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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상상 그림책 학교 23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17%10,000
판매가10,000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표지 이미지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작품 소개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와 같이 보는 그림책!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엄마 아빠 방에서 자던 우주가 “이제부터 혼자 잘래요!” 라며 혼자 자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자기 방이 생긴 우주는 너무 기쁘고 신이 났어요. 인형 친구들과 장남감을 챙겼지만 어쩐지 처음 혼자 자는 우주는 살짝 겁이 나기도 했지요. 우주가 막 잠이 들려던 때에, 저쪽 벽에서 뭔가 슬금슬금, 천장 쪽에서 뭔가 슬금슬금, 우주를 노려보며 다가왔어요. 우주는 자기 방에 괴물이 살고 있는 것만 같아 무서워졌어요.
“으아, 괴…괴물이다!”
우주는 당장 엄마한테 달려가고 싶었어요. 우주는 과연 약속한 대로 혼자 잘 수 있을까요?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수면 교육을 시작하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줄뿐 아니라 혼자 자는 게 아직 어려운 아이 입장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게 해 줍니다. 두려움과 걱정을 스스로 떨쳐 버리려고 하는 주인공 우주를 통해 유아들의 올바른 수면 습관을 자연스레 익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으로 혼자 자는 밤, 우주는 무슨 꿈을 꾸었을까요?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 언제부터 혼자 재워야 하나요?

최근 방영된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 미운 네 살에 접어든 딸 때문에 고민인 한국인 아빠 배우 이태규와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출연해 아이의 수면 교육에 대해 의견충돌하는 장면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엄마 올리비아는 “수면 교육에 대해선 단호하다. 모유수유할 때 빼고는 자기 독방을 사용해야 된다. 부부와 아이의 방이 분리돼야 한다”고 단호한 생각을 밝혔지만 아빠 이태규는 “혼자 자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안정된 상태에서 잠들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오은영 박사는 “아직 36개월이 안됐기 때문에 밤에는 무서울 수 있다. 엄마가 함께 있어 주면서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다. 혼자 잠드는 걸 불안해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 아빠는 잠들 때까지 함께 있어 주라.”는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수면 교육은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아이가 혼자 잘 수 있는 나이는 6세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혼자 대소변을 가릴 수 있고, 밤에 혼자 일어나 소변을 볼 수 있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공포심과 두려움이 많아 대부분 혼자 자기를 무서워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부터 혼자 재우게 되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으며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고 어둠과 분리에 대한 두려움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과 상태에 맞게 적절한 시기에 수면 교육을 하는 게 좋습니다.

새 침대와 새 가구 등 본인의 물건들로 채워진 방은 독립성을 가진 아이로서 긍지를 갖게 해 주고 본인이 이제 많이 컸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줍니다. 아이가 자신의 방이 생겨 좋아하다가도, 본인의 방을 공포감을 갖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면 수면 교육에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같이 있어 주고 아이가 잠든 후에 방에서 나오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아이 방의 문을 살짝 열어놓아 부모님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수면 교육 Tip!

첫째,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은 No!
“다른 친구는 다 혼자 잔대. 언제까지 엄마랑 같이 잘거야, 아기처럼.”과 같은 말은 아이에게 불안감과 수치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합니다. 따라서 “우리 우주 정말 씩씩하네!” 와 같은 격려의 말과 칭찬을 자꾸 해주면 수면 교육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안쓰럽다고 부모님 방으로 들여보내 주는 습관은 Stop!
잘 자다가도 졸린 눈을 비비며 부모님 방으로 찾아와 칭얼대는 아이를 보면 안쓰럽지요. 하지만 혼자 자기로 한 ‘약속’을 인지시키고 일관성 있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 안쓰럽다고 자꾸 부모님 방에서 재운다면 수면 교육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무섭다’고 말하면 부모님 방으로 들어오게 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아이 방으로 가서 대화를 나누며 재워 주는 게 좋습니다.

셋째, ‘집중 교육 기간’에 부모님의 노력은 Yes!
아이는 자는 척하면서 사실은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혼자 방에 재우고 엄마 아빠는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본다거나 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나이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 한답니다. 아이가 자는 시간에는 엄마 아빠도 자는 시간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서 가족 모두가 잠자는 분위기를 형성하면 아이도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한국프뢰벨(주)미술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림책이 좋아서 계속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겨울숲 친구들을 만나요』, 『변했으면 변했으면』, 『까만 카멜레온』, 『꾹꾹 누르면』,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등이 있으며,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꿀벌 마야의 모험』, 『행복한 두더지』, 『마법의 주문』, 『브레멘 음악대』, 『가장 멋진 선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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