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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흥미롭고 몽환적인 열 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소장단권판매가2,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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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체험판] 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 등록일 2012.09.13.
    • 글자수 약 1.2만 자
  • 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 등록일 2012.09.12.
    • 글자수 약 4.8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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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작품 소개

<환상에 대한 열 개의 파편> 흥미롭고 몽환적인 열 개의 사랑스러운 단편집.

제목부터 자극적인 첫 번째 이야기부터 쾌감이 이는 마지막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소재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단편집. 지극히 감수성어린 글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살며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하고, 스토리 속 주인공으로 감정이입을 하게 만든다. 미사어구로 가득 채워진 긴 이야기가 아니라 호흡을 짧게 하고 글의 구성을 단순화 하여 최대한 편안하고 가늠하기 쉽게 쓰인 글은 작가가 독자와 같이 호흡하고자 하는 갈망을 담고 있다. 그저 갈망이 아니라 잘 다듬어진 문체는 고독하게 고민하고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그 흔적들은 하나 같이 사랑스럽고 기특하기까지 하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진다 해도 이 글은 훌륭하다.

하나의 주제로 50페이지를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장편은 그 호흡이 끊기게 되면 가끔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물론 이런 수고를 서슴지 않는 독자분들도 계시지만, 가끔은 삶에서 환기가 필요한 독자분들에겐 이러한 일들은 상당히 피곤한 일일 테다. 이 글은 열 개의 맛있는 메뉴와 같다. 원한다면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볼 수도 있고, 단편의 최대 장점인 소재의 다양화를 입 안 가득 느끼며 그 풍부함에 웃음을 지을 수도 있다. 모든 것에 장과 단이 있듯이, 이 글엔 장편만이 갖고 있는 긴 호흡과 깊은 플롯구조가 담겨있진 않다. 그러나 그 반대를 궁금해 하는 독자분들이라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가 오길 기다리는 카페 안, 찻잔안의 커피가 식기도 전인데도 지루하다면 한번 이 단편집을 끄집어 내보시라.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지루함은 사라지고, 당신의 친구가 어깨를 두드리도록 모를지도 모른다.


저자 프로필

최진숙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7년
  • 데뷔 2012년 판타지 소설 '령'

2017.10.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 진 숙
1977년생.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는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다보니 점점 꿈과는 거리가 멀어진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작가에게 어린 아이를 돌보며,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글쓰기 밖에 없었다.
아이가 잠든 시간에 펜을 들고 조금씩, 조금씩 글을 써 내려갔다. 그렇게 시작된 글쓰기가 이젠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하나씩 완성되는 작품을 출간하는 보람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는 최진숙 작가는 지금도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최진숙 작가는 2011년 북씨를 통하여 루저들의 일상을 그린 <루저헌팅>이라는 소설로 데뷔하여, 외모지상주의를 다룬 로맨스소설 <미녀는 추남을 좋아해> 시리즈를 발표하였고, 뒤이어 령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령 - 도화령>을 출간하면서 판타지 소설 작가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화령의 뒤를 이어 바로 령 시리즈의 2번째 작품 <령-누리나라>가 출간되었는데, 이 작품은 도화령과 같은 판타지계의 소설이었지만 로맨스 소설을 출간한 경험이 있는 작가답게 판타지와 로맨스 사이를 넘나드는 작가의 필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최진숙 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최근 <무찾소>, <Spectacles>등을 출간하면서 추리소설의 영역까지 발을 넓힌 최진숙 작가. 장르는 물론이고, 장․단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녀의 왕성한 필력이 남길 발자취는 대체 어디까지 일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목차

1. 팬티의, 팬티에 의한, 팬티를 위한 팬티 선거
2. 까마귀 괴물의 죽음.
3. 붉은색 가죽 다이어리의 비밀.
4. 5분만 시간을 내주세요.
5. 절대 훔쳐보지 마시오.
6. 마법사가 되고 싶은 소년
7. 하늘이 주신 선물
8. 나는 죄수다.
9. 카이란
10. 걸레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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