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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들 어때?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내 동생들 어때?

내일을여는어린이 30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17%10,000
판매가10,000
내 동생들 어때? 표지 이미지

내 동생들 어때?작품 소개

<내 동생들 어때?>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서른 번째 책. 우리 생활 속에서 수없이 만나는 반려동물, 그리고 생명 존중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한 소년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기르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고 어려움 속에서도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동생들이 생기면서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아픈 동물들도 다시 돌아보게 된다.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여러 다른 동물들도 우리와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고통을 아는 생명임을, 그러니 함부로 대하거나 버리지 말고, 아끼고 사랑해야 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진짜 동물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을까?
요즘은 우리 주변에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길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본다. 때로는 웃기고 재밌고 감동적으로 반려동물들과의 이야기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이제 동물은 ‘애완’이 아니라 ‘반려’로서 사람들과 함께한다. 가족과 같은 소중한 존재로 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여전히 우리는 학대받는 동물들, 버려진 동물들을 본다. 끔찍하게 폭력을 가하고, 죽이고, 죽어도 좋다는 듯 버린다. 이것이 과연 ‘일부 나쁜 사람들’만의 일일까? 아프다고 버리고, 늙었다고 버리고, 이사 간다고 버리는 사람들도 그 동물들과 함께 있을 때는 가족처럼 돌보던 사람들이 아닐까? 진짜 그들은 동물들을 가족처럼 대한 것일까? 정말 소중한 생명으로 대한 것일까? 이 이야기의 윤모는 시골 이모할머니 댁으로 무럭이와 마리를 보내지 않기 위해 초등학생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한다. 어디 멀리 보내 버리는 것도 아니고, 이모할머니 댁이니 자주 가서 보면 된다는 부모님 말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데려올 수도 있고 말이다. 그러나 가족은 힘들다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윤모의 말은 다시 생각해 볼 만하다. 윤모가 ‘저것들’이 아니라 ‘무럭이’와 ‘마리’라고 할머니의 말을 고쳐 주는 것처럼 그들도 하나하나 소중한 생명이며 존중받아야 할 존재들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저자 프로필

정진(이정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 학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1987년 강남대학교 국문과 학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 경력 동원대학교 아동보육과 강사
    한국도서지도연구회 초빙연구원
    장안대학, 신흥대학, 서경대학 아동문학 강사
  • 수상 1994년 제13회 새벗문학상 동화부문

2015.09.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엔 꿈이 작가가 되는 것이었고, 지금의 꿈은 ‘좋은 작가’로 계속 글을 쓰고 싶습니다. 새벗문학상, 여성신문 여성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장안대학교 미디어스토리텔링과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연구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칭찬 한 봉지』, 『꿈이 나를 불러요』, 『물대장 오진한』, 『미래에서 온 노란 버스』 등이 있습니다./대전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과 이야기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동화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 그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홉 살 독립군, 뾰족산 금순이』는 동화에 그림을 그린 첫 책입니다.

목차

내 소원 / 난장판이 된 집안 / 도깨비가 장난을 치나 / 의외의 범인 / 은밀한 우정 / 신종 바이러스 / 길가에 보이는 아픈 아이들 / 신비한 텔레파시 / 끝까지 지킬 거야! / 결사반대를 반대하다 / 특급 도우미 / 꽃님이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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