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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의 관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미정의 관계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미정의 관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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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미정의 관계 2권 (완결)
    미정의 관계 2권 (완결)
    • 등록일 2020.12.03.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미정의 관계 1권
    미정의 관계 1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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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몸정>맘정 #직진남 #능글남 #애교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연하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걸크러쉬 #까칠녀 #상처녀 #철벽녀 #털털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연상연하 #비밀연애 #삼각관계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배틀연애

* 남자주인공: 백도윤
서글서글한 외모와 모난데 없는 성격으로 모두의 호감과 호의를 독차지 하는 자연대 공식 첫사랑.
선을 긋고 사람을 대하면서도 타인과의 관계 조절에 익숙한 그이지만
이상하게도 도미정만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 여자주인공: 도미정
불의를 보면 못 참고, 꼰대를 보면 더 못 참는 화학과 정의의 여신.
거지같은 전남친과 헤어지면서 감정이 남지 않는 관계만을 추구한다.
그런 미정의 관계도에 맹랑한 연하 도윤이 거침없이 파고들어오는데...

* 이럴 때 보세요: 티키타카 잘되는 배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죽고 싶어요?”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몸을 확인한 미정은 이를 꽉 물었다. 그녀의 몸 여기저기에 남자가 남긴 잇자국이 나 있었다.

“죽고 싶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미정이 화내거나 말거나. 남자는 아주 태연한 태도로 대꾸했다.

“그럼, 사람을 이렇게 물어대는 새끼는 또 어디서 났나요. 뱀파이어세요?”

그녀는 속으로 욕을 삼켰다. 속된 말로 빡이 쳤다. 그래도 남자와 그녀는 초면이고, 둘은 다신 만나지 않을 사이이니 최대한 깔끔하게 끝내기 위해서 상스러운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려 했다. 미정은 부들부들 떨리는 주먹을 남자의 시야에서 숨겼다.

“아뇨, 그냥… 개새낀데요.”

미정의 말에 남자가 샐쭉이 웃으며 답했다.


미정의 관계작품 소개

<미정의 관계> #현대물 #캠퍼스물 #몸정>맘정 #직진남 #능글남 #애교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연하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걸크러쉬 #까칠녀 #상처녀 #철벽녀 #털털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연상연하 #비밀연애 #삼각관계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배틀연애

한국대 화학과 여학우들 사이에는 불문율이 있다.
도미정이 없는 술자리는 가지 마라!

불의를 보면 못참고, 후배에게 추근덕대는 선배는 가만두지 못하는 미정에게 남은 쓰라린 추억.

“너, 내가 처음이 아니야?”

악몽 같은 첫 남자친구와의 첫 연애와 첫 섹스.
그것이 도미정에게 남긴 교훈은 단 하나였다.
연애는 하등 쓰잘데기 없고, 피곤하고 질척거리며 뒷감당이 어렵다는 거.

연애를 포기한 그녀의 앞에 생글생글 웃는 앳되고 잘생긴 로또같은 남자, 도윤이 나타난다.

"난 남 벗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만족스러운 하룻밤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네요."

그를 다시 만나게 되기까지는.


타인과 진지해지는 것이 두려운 도미정의
<미정의 관계>


저자 프로필

김도담

2018.10.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프롤로그, 도미정
01. 순자가 창만이를 만났을 때
02. 낮과 밤의 경계
03. 관계의 변수
04.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05. 솜사탕 게임
06. 관성과 관습
07. 결전
08. 미정의 관계
에필로그 1, 순자와 창만이가 싸웠을 때
에필로그 2, 임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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