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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절반 상세페이지

과학 자연과학

지구의 절반

생명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제안
소장종이책 정가19,500
전자책 정가20%15,600
판매가15,600

지구의 절반작품 소개

<지구의 절반> “지구의 절반을 생명에게 양보하라!”
여섯 번째 대멸종에 맞선 전 지구적 긴급 제안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이자 퓰리처 상 2회 수상자이며, 인문학과 자연 과학의 ‘통섭’을 제창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책이다. 「인류세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책은 자기 이해를 통해서 인간 본성 안의 생명 사랑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환경 보전의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성과 실효성, 당위성을 두루 갖춘 환경 대책을 고심해 온 이들에게 이 책의 제안은 심도 있는 논의의 출발점으로 유효하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 임박해 있음을, 또 앞서 다섯 번의 대멸종과는 달리 이번 대멸종이 인간 활동의 결과임을 진단한다. 무엇보다 파괴되는 환경에 문제 의식조차 갖지 않는 세계관과 그 지지자를 저자는 경계한다. 또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되는, 살아 있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과학 기술은 생물 다양성을 높이거나 파괴할 양면성을 띠지만, 우리가 지닌 본성을 이해함으로써 기술을 생태 연구와 보전의 해결책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지구의 절반을 생명에게 양보하라!”
여섯 번째 대멸종에 맞선 전 지구적 긴급 제안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이자 퓰리처 상 2회 수상자이며, 인문학과 자연 과학의 ‘통섭’을 제창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책이다. 「인류세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책은 자기 이해를 통해서 인간 본성 안의 생명 사랑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환경 보전의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성과 실효성, 당위성을 두루 갖춘 환경 대책을 고심해 온 이들에게 이 책의 제안은 심도 있는 논의의 출발점으로 유효하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 임박해 있음을, 또 앞서 다섯 번의 대멸종과는 달리 이번 대멸종이 인간 활동의 결과임을 진단한다. 무엇보다 파괴되는 환경에 문제 의식조차 갖지 않는 세계관과 그 지지자를 저자는 경계한다. 또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되는, 살아 있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과학 기술은 생물 다양성을 높이거나 파괴할 양면성을 띠지만, 우리가 지닌 본성을 이해함으로써 기술을 생태 연구와 보전의 해결책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프로필

에드워드 윌슨 Edwrd O. Wilson

  • 출생 1929년 6월 10일
  • 학력 University of Alabama
    Harvard University
  • 경력 하버드대학교 비교동물학박물관 곤충 명예 큐레이터
    펠레그리노 석좌교수

2017.03.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에드워드 윌슨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 상 2회 수상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 지리학 이론 및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 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와 『개미(The Ants)』(공저)로 퓰리처 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그 밖에도 미국 국가 과학 메달, 국제 생물학상, 스웨덴 한림원이 노벨상이 수여되지 않는 분야를 위해 마련한 크러퍼드 상을 수상했으며,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과학과 자연 보존 분야에서 쌓은 업적으로 키슬러 상, TED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사회 생물학(Sociobiology)』, 『자연주의자(Naturalist)』, 『통섭(Consilience)』, 『생명의 미래(The Future of Life)』,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생명의 편지(The Creation)』, 『개미언덕(Anthill)』, 『지구의 정복자(The Social Conquest of Earth)』,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In Search of Nature)』, 『인간 존재의 의미(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 『초유기체(The Superorganism)』 등이 있다.

목차

옮기고 나서
머리말
I 문제
1 여섯 번째 멸종
2 인류에게는 생물권이 필요하다
3 현재 살아남은 생물 다양성은 얼마나 될까
4 코뿔소를 위한 비가
5 지옥의 묵시록
6 우리는 신이 아니다
7 왜 멸종은 가속하고 있는가
8 기후 변화의 영향: 육지와 바다, 공기
9 가장 위험한 세계관

II 진짜 살아 있는 세계
10 보전 과학
11 ‘세상에, 저게 뭐지?’ 종
12 알려지지 않은 생명의 그물
13 전혀 다른 수생 세계
14 보이지 않는 제국
15 생물권 최고의 장소
16 재정의된 역사

III 해결책
17 일깨우기
18 복원
19 지구의 절반
20 병목 지점 통과하기
21 무엇을 해야 할까

참고 문헌과 더 읽어 볼 책
용어 해설
부록 I
부록 II
감사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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