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2.2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MB
- 약 11.5만 자
- ISBN
- 979113183461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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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더티토크, 나쁜남자, 동정남, 상처녀, 동정녀
* 남자주인공: 곽재운 – 대연그룹 부회장의 차남이나 사생아로 경영에서 완벽하게 제외시키려 하는 형으로 인해 망나니 재벌 3세 이미지를 뒤집어쓴 남자. 뒤에서 일을 꾸미는 형과 담판을 짓기 위해 형이 머무는 호텔 룸에 들렀다 형의 맞선 상대인 효수를 만난다.
* 여자주인공: 안효수 – 대연화학 사장의 입양아. 사장 부부의 친딸에게 간을 이식해주기 위해 입양되었으나 그러지 못한 마음의 빚으로 양부모의 말에 습관적으로 거절을 하지 못한다. 결국 양부모의 떠밀림에 상대를 유혹해야 하는 난잡한 선자리에 나왔으나 재운을 만나고 구질구질한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어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나쁜 남자가 여주인공의 앞에서 강아지가 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 때문에 젖었어?”
효수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충혈된 재운의 광기 어린 눈빛이 어딘지 두려웠다. 굶주린 들짐승이 먹잇감을 앞에 두고 군침을 질질 흘리는 처절한 몸짓과도 닮았다.
“더 젖게 해 줄게. 수치스러워서 내 눈을 똑바로 볼 수 없을 만큼 질질 싸게 해 주고 싶어. 나만 짐승일 수는 없잖아?”
짐승은 옷을 벗길 여유도 남지 않았다. 효수를 향한 손길이 떨렸다.
“널 버릴 거면 나한테 버려.”
효수의 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하는 걸까. 효수는 속내를 들킨 것만 같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기왕 자신을 버릴 거라면 곽재운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겠지. 적어도 그녀를 걱정해 주는 단 한 명의 사람이기에.
<육체 계약> 부적절했다.
부적절한 키스였다.
부적절한 키스라서 마음에 들었다.
아니, 부적절한 관계여서 마음에 든 걸까.
형의 첫사랑을 취하고,
부모가 정해 둔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그게 이리도 짜릿할 줄이야.
“상관없다고. 마음껏 이용해. 서로를 이용하는 거야.”
그래, 이건 '육체 계약'이다.
서로를 맘껏 이용하고 뒤돌아서는 그런 계약.
나를 당신에게 버리다
《육체 계약》
1. 난잡한 맞선
2. 망나니 형제
3. 납치
4. 속궁합
5. 이유 있는 반항
6. 육체 이용
7. 관계
8. 새로운 시작
9. 에필로그
3.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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