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10.06.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8MB
- 약 10.4만 자
- ISBN
- 979113185224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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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동거,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절륜남, 나쁜남자, 다정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납치, 감금
*남자주인공: 제이
외국어에 능하며 국내외 조직 간의 거래책으로 활동하는 남자.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데 망설임이 없으며 어린아이처럼 웃는 얼굴 아래에는 잔인함이 숨겨져 있다.
‘체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며 지윤에게서 체리의 모습을 겹쳐본다.
*여자주인공: 채지윤
보육원에서 자랐으며 소심한 성격으로 인간관계가 어렵고 서툰 여자. 타인에게 온전한 애정을 받아본 적 없이 외롭게 살았다.
타인의 친절에 약하며 자신에게 체리라고 부르며 애정을 쏟는 위험한 남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비정상적인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이렇게 귀여운 걸 왜 이제야 찾았을까.
<이리 온> 지윤의 인생은 끔찍한 외로움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날 밤도 그랬다.
마치 짐짝처럼 아무도 없는 골목으로 끌려가 치미는 고통에 눈을 감은 순간,
“오랜만이야, 체리.”
지윤의 눈앞에 자신을 체리라고 부르는 남자가 나타났다.
알 수 없는 이름에 원래대로라면 고개를 저었어야 했지만, 살아남기 위해 지윤은 그의 부름에 답했다.
그가 내민 구원의 손길을 붙들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지윤의 목에는 사슬이 달린 목줄이 걸려 있었다.
목줄은 그녀를 칭하는 ‘체리’라는 이름처럼 집요하고도 지독하게 지윤을 옭아맸다.
“도망칠까 봐 어쩔 수가 없었어.”
“사, 살려주세요.”
“내가 체리를 왜 죽여. 이렇게나 사랑스러운데.”
“그럼 이것 좀 풀어 주, 아흑!”
목줄을 잡아당겨 벗어나려는 순간, 저릿한 전류가 몸을 타고 흘렀다.
“어떻게 다시 만났는데 도망가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 그리고 그거, 억지로 벗기려고 하면 아까처럼 따끔할 테니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마치 어린아이를 대하는 듯한 말투에 지윤은 소름이 돋았다.
남자는 구원이었을까, 아니면……
《이리 온》
프롤로그
Part. 1
Part. 2
Part. 3
Part. 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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