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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살인 2 상세페이지

소설 독일 소설

명상 살인 2

내 안의 살인 파트너
소장종이책 정가15,800
전자책 정가24%12,000
판매가12,000
명상 살인 2 표지 이미지

명상 살인 2작품 소개

<명상 살인 2> “본 적 없는 신선함과 빈틈없는 서사 명상 중독자의 오묘한 내면아이” 더 내밀하게, 더 위트 있게, 더 기묘하게 돌아온 명상 살인자의 고백 독일에서 출간된 후 약 2년 반 동안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견고히 지켜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단아 명상가 비요른의 이야기가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평화로운 명상과 피 튀기는 살인,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범죄소설과 공감되는 유쾌한 블랙코미디물, 이 어려운 조화를 『명상 살인』은 해낸다. 이번에도 작가 카르스텐 두세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요소들을 솜씨 좋게 엮어나갈 뿐 아니라, 주인공의 심리에 한 발 더 깊숙이 들어가고 한층 더 유려하게 사회를 풍자한다. 전편이 일상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명상 방법을 소개했다면, 2편은 억눌려 있던 어릴 적 상처에 접근해 근원적인 내면의 문제들을 다룬다. 조직범죄자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협박꾼,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사이에 놓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다가 오래된 상처를 위로받고, 내면아이와 범죄에 대한 서사를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문장 하나에 웃음이 터지는 오묘한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새로운 책이다.



출판사 서평

★시리즈 판매 부수 200만 부 돌파 ★전권 슈피겔 베스트셀러 기록 마음의 지하실을 열었을 때 그곳엔 천진하고도 거침없는 살인 파트너가 있었다 이제 더는 살인하지 않겠다고 분명 다짐했다. 어떤 문제가 새롭게 생겨도 명상으로 충분히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그런데 그는 왜 또다시 사람을 죽이고 말았을까. 독일에서 출간된 후 약 2년 반 동안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견고히 지켜내고 있으며 지난여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단아 명상가 비요른의 이야기가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주 오랫동안 내면 깊고 어두운 곳에 살고 있던, 비요른 자신도 몰랐던 의외의 자아를 만난 것이다. 처음에는 내면 자아의 존재가 은은하게 나타났다. 귀찮은 의뢰인들에게 변호사로서 일부러 잘못된 조언을 했을 때, 집 근처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들에게 각 얼음을 던졌을 때, 유치원 지하실 포로에게 밥을 늦게 줄 때, 비요른은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성숙한 교양인인데 왜 이런 사소한 짜증들을 견디지 못하고 자꾸만 원초적으로 반응하고 싶은 욕구가 든단 말인가. ‘거의’ 완벽했던 가족 여행에서, 결국 그 자아는 모습을 드러냈다. 여행을 망친 재수 없는 종업원에게 꼭 복수해야만 한다고 목소리가 외쳤다. 비요른은 너무도 순수하게 살인을 종용하는 이 목소리를 직면하고, 또 한 번 이상한 내면 치유와 기괴한 범죄가 시작된다. 더 내밀하게, 더 위트 있게, 더 기묘하게 돌아온 명상 살인자의 고백 평화로운 명상과 피 튀기는 살인,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범죄소설과 공감되는 유쾌한 블랙코미디물, 이 어려운 조화를 『명상 살인』 시리즈는 해낸다. 이번에도 작가 카르스텐 두세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요소들을 솜씨 좋게 엮어나갈 뿐 아니라, 주인공의 심리에 한 발 더 깊숙이 들어가고 한층 더 유려하게 사회를 풍자한다. 전편이 일상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명상 방법을 소개했다면, 2편은 억눌려 있던 어릴 적 상처에 접근해 근원적인 내면의 문제들을 다룬다. 조직범죄자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협박꾼,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사이에 놓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다가 오래된 상처를 위로받고, 내면아이와 범죄에 대한 서사를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문장 하나에 웃음이 터지는 오묘한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새로운 책이다.



저자 소개

독일 본(Bonn)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변호사이며 수년간 방송 작가로 일했다. 그는 무엇보다 유머에 관심이 많아 ‘독일 텔레비전 상’과 ‘독일 코미디 상’을 여러 번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독일 방송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그림메 상’ 후보에도 여러 차례 올랐다. 최근엔 주로 도서를 집필하고 있다. 처음엔 법률 상식을 쉽게 풀어 설명한 『법률가의 얄팍한 지식』, 『권리 찾기』 등을 펴냈고 소설가로서는 2019년에 데뷔했다.그의 첫 소설 『명상 살인 Achtsam morden』은 출간되자마자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해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높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 놀랍게도 이 모든 게 단지 메모지 여섯 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호했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갈망이 생겼을 때 단골 바에 있었는데, 그때 종업원이 흔쾌히 종이와 펜을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이 책은 탄생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회상한다. 그 기념비적인 메모지들은 지금도 그의 집 벽에 붙어 있다.이후 발표된 속편 『명상 살인 2 Das Kind in mir will achtsam morden』도 큰 호응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명상 살인 3 Achtsam morden am Rande der Welt: Achtsam morden 3』 역시 얼마 전 독일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차

계속되는 이야기 내면아이 휴가 타인들 자책 어릴 적 장면 어릴 적 기억 기본 신뢰 현실 생각의 방랑 창의성 배드뱅크 미니멀리즘 ‘순진한’과 ‘유치한’ 시간 여행 부모 신조 무기 어릴 적 소망 다시 쓰기 내면아이와 자녀 부족한 정보 위험 타임캡슐 안내 아는 것 감정 우연 비현실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의심 당혹 처리 대화 비밀 에너지 권위 과거 지혜 이해 단조로움 도덕 실수 선물 관심 돌리기 에움길 깜짝 이벤트 정체성 유년 시절 지원 파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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