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 ISBN
- 9791131842263
- ECN
- -
- 출간 정보
- 2021.04.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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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가상시대물/동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사월
오만하리만치 아름다운, 사영의 쌍둥이 동생.
홀릴듯이 요요한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고, 더없이 다정한 손길은 지독하리만치 유혹적이다.
사영을 끔찍하게 아끼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그 안에 또아리 튼 비밀은 점점 사영을 옥죄어가는데...
*여자주인공: 사영
태어날때부터 다리에 장애가 있는 사씨 가문의 천덕꾸러기.
저주를 받았다고 여겨져 금지 갇힌 채로 아버지의 손에 죽을 날만 기다린다.
사월에게 의지하다 어느새 아름다운 그를 사랑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치명적인 금단의 관계와 유혹적인 남주를 보고 싶을때
*공감 글귀:
“영아. 기억하세요.”
그대는 절대로 이 사월에게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못해요.
<발광> 영의 허벅지에 새겨진 뱀의 잇자국 같은 두 개의 흉터.
태어날 때부터 있던 이 두 개의 흉터는 영이 저주받았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증거였다.
어느 순간이라도 월은 그런 영의 손을 잡아 줄 것처럼,
누군가를 홀려 버릴 것같이 요요히 웃어 댔다.
“저는 꼭 누이의 혀처럼 붉은 것이 보이면, 만지고 싶어집니다.”
언젠가 그랬듯. 언제나 그럴 듯.
“그리고 영아. 나는 붉은색을 미치도록 좋아해서 꼭 가져야만 합니다.”
뱀이 천천히 먹잇감을 제 몸뚱이에 감싸, 숨통을 서서히 조이듯.
한없이 고요하고 야릇하게.
《발광》
1권
序章
一章
二章
三章 (1)
2권
三章 (2)
四章
外
4.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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