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BOOKWAY TRAVEL SERIES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30%10,150
판매가10,150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표지 이미지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작품 소개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코발트빛 바다에 파란 하늘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새하얀 집. 지중해의 첫 인상은 누구나 비슷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아름다운 풍광과 낭만, 역사?문화적 이야기가 있는 곳 지중해. 이 책은 이러한 지중해의 여러 마을을 여행하며 느낀 감회들을 소소하게 밝히고 있는 여행에세이 이다. 여행가 최상운의 최신 작품으로 지중해에 맞닿아 있는 9개 나라의 마을을 돌며 직접 만난 사람과 풍경, 자연을 얘기하고 있다.

저자는 지중해라고 하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유명한 마을부터, 다른 여행서에는 잘 소개된 적이 없는 생소하게 느껴졌던 마을까지 돌며 지중해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자신이 걸어왔던 여행루트를 팁과 함께 알려주어 지중해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그가 만난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 그리고 지중해의 여유를 이 책과 함께 느껴보자.

햇살이 내려와 부서지는 지중해의 바다사이로
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지중해 마을


여행가 최상운이 들려주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마을 20선.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그곳. 하얀 햇살이 내려와 부서지는 파란 바다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지중해의 마을을 만나러 가보자. 인기 있는 지중해의 마을뿐만 아니라 조금은 낯선 하지만 역사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지중해 마을의 멋진 풍광과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여유를 만나볼 수 있다. 지중해의 나라별로 마을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여행팁을 삽입하여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성하였다.

그곳에 가면 행복한 사람들을 만난다.

남프랑스의 한여름에도 하얀 눈을 볼 수 있는 ‘샤모니’에서 눈을 떠서 샤베트를 만들어 먹고, 성 프란체스코의 고향 이탈리아의 ‘아씨시’에서는 그의 생애를 다시 조명해 보고... 세계 최고의 석양이라 불리우는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아마을’에서 조용히 내려앉는 석양을 감상하고, 튀니지의 ‘시디 부 사이드’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편히 누워 물담배를 피워보자. 여행은 경치를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조금은 여유롭게 지내보는 것도 여행의 중요한 목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행은 단순히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돌파하듯이 가는 건 여행이 아니라 생각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을 떠났다면 조금은 자유롭고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갔다 왔다는 표시만으로 바쁜 여행이 아니라 조금은 느리게 걷는 여행을 만들어 보자. 지금 당신이 걷고 있는 속도도 충분히 빠르지 않은가. 여유와 낭만 그리고 느리게... 이 3가지만 있다면 당신의 여행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보자. 지중해 마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저자 프로필

최상운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파리1대학 미학 박사
    프로방스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한양대학교 법학과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상운
저자 최상운은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다. 대학에서는 처음에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고교 시절부터 매력을 느꼈던 사진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이를 밑천으로 여행 다큐 작가로 일하면서 국내를 많이 다녔으며,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 그러다가 조형예술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프랑스로 건너가 5년 넘게 살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예술 작품들을 유럽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웠다. 예술과 여행이 잘 어우러지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펴낸 책으로는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아프리카 재래시장에서는 기린도 판다?』, 『마라도 청년, 민통선 아이들』이 있다. 한양대 법학과, 중앙대 사진학과, 프랑스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 파리 1대학 미학 박사과정을 전공했다.


<목차>

프롤로그 - 어떤 여행은 전설이 된다.
이탈리아
바닷가 다섯 마을이 있으니 ‘친퀘테레’
사랑해요 프란체스코 ‘아씨시’
분수의 감각 ‘티볼리’
프랑스
슬픔을 떠나보내고 ‘칼랑크’
악마의 향수를 만들다 ‘그라스’
한여름의 설국에서 ‘샤모니’
슬로베니아
호수 옆 성에선 아직도 전투가 ‘블레드’
즐거운 아드리아 ‘피란’
몬테네그로
모든 섬에는 전설이 있다 ‘페라스트’
용감한 사람들 ‘부드바’
그리스
당신 화장솜씨는 최고에요 ‘산토리니’
펠리컨과 풍차의 바다 ‘미코노스’
터키
하얀 혹성에는 뜨거운 물이 ‘파묵칼레’
머나 먼 기억 저 너머의 에베소 ‘에페수스’
스페인
햇빛으로 순수하다 ‘론다’
시에라 네바다의 마법마을 ‘카필레이라’
안달루시아의 개 ‘바에자’
모로코
푸른 집과 공기놀이와 질레바와 하쉬쉬 ‘쉐프샤우엔’
튀니지
물담배를 피우는 여자들 ‘시디 부 사이드’
자유를 꿈꾸는 한니발의 후예들 ‘카르타고’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