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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기사단과 책벌레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방탄 기사단과 책벌레

즐거운 동화 여행 156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방탄 기사단과 책벌레 표지 이미지

방탄 기사단과 책벌레작품 소개

<방탄 기사단과 책벌레> 래오는 책을 읽어야 한다면서 게임을 못 하게 막아 버리는 엄마를 방탄 마녀라고 부른다. 어느 날 래오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도서실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그림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황당한 일을 당한다. 래오는 그곳에서 지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책벌레가 되는데……. 책을 싫어하는 래오가 과연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교과연계
통합(가을1) 1학년 2학기 1단원 내 이웃 이야기
통합(봄2) 2학년 1학기 1단원 알쏭달쏭 나
국어 1학년 1학기 둘째마당② 이야기보따리
국어 1학년 1학기 셋째마당 재미가 솔솔
국어 2학년 2학기 11단원 실감나게 표현해요
국어 3학년 2학기 4단원 감상을 나타내요.

독서의 소중함을 게임보다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과거와는 달리 요즘 어린이들은 학원이나 과외 등에 많은 시간을 빼앗긴다. 아이들은 짧은 시간이라도 쉬고 싶다. 그래서 그들은 오락게임에 몰두한다. 오락게임에 빠지는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엄마들은 못 하게 막고, 아이들은 어찌하든지 하려고 한다. 이 책의 래오도 그렇다. 래오는 책을 읽어야 한다면서 게임을 못 하게 막아 버리자 엄마를 방탄 마녀라고 부른다. 어느 날, 엄마는 빌려올 책을 쪽지에 써 주면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도 빌려서 읽어 보라고 한다. 엄마는 생텍쥐페리가 래오가 되고 싶어 하는 비행기 조종사였다는 것도 덧붙인다.

래오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누군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지구를 구하는 방탄 기사라고 소개하는 책 속의 남자를 따라갔다가 지구의 미래 광경을 보게 된다. 그것은 책을 많이 읽어 똑똑해진 도깨비들이 반대로 책을 안 읽어 멍청해진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끔찍한 광경이었다. 남자는 래오도 이제는 방탄 기사라고 말하면서 책을 구해 사람들에게 읽게 해야 도깨비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책을 얻기 위해 도서관 열람실에 들어가려면 퀴즈 세 문제 중 두 문제를 풀어야 했다. 첫 번째 문제에서는 정답인 책벌레를 맞히고 두 번째 문제는 맞히지 못했다. 세 번째 문제는 생텍쥐페리의 직업과 그가 지은 책이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다행히 엄마가 말해 준 것이 생각나 래오는 퀴즈를 맞히고 열람실 안으로 들어간다. 래오는 책이 이토록 고마운 적은 처음이었다.

래오는 도깨비들도 물리치고 방탄 기사도 구할 수 있을까? 방탄 마녀 엄마와도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오싹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읽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책 읽기가 중요하다고 백번 말한다고 아이들이 귀담아듣겠는가? 독서의 소중함을 게임보다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의 마음을 잡아당기는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김현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원광대학교 법학과 학사
  •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1998년 소년문학 신인문학상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rnrn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방탄 마녀 엄마
2. 그림책 속에서 만난 방탄 기사
3. 지구를 지배한 똑똑한 도깨비들
4. 도서관 들어가기 대작전
5. 열람실의 퀴즈쇼
6.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지막 문제
7. 방탄 기사를 구하라
8. 지구를 구한 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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