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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5/6 [2016]: no.006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5/6 [2016]: no.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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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5/6 [2016]: no.006 표지 이미지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5/6 [2016]: no.006작품 소개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5/6 [2016]: no.006> 격월간 소설 잡지 「Axt」 6호.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소설가 이장욱이다. 인터뷰어는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가 맡았다. 동료작가이자 선후배인 두 사람은 서로의 번역물과 소설, 작업과 환경, 죽음과 삶, 문학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럽고 때론 신중하게 의견을 조율한다. 그밖에 이장욱이 말하는 문학 안에서 장치로서의 고백과 화자, 여성과 남성, 죽음, 여행, 영화 등 전방위적인 테마에서 그의 정교하게 조각된 문학적인 사고와 함께 정제된 언어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정용준, 김성중, 최민우, 최진영, 시인 함성호, 강정, 문학평론가 선우은실, 독립연구자 김신식, 서점MD 최원호, 번역가 조재룡, 노승영, 류재화, 강우성, 신견식과 블로거 남승민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최근 젊은 소설가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김엄지에 대해 문학평론가 황현경과 담당편집자인 박혜진이 그녀를 만나고 그녀에 대해 리뷰했다. 더불어 시인 이우성은 웹툰이자 드라마화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대해 소개하고, 시인 김민정은 화가 변웅필과 함께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글과 그림으로 각각 리뷰했다.

초단편 분량의 완성도를 갖춘 문학작품을, 국내외 작가 구분 없이 수록하고자 한 Axtstory. 이번 호는 클라리시 리스펙트로의 '그곳으로 나는 간다'이다. 배수아 소설가가 선정하고 번역하였다.


이 책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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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소설이 발생되고 점화되는 지금 이 순간!
격월간 소설 잡지 『Axt』 6호 출간!

● cover story 소설가 이장욱

“소설이든 문학이든 인간이든 본질적으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싫은 거죠. 시나 소설도 ‘무엇이다’ ‘무엇이어야 한다’가 아니라, 지금의 역사적 맥락에서 ‘무엇일 수 있다’ ‘어떤 식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cover story 이장욱, 본문 중에서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소설가 이장욱이다. 인터뷰어는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선생이 맡아주었다. 동료작가이자 선후배인 두 사람은 서로의 번역물과 소설, 작업과 환경, 죽음과 삶, 문학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럽고 때론 신중하게 의견을 조율한다. 그밖에 이장욱이 말하는 문학 안에서 장치로서의 고백과 화자, 여성과 남성, 죽음, 여행, 영화 등 전방위적인 테마에서 그의 정교하게 조각된 문학적인 사고와 함께 정제된 언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 review, Axtstory, short story.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정용준 김성중 최민우 최진영 시인 함성호 강정 문학평론가 선우은실 독립연구자 김신식 서점MD 최원호 번역가 조재룡 노승영 류재화 강우성 신견식과 블로거 남승민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최근 젊은 소설가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김엄지에 대해 문학평론가 황현경과 담당편집자인 박혜진이 그녀를 만나고 그녀에 대해 리뷰했다. 더불어 시인 이우성은 웹툰이자 드라마화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대해 소개하고, 시인 김민정은 화가 변웅필과 함께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글과 그림으로 각각 리뷰했다.

초단편 분량의 완성도를 갖춘 문학작품을, 국내외 작가 구분 없이 수록하고자 한 Axtstory. 외국 작품의 경우 원어 직역만 고집하지 않고 중역을 통한 우회 번역이 주는 유희 또한 독자들에게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호는 클라리시 리스펙트로의 「그곳으로 나는 간다」이다. 배수아 소설가가 선정하고 번역해주었다. 짧은 이야기에서 느끼는 진폭 큰 소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라 자부한다.

이번 호에도 소설가들의 신작 또한 풍성하다. 김태용의 「보그다비치의 겨울」 , 이상우의 「계단에 앉아 있는 사람들」과 임솔아의 「선샤인 샬레」 이다. 이 단편소설들이 한국문학의 즐거움을 배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5회를 연재 중인 이기호의 장편 『아이도스』 도 계속 이어나간다. 점점 이야기의 중심으로 몰아세우는 묘미가 독자들의 눈을 붙잡으리라 기대한다. 또 특히 최정화 씨의 장편 『도트』 마지막 회가 연재된다. 곧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소설독자들에게 선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목차

review
황현경 · 박혜진 김엄지 『주말, 출근, 산책: 어두움과 비』
김신식 백가흠 『사십사』
정용준 금희 『세상에 없는 나의 집』
김성중 편혜영 『홀』
최진영 최정화 『지극히 내성적인』
선우은실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강정정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함성호 오정희 『불의 강』

북클럽 막막한 안톤 체호프 『사랑에 관하여』
최민우 토머스 H. 쿡 『채텀 스쿨 어페어』 외
신견식 주노 디아스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조재룡 미셸 우엘벡 『복종』
남승민 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
최원호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 『대심문관의 비망록』
강우성 필립 로스 『죽어가는 짐승』
노승영 E L 제임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류재화 스탕달 『파르마의 수도원』(전2권)

insite
김민정+변웅필 하인리히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monotype
이우성 지켜주고 싶어서 본다
―웹툰과 드라마 사이, 동네 변호사 조들호

cover story
이장욱 절반 이상의 이장욱

short story
김태용 보그다비치의 겨울
이상우 계단에 앉아 있는 사람들
임솔아 선샤인 샬레

Axtstory
배수아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그곳으로 나는 간다」

novel part.2
이기호 아이도스(5회)
최정화 도트 (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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