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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소장단권판매가10%270 ~ 2,250
전권정가2,800
판매가10%2,520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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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외전)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외전)
    • 등록일 2023.12.19.
    • 글자수 약 1.3만 자
    • 270(10%)300

  •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 등록일 2023.12.05.
    • 글자수 약 6.5만 자
    • 2,250(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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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작품 소개

<나의 X에개 (개정증보판)> 크리스마스이브 날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을 게으르게 빈둥거리던 김열이 따분한 무료감에 술을 마시다 지옥보다 지독한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갔다가,
애완견을 잃어버린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외로우시면 오늘 밤 같이 있어 드릴까요, 누나?”
“지금 얻다 대고 누나래. 언제 나와 만난 적 있어? 오늘 처음 만나서는 누구에게 재워 달래? 집이 없어?”
“그냥… 심심해서.”
남자의 대답에,
“그냥? 심심해서 재워 달라고? 이런 미친… X!”
미친개 취급을 하지만.
여자의 격한 반응에 오히려 재미있어진 김열은 여자가 잃어버린 개의 행방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개 대신 저를 동거견으로 주워가라며 불쌍한 표정을 짓고 끈질기게 치근거린다.
“둘이 없는 크리스마스이브를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야. 반려견 이상은 절대 안 돼. 사람이 될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마.”
“사람이 될 생각 없어. X로 만족해.”
기이한 기시감과 함께 서로에게 끌려 티격태격하다 끝내 정하나가 김열을 제 원룸으로 데려가 원나잇을 하게 된다.


“옳지. 잘한다, 우리 하나. 오빠가 응원해 주니까 흥분돼서 좋아? 좋아서 미치겠어? 더 격렬
“아으읏! 열이 너… 학! 자꾸, 하아악!”
현기증이 나도록 엉덩이를 흔들어 몇 번째인지 모르도록 펑펑 터지는 오르가슴에 끓어오른 용암이 새어 나가는 듯 아랫도리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렇건만 그는 사납게 허벅지를 쳐올려서는 아찔하도록 격하게 흔들어 올린 제 엉덩이를 잔혹하도록 철퍽, 떨어뜨렸다.
위험스럽도록 가팔라지는 쾌감의 전율에 헐떡헐떡 가쁜 숨을 가르며 아찔하게 치솟아 오른 하나는 그가 손을 놓아 버리는 바람에 털썩, 떨어져 내려 자지러졌다. 먹먹한 쾌감에 숨도 쉬어지지 않더니,
“으으, 윽. 정하나.”
“김열….”
벼락에 맞은 것도 같고 고압전기에 감전되었던 것도 같던 하나의 몸이 스르르 허물어져 내렸다.
“정하나.”
자석처럼 이끌린 열의 육중한 체구가 한 줌의 가루처럼 쌓인 그녀의 가냘픈 나신을 폭 덮쳐 감쌌다.
“너 없이는… 이제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하나는 어디론가 증발해 버릴 것만 같은 온기를 부여잡듯 몽롱하게 중얼거렸다.
“너 없이는….”
그녀를 따라 중얼거리던 열이 유유히 상체를 일으키며 마저 속삭였다.
“내 자지도. 하루는커녕 당장도 못 살겠대. 네 보지 없이는.”
정색한 얼굴로 그녀의 배 위에 턱 올라탄 열이 발기된 상태 그대로의 성기로 그녀의 젖가슴을 쿡, 쿡, 찌르다가.
가슴골 위에서 쿠퍼액이 뚝뚝 떨어져 내리는 성기를 한 번 흔들어서는 아랫배까지 쭉 그어 내렸다.


저자 프로필

녹슨달빛

2018.04.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출간작>
이(異)황제의 침실에 떨어진 요하
너에게 박히다
그믐밤의 신부(아찔한 그믐밤)
獸(수)앓이(짐승앓이)
로맨스를 범하다
사랑을 범하다
똑. 분질러버리고 싶게
나의 X에개
타락 선비

목차

Prolog. 심심한 요정과 딜도 사고
1. 크리스마스이브에 반려견을 잃고 동거견을 주웠다
2. 하룻밤의 X, 너는
3. X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4. 15번의 크리스마스
Epilogue. 순수와 음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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