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7.0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6MB
- 약 10.5만 자
- ISBN
- 9791131836088
- ECN
- -
박아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원나잇 #더티토크 #고수위 #동거 #티키타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직진남 #상처남 #집착남 #상처녀
#유혹녀 #털털녀
*남자주인공: 최태경- “난 여자를 믿지 않아. 항상 뒤통수를 치니까.” 열아홉 호되게 첫사랑을 앓고 나서 여자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 처음으로 호감이 가는 여자가 생겼다. 저 여자를 놓치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가 내민 손을 잡고 말았다. “이래서 ……처녀들은 귀찮아.”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으면서.
*여자주인공: 박호연- “난 인간 자체를 안 믿는데, 50% 확률로 네가 나보다 낫네.” 평생을 바둥거려도 밑바닥 인생을 살던 호연은 하룻밤의 대가로 거액을 쓰는 남자를 만났다. 섹스파트너라도 좋다. “너밖에 쑤신 적 없는 구멍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 이 거지 같은 삶을 벗어날 수 있다면.
* 이럴 때 보세요: 치명적이고 절륜한 로맨스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이런 거지 같은 나를 선택한 게 너야. 계약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경고했어. 그러니 박호연 평생 책임져.
박아작품 소개
<박아> 클럽 메조,
발정 난 상류층들이 가득 모인 최고급 쓰레기통.
그 속으로 걸어가
최고급 쓰레기를 도발했다.
“너랑 자면 쓰레기가 되는 거니?”
도발 혹은 도박.
하룻밤 술값으로 자신의 등록금보다 더 많은 돈을 쓰는 남자를 유혹한 건,
도박과도 같았다.
“너는 날 도발해서는 안 되는 거였어.”
아니.
이 괴로운 현실이 잠시라도 잊힌다면,
두 번이 아니라 수십 번도 할 수 있다.
넌 쑤시고, 난 대가를 받고.
《박아》
저자 프로필
목차
1장. 핵폐기물
2장. 벌려
3장. Garbage
4장. Meeting
5장. 나쁜 남자
6장. 집착의 끝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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