부커(Michele Wucker)
미셸 부커는 경제 용어 ‘회색 코뿔소(gray rhino)’를 창안한 세계적인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그녀는 이 용어를 제안해 사람들에게 예상 가능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세 번째 저서인 《회색 코뿔소가 온다》는 금융시장과 세계 각국 정부의 정책과 기업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글로벌 인재포럼, 다보스포럼 등 여러 국제 포럼에서 강연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스와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큰 인기를 얻었던 TED 강연을 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회색 코뿔소 개념을 개인적인 주제로 확장하게 됐다. 《리스크 프레임: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에서는 위기 앞에 선 기업과 정책가뿐 아니라 개인이 어떻게 리스크를 분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녀는 전략 컨설팅 기업인 그레이 라이노 앤드 컴퍼니(Gray Rhino & Company)의 설립자다. 여러 미디어 및 정책 연구소의 장을 역임했으며, 각종 매체에서 글로벌 리스크, 리더십, 공공 정책 분야의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 역자 소개 |
신현승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서 국제금융, 기업금융, 개인금융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담당했다. 하나금융그룹 자문위원, 쌍용 C&E 금융자문위원, 애콜레이드 경영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고문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및 브릴리언트의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다시 브랜딩을 생각하다》 등이 있다.

목차

서문 004
01 내가 선택한 리스크가 나를 만든다 022
02 리스크란 무엇인가 040

1부 리스크 지문을 찾아라
03 ‘리스크와 성격’이라는 새로운 과학 065
04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리스크 지문 083
05 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106
06 여성은 리스크 회피형, 남성은 리스크 감수형이라는 고정관념 134
07 지역·문화별로 다른 리스크 지형 156

2부 왜 사람마다 리스크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가
08 신념, 가치, 목적에 따라 위험의 수준이 달라진다 189
09 감정과 이성, 수용 가능한 리스크 218
10 위기에 반응하는 뇌와 호르몬 246
11 미래의 일자리, 위기인가 기회인가 273

3부 위기를 이기는 조직과 사회의 행동 전략
12 리스크 공감으로 조직문화를 바꿔라 303
13 안전망이 되어줄 ‘관계’를 재구축하라 334
14 세계적 리스크와 지역적 리스크 357
15 리스크 단어 재정립하기 381

감사의 글 401
참고 문헌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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