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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옆에서 상세페이지

과학 자연과학

블랙홀 옆에서

사이언스 클래식 33 | 우주의 기기묘묘함에 대하여
소장종이책 정가22,000
전자책 정가16%18,500
판매가18,500

블랙홀 옆에서작품 소개

<블랙홀 옆에서> 기묘하고 냉혹한 우주로 안내하다
우주적 상상력으로 가득 찬 과학 에세이
우주라는 이미지, 우주라는 환상은 수많은 예술가에게 낭만적인 영감의 원천이 된다. 그러나 사실 우주가 낭만과는 거리가 먼 공간이라면 어떨까? 하루에 한 번꼴로 일어나는 초대형 폭발, 주변에 다가오는 물체라면 무엇이든 빨아들여 원자의 형체조차 남기지 않고 샅샅이 분해해 버리는 블랙홀, 매초마다 수백만 톤의 하전 입자를 뱉어내는 태양풍 등, 우주 공간은 인간의 몸으로 도저히 견뎌낼 수 없는 사건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책으로, 우주에 덧씌워진 낭만적인 이미지를 장난스럽게 비틀고 기기묘묘하고 냉혹한 우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천체 물리학 책이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잡지 《자연사(Natural History)》에 그가 연재했던 에세이를 엮어 낸 것으로, 《피플》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천문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타이슨의 개성적인 글 솜씨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2편의 에세이로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기묘하고 냉혹한 우주로 안내하다
우주적 상상력으로 가득 찬 과학 에세이
우주라는 이미지, 우주라는 환상은 수많은 예술가에게 낭만적인 영감의 원천이 된다. 그러나 사실 우주가 낭만과는 거리가 먼 공간이라면 어떨까? 하루에 한 번꼴로 일어나는 초대형 폭발, 주변에 다가오는 물체라면 무엇이든 빨아들여 원자의 형체조차 남기지 않고 샅샅이 분해해 버리는 블랙홀, 매초마다 수백만 톤의 하전 입자를 뱉어내는 태양풍 등, 우주 공간은 인간의 몸으로 도저히 견뎌낼 수 없는 사건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책으로, 우주에 덧씌워진 낭만적인 이미지를 장난스럽게 비틀고 기기묘묘하고 냉혹한 우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천체 물리학 책이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잡지 《자연사(Natural History)》에 그가 연재했던 에세이를 엮어 낸 것으로, 《피플》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천문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타이슨의 개성적인 글 솜씨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2편의 에세이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프로필

닐 디그래스 타이슨 Neil deGrasse Tyson

  • 국적 미국
  • 출생 1958년
  •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천체물리학과 박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 경력 국 자연사 박물관 부설 헤이든 천문관 천체물리학자
    헤이든 천문관 5대 소장
  • 수상 2015년 미국 과학 학회 공익 메달
    2004년 NASA 공로 훈장

2016.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미국 자연사 박물관 부설 헤이든 천문관의 천체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을 비롯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1958년에 뉴욕에서 태어난 타이슨은 브롱크스 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천체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주론, 별의 형성과 진화, 왜소 은하, 우리 은하의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수십 편의 논문과 보고서를 펴냈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자연사》의 고정 필진으로 칼럼을 연재했고, 『블랙홀 옆에서』, 『오리진』, 『스페이스 크로니클』 등 여러 과학책을 펴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2014년에 전 세계에 방영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의 내레이터로 출연한 것이다. 현재 팟캐스트 「스타 토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12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계정도 운영 중이다. 타이슨은 19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 NASA 공로 훈장을 받았다. 국제 천문 연맹에서는 타이슨의 공로를 기려 소행성에 ‘13123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00년에는 《피플》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천체 물리학자’로 선정되기도 했고, 2015년 미국 과학 학회의 ‘공익 메달’을 받기도 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7
감사의 글 9
서문 13
1부 우리가 안다는 것
1장 상식의 진화 27
2장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35
3장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45
4장 정보의 덫 59
5장 궁지에 몰린 과학 75
2부 해와 달과 별 그리고 반물질
6장 태양의 중심에서 시작된 여행 87
7장 행성들의 퍼레이드 95
8장 태양계의 방랑자 109
9장 5개의 라그랑주 점 123
10장 물질과 반물질 131
3부 자연의 작동 방식
11장 ‘한결같음’의 중요성 141
12장 속도의 한계 153
13장 행성의 궤도 165
14장 천체의 밀도 177
15장 무지개를 넘어서 187
16장 우주의 창 197
17장 우주의 색 209
18장 우주 플라스마 219
19장 불과 얼음 227
4부 생명의 의미
20장 먼지에서 먼지로 239
21장 별 속의 용광로 247
22장 우주 구름 속으로 255
23장 골디락스와 3개의 행성 265
24장 물, 물, 물 273
25장 생명의 자리 283
26장 외계 생명체 293
27장 라디오 버블 305
5부 우주에서 죽음을 맞는다는 것
28장 태양계의 미래 317
29장 소행성의 공습 325
30장 세상의 종말 337
31장 은하의 엔진 345
32장 지구 종말의 시나리오 355
33장 블랙홀 옆에서 365
6부 과학과 문화
34장 뜬소문의 전당 375
35장 숫자 공포증 385
36장 당혹스러운 과학 393
37장 과학의 모래밭에 찍힌 발자국 403
38장 어둠이 있으라! 417
39장 할리우드의 밤 425
7부 과학과 종교
40장 태초에…… 439
41장 성전(聖戰) 451
42장 무지의 주변 461
2008년판 옮긴이 후기 475
2018년판 옮긴이 후기 479
참고 문헌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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