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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지식박물관 34. 세계 문명, 살아 있는 신화 대영박물관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GOGO지식박물관 34. 세계 문명, 살아 있는 신화 대영박물관

소장종이책 정가8,500
전자책 정가20%6,800
판매가6,800
GOGO지식박물관 34. 세계 문명, 살아 있는 신화 대영박물관 표지 이미지

GOGO지식박물관 34. 세계 문명, 살아 있는 신화 대영박물관작품 소개

<GOGO지식박물관 34. 세계 문명, 살아 있는 신화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유물들, 박물관장 상대로 법정 소송

대영박물관은 인류의 소중한 보물이 무려 1,300만 점이나 전시되어 있는 영국의 으뜸 박물관입니다. 그런데 대영박물관에 큰 사건이 났어요. 대영박물관에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유물들이 대영박물관장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지 뭐예요. 자기 나라로 돌려 보내달라고 말이지요. 이 유물들에는 어떤 이야기가 얽혀 있을까요? 그리고 자기 나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세계 문명, 살아 있는 신화 대영박물관』은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세계 유물에 담긴 인류 역사를 법정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날개 달린 사자에서 고대 이집트의 위대한 왕, 파르테논 신전의 아름다운 조각과 고대 유럽의 청동 물병, 인도와 폴리네시아의 신상까지 세계 유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한테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는 세계 인류 문명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출판사 서평

인류 문명, 한자리에 모이다!
대영박물관은 한스 슬론 경의 수집품들로 처음 문을 열었고, 그동안 몇몇 사람들이 유물을 기증해 주었고, 대영박물관에서 유물을 사 모아 지금은 세계에서 으뜸 박물관이 되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날개 달린 사자 형상을 한 반인반수의 거상과 수메르 푸아비 왕비의 수금, 원통 인장,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2세와 연회 장면 묘지 장식, 로제타석,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품과 아킬레우스의 결투 항아리, 고대 유럽의 바스유츠의 물병과 배터시의 방패, 아프리카의 이페 왕국의 오니와 에도 족의 상아 탈, 중남미의 푸른 테스카틀리포카 신의 머리와 머리가 둘인 뱀, 인도와 오세아니아의 난쟁이를 밟고 선 시바와 폴리네시아 신상, 중국의 루안의 좌상, 일본의 호쿠사이 목판화, 한국의 아미타불경 채색 사본과 유학자의 초상이 재판정에 나와 아이들한테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는 세계 인류 문명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또 본문에 나오는 유물 말고도 한국관, 중남미관, 인도관, 고대 유럽관, 이집트관의 다른 유물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소개했고, 책속 부록으로 로마와 중세, 르네상스 유럽의 유물들을 보여 주면서 세계 역사와 인류 문화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유물에 담긴 살아 있는 신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그 때도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이 책은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 가운데 대표적인 유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날개 달린 사자 형상을 한 반인반수의 거상이 첫 증인으로 나와 악령으로부터 궁전을 지키려고 세운 수호상임을 보여 준다. 또 다리에 새겨진 왕들의 이름은 수호상이 왕의 권위와 위험을 수호하는 동물상이라는 뜻임을 알려 준다.
대영박물관의 최대 보물인 고대 이집트의 로제타석은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를 해독하는 열쇠가 되었음을 이야기한다. 로제타석은 흑회색의 현무암 표면에 깨알 같은 글씨가 빼곡히 새겨져 있는 비석이다. 이 상형 문자는 고대 이집트의 성직자들이 쓰던 문자와, 일반 백성들이 썼던 상용 문자, 관리들이 썼던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 있어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를 풀이하는 좋은 열쇠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2세의 조각상은 이집트 왕들의 묘지는 단지 죽은 사람을 눕혀 놓은 무덤이 아니라, 원래 신이었던 왕이 이 세상에 내려와 백성들을 다스리다가 다시 신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만든 곳이라는 것과, 이집트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영혼을 소중히 여겼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뿐만이 아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 고대 이집트는 물론 아시리아, 그리스, 고대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인도, 오세아니아, 중국, 일본 같은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나와 제 나라의 문명과 문화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2000년 11월에 만들어진 한국관의 유물도 나와 구석기 유물부터 유학자의 초상화 같은 조선 후기 미술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저자 프로필

김소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데뷔 2004년 샘터문학상 동화
  • 수상 2007년 제11횡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2005년 제15회 어린이 동산 중편동화 최우수상
    2004년 샘터문학상 동화부문 최우수상

2021.07.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역사동화 『명혜』와 『꽃신』으로 이름을 얻었다. 작가로 명함 찍고 다닌 지 15년 차라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한창 역사와 SF 장르의 융합을 공부하고 있다. 우리 눈앞에 바짝 다가온 SF적 상황들과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역사가 하나의 맥으로 이어져 있음을 피부로 느끼는 요즘이다.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과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서울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지원 예술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헬조선 원정대, 을밀대 체공녀 사건의 재구성』, 『승아의 걱정』, 『격리된 아이』(공저) 등이 있다.


저자 소개

김소연 저

역사와 전통문화를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SF에까지 장르를 넓히고 있다. 겉보기에는 목소리 크고 쾌활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이 동화 속 인물 승아 못지않은 소심쟁이이다. 2005년 월간 [어린이동산] 동화 공모에서 중편 「꽃신」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07년 『명혜』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역사동화 동화책 『명혜』, 『꽃신』을 시작으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동화 『내 짝꿍의 비밀』, 『승아의 걱정』, 『소원을 말해 봐』 등 여러 권의 어린이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 『격리된 아이』(공저), 『타임슬립 2120』, 『야만의 거리』, 『굿바이 조선』, 『광장에 서다』(공저), 『로봇 중독』(공저), 『헬조선 원정대, 을밀대 체공녀 사건의 재구성』, 『헬조선 원정대, 의열단 여전사 기생 현계옥의 내력』 등을 썼다.

박진아 그림

대학에서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딸 다온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이자 진심으로 어린이와 소통하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누가 보냈지?』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첫사랑 진행 중』, 『필리핀에서 온 리처드』, 『이럴 땐 어떻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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