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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규직을 원하신 건 아니죠?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취업/창업

설마 정규직을 원하신 건 아니죠?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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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규직을 원하신 건 아니죠?작품 소개

<설마 정규직을 원하신 건 아니죠?> 취업이 힘든 젊은이들이 폭풍 공감할 에피소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면접. 그러나 한번의 면접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대기업 면접관들, 작은 업체 사장들은 면접에서 어떤 함정을 파놓을까? 경험 없는 사회 초년생들은 때로 음흉하고 교활한 그들의 함정을 어떻게 피해 가야 할까?

젊은이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상황이 다른 것도 아니다. 잡지사 기획팀장, 마케터, 섬유 디자이너, 큐레이터 어시스턴트, 인터넷 매체 기자, 콘텐츠 전략가, 프리랜서 번역가,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야 젊은 기업에서도 ‘열정’을 내세워 젊은 지원자들을 이용하고 수탈하는 사례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취업 인터뷰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코믹하고 실감나게 그렸다. 만화의 매력이 뿜뿜 뿜어 나오는 우픈 장면들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주면서도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스타트업 면접 때 벌어지는 웃픈 상황들

사회 계층 간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취업문은 점점 좁아지는 상황에서 젊은이들의 관심은 스타트업에 쏠린다. 몇 년 전 수백억을 투자해 스타트업을 운영하다가 최근 조 단위 가격으로 독일 기업에 매각한 어느 배달업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창업한 젊은 기업이라고 해서 기존의 타락한 업체들과 달리 순수한 열정과 뜨거운 동지애로 뭉쳤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저자의 직접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면접 현장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 면접관들의 갑질과 응큼한 속셈을 쌉쌀한 코믹과 허무 개그에 버무려 맛깔나게 그려놓았다. 스타트업에 환상을 품은 젊은이들, 면접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궁금한 취준생들, 아니 단순히 울고 웃는 인생사에 호기심이 있는 만화 애호가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작은 보석 같은 작품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만화다.

* 프랑스에서 계약직은 ‘Contrat de travail a duree determinee(CDD)’라고 하며 최장계약 기간은 24개월이고 1회 연장할 수 있다. 계약직(기간제) 근로계약은 기간을 반복·갱신하여 2년을 초과할 때 기간을 정하지 않는 근로계약으로 전환된다. 사용자는 기간제나 단기 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에게 계약직(기간제) 근로계약서 1부를 반드시 교부해야 한다. 이 책 제목에 ‘정규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가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일반의 관심을 모으자는 의도에서 비롯했다.


저자 프로필

마틸드 라마디에 Matilde Ramadier

  • 출생 1987년
  • 경력 라디오 ‘캠퍼스 파리’ 진행

2016.1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나서 국립고등사범학교(Eole Normale Supeieure)에서 현대철학을 전공했다. 현재 프로방스와 베를린을 오가며 살고 있다. 그래픽노블 『당긴 꿈들』(Dargaud, 2013), 『사르트르』(Dargaud, 2015), 『베를린 2.0』(Futuropolis, 2016), 『그리고 그는 가벼움으로 지구를 억압했다』(Futuropolis, 2017)의 시나리오를 썼고, 두 편의 에세이집 『신세계에 오신 당신을 환영합니다』(Premier Pararele, 2017), 『아르네 네스: 즐거운 생태학을 위하여』(Acte Sud, 2017)를 출간했다.rn그녀에게 취업 인터뷰는 전혀 생소한 분야가 아니다./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에 대한 논문을 준비했습니다. 귀국 후 출판사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그래픽노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비밀일기』 『자이 자이 자이 자이』 『오리엔탈 피아노』 『최초의 인간』 등 여러 권의 그래픽노블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몇 편의 프랑스 철학책, 그리고 『올망졸망 철학교실』 『유토피아』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내 친구 수지』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최근에는 창작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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