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엉뚱한 그녀의 연애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 삼각관계 소유욕 짝사랑 전문직로맨스 까칠남 절륜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민준 - 병원 물리치료사 실장.
* 여자주인공: 혜주- 29세 물리치료사, 사내 연애의 실패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하늘이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축복을 미리내려주셨으니 우리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앞으로 영원히 내 사랑은 변치 않을거야.


엉뚱한 그녀의 연애작품 소개

<엉뚱한 그녀의 연애> “나랑 연애 한번 해보자는 말입니다.”
“……”
“내 말 안 들립니까?”
“……·싫어요.”
이렇게 대놓고 거절 당해보긴 처음이었다.
“이유가 뭡니까?”
“저, 저는 사내연애는 안 해요. 다시는…….”

“주량이 어떻게 됩니까?”
“네?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죠?”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는데 한국말 못 알아듣습니까?”
어머! 아무리 내가 술에 취해 민폐를 끼쳤기로서니 사람 무안하게 말하는 것 좀 봐라. 흥!
혜주는 민준의 까칠한 성격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 그냥 모른 척 좀 넘어가주면 어디가 덧나나.
“그건 왜 물으시는 건데요. 뭐 세진 않지만요.”
“알고 있나 확인해 본 겁니다. 앞으론 술 마시지 말죠. 아무래도 너무 위험할 거 같아서.”
그 말만 남기고 민준이 뒤를 돌아 걸어가기 시작했다. 민준의 말에 어이가 없어진 혜주는 벙찐 표정을 하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좇아갔다.
“그런데 가방은 어디에 있어요? 돌려주셔야죠.”
순간 걸음을 멈춘 민준이 돌아보았다.
“여기 없습니다. 찾고 싶음 집으로 오던가.”
이 말만 남기고 민준은 그 긴 다리로 성큼성큼 앞서 걸어갔다. 민준이 남긴 말에 혜주는 넋을 놓고 말았다. 그렇게 힘들게 탈출한 그 집을 다시 오라고? 으흐흐. 정말 미치겠네.
저 남자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신채은

목차

1~22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