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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밤의 모퉁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긴 여름밤의 모퉁이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긴 여름밤의 모퉁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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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오해, 잔잔물, 이야기중심, 츤데레남, 무심남, 까칠남, 냉정남, 순진남, 짝사랑녀, 다정녀, 계략녀, 직진녀, 까칠녀

*남자주인공: 고윤재 - 백학재 임시 관리인. 둔한 듯 예민하고, 섬세한 듯해도 정작 제 일에는 답답한 구석이 있다. 어릴 때도 그랬고, 스물셋의 채시은 역시 제 마음에 들진 않았다. 그래서 싫었냐고 묻는다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그저 관심이 없었을 뿐. 와중에 채시은이 대뜸 나타나 결혼을 선언하는데. 뭘까, 이 감정은. 왜일까, 이 기시감은.

*여자주인공: 채시은 - 영상물 제작사 대표. 여태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손에 넣고 본다. 그것이 설사 비도덕적인 방법일지라도. 하지만 어쩐지 고윤재는 손에 쥐는 족족 빠져나가는 느낌인데. 마지막으로 용기내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손가락질 받아도 좋다. 그게 고윤재의 손만 아니라면야.

*이럴 때 보세요: 여름밤, 그 후텁지근함이 그리울 때

*공감 글귀: 네가 나 때문에 불안해하고, 초조해 했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난 그런 네 얼굴이 좋거든.


긴 여름밤의 모퉁이작품 소개

<긴 여름밤의 모퉁이> 여덟 살. 채시은을 처음 만났다. 내뱉는 족족 거짓말투성이던, 나보다 키는 더 컸지만 손이 작아 귀여웠던 아이를.

키가 훌쩍 자란 스물셋. 채시은을 다시 만났다. 내딛는 걸음마다 번쩍번쩍 빛을 내던, 말 같지도 않은 연애놀음에 휘말릴 땐 언제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종용하던 그 애를.

그리고 팔 년이 지난 지금. 다시는 보지 말자던 채시은이 예고도 없이 눈앞에 나타났다. 여덟 살의 장난기와 스물셋의 반짝임을 모두 달고서. 그러고선 대뜸 한다는 말이,

“나 결혼해.”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다시 찾은 백학재에서의 여름밤. 그 한쪽 귀퉁이의 이야기.


저자 프로필

문사월

2021.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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