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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지식박물관 32. 고마워 성, 반가워 사춘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GOGO지식박물관 32. 고마워 성, 반가워 사춘기

소장종이책 정가8,500
전자책 정가20%6,800
판매가6,800
GOGO지식박물관 32. 고마워 성, 반가워 사춘기 표지 이미지

GOGO지식박물관 32. 고마워 성, 반가워 사춘기작품 소개

<GOGO지식박물관 32. 고마워 성, 반가워 사춘기> 아이들이 너무너무 궁금하고 꼭 알아야 하는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처음은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예민이와 강민이 남매가 요술 할머니를 만나, 하루에 한 살씩 먹는 요술 복숭아를 먹으면서 시작합니다. 둘은 어른이 되면 키만 쑥 자라 예쁘고 멋진 옷을 입고 좋아하는 오토바이를 신 나게 탈 것만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처음엔 귀찮고,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요술 할머니와 엄마가 해 준 사춘기와 성 이야기를 들으며 몸의 변화를 설레고 기분 좋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몸의 변화에 불편하고 두려운 감정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무엇이 다른지, 우리 몸을 왜 소중하게 해야 하는지, 사춘기 몸의 변화를 제대로 알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줄 안다면 건강한 어른이 되고, 몸을 잘 보살피고, 행복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몰랐던 성에 관한 많은 것, 꼭 알아야 할 성의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 줍니다. 또한 우리 몸을 왜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해야 하는 지를 알게 해 주고 부모와 아이가 성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출판사 서평

성, 왜 어른들은 쉬쉬하는 걸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몸이 자라면서 점점 내 몸이 궁금해져.
하지만 왜 아빠들은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할까?
하루에 한 살씩 나이 먹어서 어른이 되면 어떨까?
키도 커지고 수염도 나겠지.
언니가 입는 예쁜 속옷이 필요할지도 몰라.
하지만 키만 커진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니야.
자기 몸을 스스로 건강하게 지켜야지.
자기 몸을 잘 알아야 정말 어른이 될 수 있어.
성은 럽고 숨겨야 하는 게 아니야.
고맙고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거야.
고마운 성, 반가운 사춘기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건강한 성, 건강한 어른 되기
성(性).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할까? 성은 얼마나 알아야 할까? 이 책은 아이들이 너무너무 궁금하고 꼭 알아야 하는 성을 이야기 한다. 성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이 커지고, 생리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 아마 많이 당황스러워 자기한테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숨기고 싶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 나오는 예민이도 처음엔 그랬다. 가슴이 커진 걸 보고 처음엔 부끄러워 붕대로 친친 동여매었다. 하지만 가슴은 신비롭고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가슴에 꼭 맞는 브래지어를 찾아 하게 된다. 처음 생리를 했을 때도 죽을 병에 걸렸나 싶어 슬퍼했다. 하지만 생리를 하는 것은 아기를 가질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부끄럽고 불편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많은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몸의 변화에 불편하고 두려운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무엇이 다른지, 우리 몸을 왜 소중하게 해야 하는지, 사춘기 몸의 변화를 제대로 알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줄 안다면 건강한 어른이 되고, 몸을 잘 보살피고, 행복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성 얘기 나누기!
이 책은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예민이와 강민이 남매가 요술 할머니를 만나, 하루에 한 살씩 먹는 요술 복숭아를 먹으면서 시작한다. 둘은 어른이 되면 키만 쑥 자라 예쁘고 멋진 옷을 입고 좋아하는 오토바이를 신 나게 탈 것만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처음엔 귀찮고, 부끄럽기만 했다. 하지만 요술 할머니와 엄마가 해 준 사춘기와 성 이야기를 들으며 몸의 변화를 설레고 기분 좋게 받아들이게 된다.
특히 이 책에는 중간중간에 시가 한 편씩 나온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사춘기의 예민이를 위해 요술 할머니는 '세상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세상을 좋게 보느냐, 안 좋게 보느냐에 따라 즐겁게도 보이고, 슬프게도 보인다,'는 시를 읊어 준다. 또 예민이와 강민이는 생명 탄생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태어나는 강아지가 태어나는 모습을 보고 알게 되고, 요술 할머니가 읊어 주는 시를 통해 마음속 깊이 깨닫게 된다. 열흘간 성교육 여행을 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예민이와 강민이는 미리 어른이 되는 경험을 하면서 마음도 많이 자랐다. 더불어 이젠 사춘기를 넓은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되고, 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라는 것과 소중한 우리 몸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안달하지도 않는다. 하루에 꼭 하루치만큼만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몰랐던 성에 관한 많은 것, 꼭 알아야 할 성의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 준다. 그러면서 우리 몸을 왜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해야 하는 지를 알게 해 준다. 또 부모와 아이가 성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정미금 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행복한 물리 서커스단』『내 똥이야, 먹지 마』『종알종알 말놀이 또박또박 글놀이』『코끼리가 바람에 날려요』『세상 모든 탐험가의 탐험이야기』 등 다수의 어린이 책을 집필하였다.

황미선 그림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한 뒤, 디자인회사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책에 빠져서 요즈음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고마워 성, 반가워 사춘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개인적과 그룹전 등의 전시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려묘 모모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내 친구 모모』는 2019 월드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어린이 책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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