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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스캔들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2,500
판매가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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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스캔들 2 (완결)
    스캔들 2 (완결)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6.7만 자
    • 2,500

  • 스캔들 1
    스캔들 1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3.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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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연예인 스캔들 짝사랑
* 남자주인공: 배우, 소유욕이 있는 매력남
* 여자주인공: 당차고 씩씩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그만하자, 그만만나"
"체코갔었다니까 내가 전화했잖아"
"그걸 말하는게 아니야"
"너 기다리는 거 싫어. 짜증나. 이젠 안할래. 웃어? 웃기니? 내가 웃겨?"
"알았어 미안.다음엔 같이가자"
"너 기다리기 싫다고 며칠씩 전화 한통 없다가 나타나는너. 기다리는거 짜증난다고. 언제 전화할까 언제 올까 기다리는거 이젠 싫다고 안한다고"


스캔들작품 소개

<스캔들> 연예인과의 연애는 어떤 느낌일까? 흔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다면, 당신은?

흔히들 꿈꾸곤 한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과의 썸싱을. 짝사랑처럼 불타오르는 마음을 알아준 그 사람이 남들 모르게 내 집을 찾아오고 내 손을 잡곤 사랑한다 속삭이는 것을. 남녀 할 것 없이 이처럼 로맨틱한 일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스캔들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우리가 익히 느끼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점이 거슬린다. 사건, 추문.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그것을 생존의 도구로 삼는 연예인은 공인이며, 공인이라면 사적인 부분에 대한 질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일반인의 입장에선 사랑이자 로맨스지만 연예인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에는 그게 팬들의 사랑을 저버리는 행위라 여겨 스캔들이라 부르는지도 모르겠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겉으로 드러난 스캔들이라는 말뿐이고 결과밖에 없는 일련의 일들을 상세히 다루고 마치 자신의 일처럼 이야기 한다. 초짜 여자 작가와 잘나가는 남자 연예인의 밀고 당기는 연애담이 신선하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가끔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같은 여유를 즐겨보자.

커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머신을 구입해가며, 혹은 드립방식까지 연구해가며 커피를 음미한다. 이런 류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나치는 가게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인스턴트 같은 느낌이 들어 피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한 낮에 아메리카노 한잔은 스트레스를 풀고 남음이다. ‘스캔들’은 진하게 내린 원두커피와 같진 않지만, 기분전환과 간단한 피로회복을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가깝다. 이야기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이지만 그 단순하다는 의미는 어렵지 않다 라는 말과도 같다.
시원한 한잔의 맑은 갈색의 커피 같은 글. 부쩍 다가온 가을에 읽기 좋은 책 한권이다.


저자 프로필

천루아

2015.07.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널 갖고 싶은 욕망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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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천루아
노래 듣기와 따라 부르기를 좋아하고, 커피와 보라색을 애정하며, 미국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 시청을 즐기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열 살이나 어린 아이돌을 좋아하는, 제 나이 값도 못하는 여인이다.
작가는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글 쓰는 것까지 좋아하게 되었고 그러한 감정을 스스로 만족시키고자 시작한 글쓰기가 〈소유〉를 거쳐 〈널 갖고 싶은 욕망〉 그리고 〈스캔들〉에 이르렀다.
작가는 독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가벼이 읽기를 바란다. 그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독자가 자신의 글에서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오늘도 글을 쓴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쓰는 이야기를 읽으시는 분들은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연인사이가 아니다.
2. ...이름 부르지 마라.
3. 보고 싶었어.
4. You Are My Lady 1
5.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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