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드라큘라의 손님 : 브램 스토커 고딕 호러 단편선 | 아라한 호러 서클 150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드라큘라의 손님 : 브램 스토커 고딕 호러 단편선 | 아라한 호러 서클 150

소장전자책 정가500
판매가500
드라큘라의 손님 : 브램 스토커 고딕 호러 단편선 | 아라한 호러 서클 150 표지 이미지

드라큘라의 손님 : 브램 스토커 고딕 호러 단편선 | 아라한 호러 서클 150작품 소개

<드라큘라의 손님 : 브램 스토커 고딕 호러 단편선 | 아라한 호러 서클 150> 「드라큘라의 손님」 은 원래 장편 『드라큘라』의 도입부 즉 1장이었다가 1894년 출간 전에 삭제됐다고 알려진 단편. 브램 스토커 사후 2년이 지나서 아내 플로런스 발콤에 의해 1914년 단편집 『드라큘라의 손님』에 수록되어 출간됐다고 한다. 이 관련성에 대해 여러 연구가 진행되어왔지만 어느 쪽인지 단언하긴 어려울 것 같다. 내용이 이질적이라 장편 『드라큘라』의 에피소드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도 만만찮기 때문. 아무튼 1914년 단편으로 따로 출간된 이래 여러 가지 흥미로운 논란을 불러온 작품.
이름 없는 영국인 화자는(장편에서 삭제됐다고 볼 경우에는 '조너선 하커'로 보이는) 발푸르기스의 밤에 체류 중이던 뮌헨의 한 호텔을 출발한다. 호텔 지배인도 마부도 발푸르기스의 밤이라며 무척 조심스러워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화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화자는 트란실바니아의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러 가는 길에 뮌헨에 잠시 체류 중이던 상황.
가는 길에 마부가 '불경한' 자살자의 마을이라고 두려워하는 곳.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폐촌이라는 그곳을 두려워하자 화자는 기어코 거기에 가보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결국 마부를 돌려보내고 혼자 걸어서 그 마을로 향한다. 그가 맞닥뜨린 것은 폭설과 묘지 그리고 대리석 묘 내부에 누워있는 묘령의 여인…… 잊지 마시라. 발푸르기스의 밤이 깊어간다는 것을.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브램 스토커 (Bram Stoker)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까지 거의 침대에 누워 지내다시피 할 정도로 병약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훗날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육상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어려서부터 작가를 꿈꾸었으나 아버지의 강요로 더블린 시 공무원이 됐다. 더블린에서 8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던 중 작품을 써서 1872년 『크리스털 잔 Grystal Cup』을 출판하기도 했다. 더블린의 《이브닝 메일》지에서 무보수의 희곡평론가로 일하기도 했고, 《더 아이리시 에코》의 편집자로도 일했다. 우상으로 흠모하던 배우 헨리 어빙 경과 친분을 맺게 되어 1878년부터 27년 후 어빙이 죽을 때까지 그의 비서로 일하면서 그를 대신해 하루에 50통의 편지를 쓰고 미국 순회공연에도 동행했다. 1882년 단편집 『일몰 아래서』, 1890년 첫 장편 『뱀길The Snake's Pass』에 이어 1897년에는 걸작 『드라큘라』를 발표했다.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 소설은 연극과 영화로도 여러 차례 만들어져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그 밖에 『드라큘라』만큼의 대중적인 인기를 얻진 못했지만, 『바다의 미스터리』, 『일곱별의 보석 The Jewel of Seven Stars』, 『수의를 입은 여인 The Lady of the Shroud』, 『흰 벌레의 소굴 The Lair of the White Worm』, 단편집 『드라큘라의 손님 Dracula's Guest and Other Stories』 등의 대표작들이 있다. 다니엘 파슨이 쓴 전기 『드라큘라를 쓴 사람』이 1975년에 출간되었다./옮긴이 미스터고딕 정진영함께 기획하고 번역하는 팀이다. 미스터 고딕은 생업을 하며 틈틈이 준비해 온 원고들로 전자책을 만들고 있다. 고딕 호러와 러브크래프트를 좋아하지만, 때때로 현실과 일상이 더 공포스럽다고 생각하곤 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때 특히 기쁘다. 그런 기쁨을 출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정진영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검은 수녀들』, 『잭 더 리퍼 연대기』, 『코난 도일 호러 걸작선』, 『죽이는 로맨스』, 『광기를 비추는 등대 라이트하우스』 등을 번역했다.

목차

표지
드라큘라의 손님
저자 역자 소개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아라한 호러 서클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