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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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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소유 3 (완결)
    소유 3 (완결)
    • 등록일 2012.09.07.
    • 글자수 약 6.1만 자
    • 2,000

  • 소유 2
    소유 2
    • 등록일 2012.09.07.
    • 글자수 약 5.1만 자
    • 2,000

  • 소유 1
    소유 1
    • 등록일 2012.09.07.
    • 글자수 약 3.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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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나쁜남자 계약관계
* 남자주인공: 호텔 후계자, 소유욕이 심한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사랑앞에 소극적이거나 둔감한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너 얼마냐고, 얼마면돼?"
"개..."
"100?아침까지 100어때?"
"...당신...돈많아?"
"너 살돈은 있어"
"나 아직 처녀야 100으로 되겠어?"
"200"


소유작품 소개

<소유> 절대로 멈추지 않는 태풍 같은 그 남자의 소유욕.

‘발리에서 생긴 일’ 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하시는가. 이 드라마는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시키고 유행시킬 만큼 조인성의 특징적인 연기가 빛을 발했으며, 충격적인 마지막 장면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유명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가 가끔 생각날 때면 조인성의 저 캐릭터만이라도 어떻게든 되살려 결코 슬프지 않은 해피엔딩으로 드라마가 나와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았고, ‘시크릿가든’ 에서는 거의 비슷한 캐릭터를 현빈이 연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굉장한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시크릿가든’은 어쨌든 그 끝이 ‘발리에서 생긴 일’과는 다르게 달콤하기만 했기에 조인성의 마지막 모습을 조금이나마 상쇄 시킨 듯하다. 그러함에도 조인성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거의 같은 캐릭터인데, 왜 마음속으로 안타까움이 해소되지 않았을까? 조인성이 맡은 캐릭터의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한 여인에게 완전히 올 인하며, 그 방식이 매우 거칠어 터프함을 뛰어넘은 어떤 독선에 가까운 집착을 갖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잘생긴 부잣집 도련님은 세상 모든 일이 다 우습지만 ‘그녀’ 에게 만은 소유욕을 감추지 않았다. 너무 갖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았던 한 남자의 마지막 선택. 소유 할 수 없었기에 숨을 쉬지 못한, 사랑의 가면을 쓴 애증이라는 함정.

절대 도망가지 못하게, 할 수만 있다면 단 한순간이라도 떠날 수 없게.

집착과 소유욕은 연계된다. 갖고 싶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그럴 수 없기에 소유에 집착하게 된다. ‘소유’ 라는 글에서 남녀 주인공은 연애를 완전히 거꾸로 시작한다. 하루를 예를 들자면, 자정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될 테다. 그래서 처음이 매우 강렬하다. 부지불식간에 진행돼버리는 이야기에 처음엔 좀 얼떨떨하다가, 점점 궁금증을 참을 수 없게 된다. 소유로 비롯되는 갈증이 독자에게까지 전해지는 것이다. 무언가를 갖고자하는 욕구는 모든 욕망 중에서도 가장 사랑이란 것과 닮아있다. 이 소유욕이라는 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할 것 없이 그 용맹을 떨치고 지갑을 몽창 털어버리기도 하며 사랑하는 여인네의 집 앞에서 한겨울에 12시간씩 기다리게도 만든다. 그렇게 싫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다. 사랑은 서로가 통했을 때 쓰는 말일뿐, 그 전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호기심, 설렘, 심장소리. 그런 것들을 고백했을 때 상대가 받아들이면 사랑이 성립되고, 그렇지 않으면 벙어리 냉가슴이다. 그릇된 욕망은 거기서부터 비롯될 텐데, 이 글은 재밌게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과 그 순수한 광폭함이 여주인공의 마음을 뒤흔들고 기적적으로 사랑을 만들고야 만다. 미묘한 감정을 잘 캐치하여 잘 풀어낸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격정적인 러브스토리. 소유.


저자 프로필

천루아

2015.07.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천루아
노래 듣기와 따라 부르기를 좋아하고, 커피와 보라색을 애정하며, 미국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 시청을 즐기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열 살이나 어린 아이돌을 좋아하는, 제 나이 값도 못하는 여인인 그녀는 요즘 1년 365일이 멘붕이다.
작가는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글 쓰는 것까지 좋아하게 되었고 그러한 감정을 스스로 만족시키고자 시작한 글쓰기가 <소유>의 완성까지 오게 되었다. <소유>는 작가가 지금까지 써온 이야기 중에서 글이란 것에 대해 제대로 된 개념을 가지된 작품이다. 또한 많은 독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기에 천루아 작가는 <소유>에 남다른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작가는 독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가벼이 읽기를 바란다. 추리소설도 아니고 역사 소설도 아니기에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읽기를 바란다. 천루아 작가는 독자들이 재미있게, 가볍게 읽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1년 365일이 멘붕이지만, 제가 쓰는 이야기를 읽으시는 분들은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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