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역사스페셜 29.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역사스페셜 29.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20%6,400
판매가6,400
역사스페셜 29.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표지 이미지

역사스페셜 29.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작품 소개

<역사스페셜 29.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연 임금,
세종 대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조선시대의 가장 어진 임금 중 한분으로 평가받는 왕. 세종대왕의 하루를 알아봅니다. 세종대왕은 해 뜨기 전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나랏일과 백성을 위한 일을 하느라 누구보다 바쁘게 지냈던 임금이었습니다. 세종 대왕이 우리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열 수 있었던 비결은 세종 대왕이 보낸 바쁜 하루 속에 있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한글 창제가 생각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역사책을 쓰는 일을 시작했으며 조선 왕실이 지켜야 할 예절을 정리하고 제사에 지내는 음악을 정리했습니다. 또 세종은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와 강물의 수위를 재는 수표 들을 만들어 과학 기술을 으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세종이 왕의 자리에 올라 한 일들은 모두 나라를 탄탄하게 하고 백성들을 삶을 두루 보살피는 데 쓰였습니다. 그만큼 백성들을 사랑한 왕이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조선 시대가 낳은 최고의 임금, 세종 대왕
세종은 조선 4대 임금으로 1418년부터 1450년까지 32년 동안 조선을 다스린 왕이다. 세종은 아버지 태종이 닦아 놓은 바탕 위에 새 왕조의 기틀을 굳건히 다졌다. 또 한글 창제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업적을 이루어 놓았다. 역사책을 쓰는 일을 시작했으며 조선 왕실이 지켜야 할 예절을 정리하고 제사에 지내는 음악을 정리했다. 또 세종은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와 강물의 수위를 재는 수표 들을 만들어 과학 기술을 으뜸으로 발전시켰다. 세종이 왕의 자리에 올라 한 일들은 모두 나라를 탄탄하게 하고 백성들을 삶을 두루 보살피는 데 쓰였다.

지혜롭고 어진 임금의 바쁜 하루
왕은 참으로 할 일이 많았다. 해가 뜨기 전 새벽 다섯 시에 아침을 먹고 조회에 나가야 하고, 조회가 끝나면 왕실의 어른들한테 일일이 문안 인사를 드려야 했다. 또 밤에는 산더미처럼 쌓인 상소문과 탄원서 읽어야 했다.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하루 속에서도 세종은 하루 세 번 경연을 열어 신하들과 공부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늘 백성의 살림살이를 걱정하였다.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세종이 왕의 자리에 올랐을 때 백성의 살림살이는 무척 힘들었다. 세종은 백성 가운데에서도 많은 수를 차지했던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가장 걱정이었다. 해마다 가뭄이 끊이지 않았고 오랜 가뭄으로 백성들은 굶주림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세종은 여론 조사를 하여 일일이 백성들의 뜻을 몸소 물은 다음, 토지의 형편에 따라 세금을 매겨 백성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 주기로 한다. 이 제도로 백성이 떠맡은 세금은 크게 줄었으며 새 농사법으로 수확은 그전보다 훨씬 늘어났다. 이 책에서는 세종 대왕이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는 뜻을 이루는 과정과 노력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임금이 몸소 쟁기를 잡고 밭을 갈아 보였던 선농단, 세종 때 펴낸 첫 농사 기술 방법을 담은 [농사직설]처럼 세종이 농사를 소중히 했던 흔적들을 볼 수 있는 사진 자료도 상세하게 담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정종숙 저

방송작가로 입문하여 [역사의 라이벌], [역사스페셜], [인물현대사], [역사추리], [한국사傳], [위대한 로마] 등 역사 다큐멘터리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 신석기 마을의 고래사냥』, 『천하무적 완전무장 고구려 철갑기병』, 『철의 나라 철의 여인들 가야의 여전사』,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기억을 기억하라 - 징비록』가 있으며, 앞으로 우리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발굴하여 글을 쓸 예정이다.

정소영 그림

덕성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그림책 과정을 마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들에게』,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 『나는 우리 마을 주치의』가 있고, 『나는 그냥 나예요』, 『난 원래 공부 못해』,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꼬끼오, 새날을 열어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커리를 잘 만드는 인도인 남편과 함께 파주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목차

경복궁에 가다
왕의 자리에 오르다
여론 조사를 하다
마침내 비가 쏟아지다
백성들은 더 고달파지다
왕의 꿈이 이루어지다
잊지 못할 시간 여행

숨 가쁜 하루를 보낸 임금, 세종 대왕!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