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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소장단권판매가3,300 ~ 3,400
전권정가6,700
판매가6,700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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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2권 (완결)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2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00

  •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1권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1권
    • 등록일 2021.06.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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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바람둥이, 스포츠물, 첫사랑, 친구>연인,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하태수
전도유망한 축구선수. 소꿉친구인 정한샘이 귀여워 죽겠다. 아주 예뻐 죽겠다.
하지만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한샘의 빨간 입술이 탐스럽다. 종알거리는 입술이 환장하게 예쁘다. 단언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확신이 들었다. 정한샘을 놓치면 죽어라 후회하리라는.

*여자주인공: 정한샘
일편단심 하태수. 하태수 짝사랑 1N년 차 전문가. 계속 태수의 곁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맴돌고 있으며, 단 한 순간도 하태수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태수는 죽어도 그녀를 여자로는 봐주지 않을 테니까……

*이럴 때 보세요: 실패한 줄 알았던 짝사랑의 역전승을 보고 싶을 때
야릇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리 좀 벌려 봐, 샘아. 빨고 싶으니까.”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바람둥이, 스포츠물, 첫사랑, 친구>연인,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동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하태수
전도유망한 축구선수. 소꿉친구인 정한샘이 귀여워 죽겠다. 아주 예뻐 죽겠다.
하지만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한샘의 빨간 입술이 탐스럽다. 종알거리는 입술이 환장하게 예쁘다. 단언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확신이 들었다. 정한샘을 놓치면 죽어라 후회하리라는.

*여자주인공: 정한샘
일편단심 하태수. 하태수 짝사랑 1N년 차 전문가. 계속 태수의 곁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맴돌고 있으며, 단 한 순간도 하태수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태수는 죽어도 그녀를 여자로는 봐주지 않을 테니까……

*이럴 때 보세요: 실패한 줄 알았던 짝사랑의 역전승을 보고 싶을 때
야릇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리 좀 벌려 봐, 샘아. 빨고 싶으니까.”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작품 소개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됐어, 한샘. 그만하자, 정한샘.”

태수에게 바람을 맞고 생일을 홀로 보낸 한샘은
태수를 향한 짝사랑을 드디어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더는 그를 특별히 여기지 않기로,
하태수가 자신을 여자로 봐주는 날을 기대하지 않기로.
그런 날은 오지 않을 테니까.

*

이상하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찾듯 자신만을 향하던 정한샘의 눈동자가 다른 곳을 향한다.
정한샘이 다른 새끼를 쳐다보는 걸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감히 다른 새끼가 정한샘에게 손을 대는 걸, 견딜 자신이 없었다.
태수는 한샘을 놓을 수가 없었다.
다른 새끼에게 보내려고 그간 그녀를 애지중지한 것이 아니었다.
이대로 멍청하게 한샘을 놓칠 생각이, 그에겐 티끌만큼도 없었다.

하태수는 정한샘을 가질 거고,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거니까.
놓치지 않을 거니까.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요?》



저자 프로필

박온새미로

2020.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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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정한샘
2. 상상 속의 하태수
3. 뭐, 섹스가 끝이라고?
4. 하태수의 검은 팬티
5. 정한샘의 붉은 입술
6. virgin 거부
7. 개새끼구나, 너
8. 하태수가 꾼 꿈
9. 뭐, 다른 여자한테도 선다고?
10. 정한샘의 사정

[2권]
11. 삼자대면
12. 너에게로 달려가는 중
13. 하태수의 전력투구
14. 그날
15. 스캔들
16. 각자의 경기
17. 소꿉친구를 사랑해도 되나?
18. only one
19. 내게서 너를 떼어낼 수 없다는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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