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이 된 레나 상세페이지

제물이 된 레나

Name: 제물이 된 레나
Price: 28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8 (163 reviews)
Author: 라닐슨생

3.8점163명참여

라닐슨생 저

라떼북 출판

총 2권완결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전권	판매가	5,600원

19세 미만 구독불가

최근 업데이트2020.06.24. 업데이트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ISBN
- 9791131836019
ECN
- -

출간 정보
- 2020.06.24. 출간
듣기 기능듣기 가능
지원 기기
- PAPER
- iOS
- Android
- PC
- Mac

소장하기

전체 선택

총 0권 0원

제물이 된 레나 2권 (완결) 선택
제물이 된 레나 2권 (완결)
등록일 2020.06.24.
글자수 약 9만 자
2,800원
제물이 된 레나 1권 선택
제물이 된 레나 1권
등록일 2020.06.25.
글자수 약 9.1만 자
2,800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신화물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재회물 #오래된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외유내강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우월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라데스
어둠의 신. 지하계의 지배자로서 매우 강력한 권능을 가진 존재이며, 몹시 냉혹한 성격이라 천상계의 신들조차 그를 두려워한다.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는 외양도, 성격도 정반대이지만, 몸에서 나는 우디향과 녹색의 눈동자만은 서로 꼭 닮아있다.

* 여자주인공
일레이나
카를로스 공작이 거두어 기른 검은 머리카락의 고아 소녀. 공작의 딸 프레이야에게 은밀히 괴롭힘을 받으며 지내왔다. 프레이야가 영광스러운 태양의 신부로 뽑혔을 때, 일레이나는 어둠의 신 라데스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처지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칠흑같이 어둡고 냉혹한 남자와 태양처럼 화사한 남자가 한 여자를 두고 이루는 삼각관계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존심은 다 팽개쳐 둔 모양이지? 하긴, 제물이 된 순간부터 그런 건 사치이니 잘 생각했다.”
“...흐.”
그의 말에 입을 다물려던 레나는 별안간 아래에서 쑥 들어오는 손가락에 신음을 흘렸다.
그가 손가락을 까딱거리자, 찔걱 찔걱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들리나? 네 아래 구멍이 내는 소리가 말야. 처지도 모르고 흘려대는 게 음란하기 짝이 없군.”
낮잡아 이르는 말에 아무렇지 않았던 건 그가 까마득한 신이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은연중에 그 말에 동의했기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치덕대는 손가락에 점점 차오르는 자극이 어쨌거나 멈추지 않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